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주)플루엔(대표 이병열)과 공동으로 탈황설비 ‘하이드로 사이클론(Hydro Cyclone) 스마트 모니터링 시스템’ 국산화 개발에 착수하고 국내 중소기업의 기술자립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탈황설비는 석회석을 이용해 보일러에서 배출되는 배기가스 중 황산화물(SO2) 성분을 제거하고, 대기환경 규제치 범위내로 제거된 가스를 연돌(Stack)로 배출하는 설비이다. 하이드로 사이클론은 배기가스 중 황산화물(SO2) 제거를 위한 슬러리 공급과 석회석 부산물을 석고로 생산하기 위한 석고 탈수에 사용되는 환경관련
코로나19 확산을 줄이기 위해 불필요한 외출과 모임을 자제하는 등 자발적 자가격리를 통해 감염 가능성과 접점을 최소화하기 위한 움직임이 거세다. 이에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스마트오피스를 활용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캠페인은 크게 ▲스마트오피스를 활용한 비대면 근무 시행 ▲감염 예방활동 강화 ▲발전설비 운영대책 실시 ▲SNS 캠페인 확산의 4가지 분야로 나눠 추진되고 있다.우선 동서발전은 지난 2일부터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10일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COVID-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에 힘을 보태기 위해 ‘계약업무 특례 처리기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례 기준은 코로나19로 인한 작업 차질 및 부품 확보 곤란 등으로 계약이행에 피해를 겪는 협력사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것으로 정부의 감염병 경보수준이 ‘주의’단계로 격상된 지난 1월 20일부터 향후 ‘관심’단계로 경보수준이 하락할 때까지 진행 중인 계약 또는 신규로 체결된 계약에 한시적으로 적용된다.특례 기준 시행으로 발전소 현장에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이달부터 시행 중인 태안발전본부 계획예방정비(Over Haul) 기간에 외부인력에 대한 관리를 한층 강화해 지역내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선제적인 대응에 나섰다.먼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COVID-19) 확산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3월 둘째주에 1400여명의 협력사 외부인력이 대규모로 들어오는 상황을 분산하고자 태안 2호기와 5호기의 계획예방정비 전체일정을 1주일 연장하고, 투입시점도 각각 1주일씩 연기되도록 조치했다.서부발전 관계자는 “아직 태안지역에는 코로나19 확진환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주말 예방정비, 층별 분리 근무, 비상대기반 편성 등 차질 없는 전력생산 의무 이행을 위한 비상근무 시행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10일 남부발전은 대구·경북지역 전력공급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 중인 안동발전본부가 설비고장으로 인한 발전소 운영중단 예방과 정비기간 외부요인 발생 최소화를 위해 주말 예방정비를 시행했다고 밝혔다.아울러 안동발전본부는 발전소 핵심시설인 중앙제어실 출입 통제와 통상근무자 사무실 3개 층별 동선분리 및 층간 이동 금지를 통해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는 한편, 설비 운영자 확진자 발생시 긴
한국남동발전(대표이사 유향열)은 지난 6일 열린 ‘2020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에서 기업부문 최고상인 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올해로 11회째를 맞은 녹색기후상은 국민적인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국가 추진에 공로가 큰 단체 또는 개인을 격려하고 모범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2010년 국회기후변화포럼에서 제정한 국내 최초 기후변화 종합상이다.남동발전은 ‘Clean & Smart Energy Leader’ 이라는 비전 아래 환경경영을 기업경영 최우선가치로 인식하여,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감축 극대화를 추진하고 있다. 석탄화력 비중 축소를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총 3000억원을 투입해 132만t 규모의 ‘당진화력 1~8호기용 야외 저탄장 옥내화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밝혔다.