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오는 22일까지 실증 수행기관 공모를 통해 ‘2020년도 발전설비 기자재 국산화 테스트베드(Test-Bed)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발전설비 기자재 국산화 테스트베드 사업은 외산 기자재를 국산 제품으로 대체하기 위해 국내에서 개발된 기자재를 현장실증을 거쳐 성능과 신뢰성을 입증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공모는 국내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동서발전은 지난 2월 17일부터 4주간 사내ㆍ외 공모를 통해 국산화가 필요한 실증 대상품목을 발굴했으며, 국산화 실증위원회에서 실무부서 검토를 통과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폐기물 업사이클링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 산불 피해목을 친환경연료로 본격적으로 사용한다고 밝혔다.동서발전은 지난 3월 31일 산림조합중앙회와 계약을 체결해 동해바이오화력본부에 1차로 강원도 산불 피해목을 자원화한 목재칩 1만t을 도입하기로 했으며, 점차적으로 도입량을 늘려나갈 예정이다.지난해 12월 동서발전은 강원도청과 ‘동해안 산불 피해목 자원화 및 기업숲 조성 업무협약’을 맺어 강원도 동해안 일원에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나무를 바이오매스 연료로 활용하는 친환경
한국남동발전이 국내 발전사 최초로 드론을 활용한 신재생설비 점검이력 관리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10일 남동발전은 4차 산업 유망 중소기업인 ㈜ 포미트와 ‘드론영상 입체 텍스처 기반의 신재생설비 점검이력 관리시스템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021년 3월 개발 완료를 목표로 현장기술 연구개발 사업을 착수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인공지능(AI) 기반기술을 활용한 자율비행 드론으로 촬영한 사진 및 영상 자료를 실제 설비를 가상화한 3D 모델에 일치시켜 설비상태를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해 진행된다. 이렇게 개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코로나19 여파로 고통받는 지역사회와 중소기업을 위해 5777억 원 규모의 예산을 상반기 조기집행 한다고 밝혔다. 도 비대면 근무환경 조성으로 전력공급 안정화에 힘쓰며, 소상공인과 지역사회 피해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연이어 추진할 방침이다.10일 남부발전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KOSPO 코로나19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추진실적에 대한 주기적 점검으로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라고 밝혔다.KOSPO 코로나19 종합대책은 전염병 확산이라는 국가적 재난 속에서 발전공기업으로서 현 상황에 대한 위기를 극복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이겨냅시다, 코로나19’란 슬로건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와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힘을 모은다.중부발전 노사는 지난 8일 충남 보령시 본사 사장실에서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공동대응 및 착한소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내용으로 하는 노사특별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합의는 전 세계적 코로나19 확산으로 초래된 국가적 위기 극복 및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대한 노사간 뜻이 모이면서 마련됐다.노사특별합의에 따라 중부발전 노사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노사공동 착한소비 추진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경남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이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온라인 판로개척에 앞장서고 있다.이번 사업은 지난 7일 체결된 모두의 경제 사회적협동조합, 한국우편사업진흥원과 ‘판SE역전! 경남 사회적경제기업 우수상품 우체국쇼핑몰 입점 지원사업’협약을 체결했으며, 남동발전은 경남지역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를 위해 1억 원을 지급할 방침이다.이에 모두의경제사회적협동조합은 네트워크 및 역량을 활용해 이번 사업을 홍보하고, 한국우편사업진흥원에 경남 사회적경제기업의 정보제공 및 우수상품 추천
지난 1일 김병숙 한국서부발전 사장은 4개 발전기의 계획예방정비공사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태안발전본부에 찾아 현장 안전점검을 시행한 것으로 알려졌다.가장 먼저 현장 안전상주센터를 방문한 김병숙 사장은 공사에 참여하고 있는 협력사들을 초청해 "안전하고 완벽한 계획예방정비공사를 완수하기 위해서는 협력사의 역할이 매우 크다ˮ고 강조하며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이후 터빈, 보일러 설비 정비작업 현장과 제2소수력 건설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근로자들을 일일이 격려한데 이어 현장과 휴게 공간 등 근무환경을
기피시설로 인식되던 발전소가 지역주민과 관광객에서 휴식과 볼거리 가득한 공간으로 탈바꿈되고 있다. 오는 2021년 조성예정인 ’나누리 파크‘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며 지역과 발전소의 상생 모범사례로 손꼽힐 전망이다.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은 지역주민과 탐방객을 위해 남제주발전본부 주변 올레9길 명소화 사업 1단계를 마치고, 내달부터 2단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발전소 주변 올레9길 명소화 사업은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 소재 남제주발전본부 주변 올레9길 탐방길 인근을 볼거리 풍성한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지난 9일 박일준 사장이 계획예방정비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울산화력본부를 찾아 현장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날 박일준 사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현장 방역 체계 및 출입 근로자 관리 현황 등을 점검했다. 공사 기간 동안 발전소를 출입 인원을 대상으로 발열 등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있는 출입 관리 절차를 확인하고 ▲작업조 분산운영 ▲코로나 다발지역 출입 근로자의 작업구역 격리 여부 ▲체온 측정 열화상 카메라 활용 ▲작업 전·중·후 3회 체온 측정 등 안전 관리 현황을 점검했다.이어서 '사회적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이 현대자동차, ㈜덕양과 공동으로 울산화력본부에 국내 독자기술로 개발된 1㎿급 수소연료전지 발전설비를 구축하는 ‘국산 수소연료전지 실증사업’이 본격 추진된다.10일 동서발전은 울산지역 석유화학단지에 설치된 수소배관을 울산화력까지 연장하고, 발전소 내에 수소를 공급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국산 수소연료전지 실증사업은 현대자동차에서 국내 순수 독자 기술로 개발한 연료전지 모듈을 기반으로 1㎿급 발전용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실증함으로써 국산화율을 99% 수준으로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최근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발전소 기자재 구매 업무의 표준화를 위해 착수한 기술규격서 자동생성시스템(WP-SPEC, WesternPower-Smart Purchase for Evenhanded Creator) 개발을 전력그룹사 최초로 완료했다.기술규격서는 발전설비 운영관련 기자재 구매 시 설비의 기능적・물리적 특성, 필요조건 등을 고려해 제작・생산에 적합하도록 기술적인 소요를 적절한 용어로 기술한 문서로서, 이를 작성하는 업무는 발전소 운영을 위한 핵심 업무 중의 하나이다. 서부발전에서는 작년 한 해 동안 약 1700여건의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실시한 ‘2019년 공공기관 발주공사 재해율 평가’에서 24개 공공기관 중 1위를 달성했다.고용노동부는 매년 1000억원 이상 대규모 발주공사를 시행하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발주공사 재해율(상시근로자수 100명당 발생하는 재해자 수의 비율)을 평가한다.동서발전은 ‘공공기관 발주공사 재해율 평가’에서 2018년 재해율 최저 수준을 달성해 22개 공공기관 중 2위에 오른데 이어 2019년에는 재해율 0.05%(공공기관 평균 재해율 0.52%)를 기록해 24개 공공기관 중 최우수 평가를
석탄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한 저회(bottom ash)를 유기농업자재인 바이오차(Biochar)로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8일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목재펠릿을 연소한 뒤 발생하는 발전부산물에 대해 공인 인증기관으로부터 친환경‘유기농업자재’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발전부산물이 농업용 유기농자재로 인증을 받은 것은 국내 최초의 사례이다.바이오차(Biocharㆍ사진)는 산소가 없는 환경에서 바이오매스를 열분해를 할 때 만들어지는 탄소함량이 높은 고체 물질로 바이오매스(Biomass)와 숯(Charcoal)의 합성어이다. 대중에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지역상생과 사회적가치 창출 방안을 모색하고, 발전산업에 대한 대국민 이해 제고를 위해 ‘KOSPO 영 리더(KY리더, KOSPO Young Leader)’를 운영한다.KY리더는 부산 소재 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대학생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발전산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으로 국민의 이해를 돕고자 마련된 서포터즈 그룹이다. 내부 젊은 직원과 지역 대학생으로 구성되며 이달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활동한다.남부발전은 실제 업무와 전략방향에 적용할 수 있는 수준 높고 참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국산 신규 바이오연료 산업 활성화를 위해 버섯 수확 후 남은 배지를 발전 연료로 본격 사용한다.동서발전은 사단법인 한국버섯생산자연합회(회장 김상호), 비케이이엔지㈜(대표자 길병기), ㈜진에너텍(대표자 홍동욱)과 ‘버섯배지 펠릿* 바이오연료 사업화 협력 협약’(서면)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버섯배지 펠릿은 버섯을 발육해 증식시키기 위해 사용한 배지(원료)인 톱밥, 옥수수대 등 식물성 잔재물를 성형화한 것이다.이번 협약에 따라 동서발전은 생산된 버섯배지 펠릿 바이오연료를 발전연료로 사용하며, 한국버섯생산자연합회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소셜벤처기업을 위한 기금투자로 벤처생태계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3일 남부발전은 다담 4차산업 소셜임팩트 투자조합을 통한 소셜벤처기업 지원으로 59명에 달하는 고용을 창출했다고 밝혔다.소셜벤처기업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도출 등 사회적가치 창출과 경제적 수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혁신·성장 벤처기업을 말한다.다담 투자조합은 소셜벤처기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중소기업벤처부의 모태펀드 100억 원을 기반으로 2018년 말 결성됐으며, 다담인베스트먼트가 펀드 운용사로, 남부발전과 서울시, 대전시 등이 출자
코로나19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전력산업계 중소기업들이 영업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실제로 매년 상반기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지원을 통한 동반성장 실천 및 공공구매 확대를 위해 전력그룹사가 시행하는 ‘중소기업 구매상담회’가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잠정 연기되면서 기업들의 시름이 더 늘어난 것도 사실이다.이에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지난 1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준수하면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경영위기 해소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중소기업 대
한국서부발전 사내벤처 기업인 ㈜셀바이오가 지난 3월 25일 발전소 불용석탄을 활용한 자원순환소재 제품의 기술성과 사업성장 가능성을 검증받아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서부발전에 따르면 발전연료 조달·운용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불용석탄을 자원순환소재로 개발하기 위해 사내벤처를 출범했으며, 국내 최초로 발전소 불용탄에서 휴믹물질을 추출・생산하는데 성공해 지난해 12월 사내벤처 법인 ㈜셀바이오를 설립했다.휴믹물질은 토양유기물에 의해 긴 세월동안 생성된 천연식물 유래 추출물로서 생리활성 촉진, 생태환경 복원, 암모
미세플라스틱, 지구온난화 등 환경문제가 날로 심각해지는 가운데 일상생활의 작은 분야에서부터 환경을 생각하는 한국중부발전의 생활 밀착형 환경보전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박형구 사장은 지난해 2월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하고, 이를 반영해 전 직원 환경보전 실천지침 10계명 “KOMIPO First, Eco-Me Life”를 제정·선포 한바 있다. 또 전 직원이 참여하는 환경보전 실천문화를 정착시킴과 더불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환경보전 운동으로 확대했다.특히 보령시민과 함께 일회용품 사용 저감을 위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코로나19로 영업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비대면 소통창구 운영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남부발전은 오는 10일까지 중소기업 기술개발제품 온라인 구매상담회 참가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남부발전은 중소 협력사를 위해 매년 전국 사업소 순회 구매상담회를 진행해 왔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접촉을 지양하는 분위기 속에서 협력사들이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자 온라인 구매상담회를 진행하기로 한 것.남부발전은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구매상담회를 위해 회사 홈페이지인 동반성장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