당진화력 저탄장 옥내화 사업은 해안으로부터 불어오는 강풍 등에 의해 대기 중으로 날아갈 수 있는 옥외 석탄을 실내에 저장함으로써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고 발전소 주변 지역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동서발전은 2016년에 당진화력 9ㆍ10호기용 60만t급 옥내저탄장을 건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1~8호기용 저탄장을 추가로 옥내화해 당진화력 전체의 비산먼지 발생을 제로화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특별 계약업무 처리기준을 도입하여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에 힘을 보탠다.6일 남부발전은 코로나19로 인한 협력사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감염확산을 막는 긴급방역 대책을 위해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응 특별 계약업무 처리기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해당 처리기준을 통해 협력사들이 코로나19로 불가피하게 계약이행에 차질이 생길 경우 ▲ 일시적인 계약중지 ▲ 지체상금 면제 ▲ 계약금액 조정이 가능하도록 해 협력사들의 고통을 완화할 방침이다. 또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협력사 산업안전관리비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정부의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정책에 따라 지난해 1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석탄화력을 감축 운영한 결과, 전년동기 대비 초미세먼지 294t(28%)을 감축했다고 밝혔다.동서발전은 이 기간 동안 대용량 석탄화력인 당진화력 총 3개 발전기를 가동정지하고, 당진, 호남, 동해 석탄화력 12개 발전기의 운전출력을 최대 80%로 제한해 운영했다. 이를 통해 각각 108t(가동정지)과 186t(상한제약)의 초미세먼지를 감축했다.지역별로 살펴보면 석탄화력이 집중되어 있는 충남지역 내 당진화력이 166t(26%
3일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종갑)와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데이터산업 활성화 ▲에너지분야 신사업 창출 ▲빅데이터 전문 인력 양성 ▲데이터 분석 및 품질 관리 기술 교류 등에 적극 협력하고, 특히 동서발전은 한전의 ‘전력데이터 공유센터’를 통해 발전운영 데이터를 상시 공개할 예정이다.전력데이터 공유센터는 정부의 데이터 경제 활성화 정책에 따라 내부 데이터를 외부 전문가에게 공유해 새로운 에너지 신사업을 개발하기 위해 설립됐다. 지난해 2월 산업융합촉진법
발전소 현장의 위험 시설·설비 등 작업환경과 작업방식 등에 대한 위험성 평가를 실효성 있게 추진하기 위해 ‘위험성평가 길라잡이’(사진)를 제작했다. 3일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지난해 연말 발간한 ‘위험성평가 길라잡이’를 6개 발전본부와 협력사 및 발전공기업 등에 배부했다고 밝혔다.‘위험성평가 길라잡이’는 산업안전보건법에 입법된 위험성평가 제도의 올바른 실시와 원활한 지도 및 홍보, 보급이 이뤄지도록 ▲위험성평가 개요 ▲사례설명 ▲작성 및 검토지침 ▲작성예시 등 4장으로 구성됐다.남동발전은 위험성평가에 익숙하지 않은 근로자들에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 등 부산지역 8개 공공기관이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개척과 매출 확대를 위해 매칭투자에 나섰다.남부발전은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기금(BEF, Busan Embracement Fund for Social Economic Development)’ 제2기 금융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9일까지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부산 사회적경제 지원기금(BEF)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남부발전을 비롯해 ▲기술보증기금 ▲부산도시공사 ▲부산항만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예탁결제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는 등 전력산업계 중소협력기업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이에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확산방지 및 피해 극복을 위한 핫 라인(Hot-Line)을 개설하고, 긴급 경영안정자금 대출, 중소기업제품 구매확대, 중소기업 제품 전용 온라인 복지몰(동반성장몰)을 통한 예방물품 지원 등 협력기업 종합지원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중부발전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직간접적인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 상생펀드 긴급 경영안정자금 대출을 시행할 계획인데,
한국서부발전이 중소기업과 발전설비 국산화를 적극 추진해 높았던 발전산업 분야의 진입장벽을 낮추는데 앞장서고 있다.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지난달 27일 '제1차 국산화위원회'를 열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올해도 250건 이상의 기자재 국산화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국산화위원회는 서부발전 전 사업소에서 제안한 국산화 개발 안건을 최종 심의하는 기구로서, 총 191건의 안건별로 외산기자재의 특성을 면밀히 분석, 외부 기술수준을 고려해 국산화 개발 방법과 시기를 결정하는 등 전문가의 세밀한 검토를 통해 선정을 진행했다.1분기
28일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코로나19 피해 극복에 동참하기 위한 종합지원 대책의 일환으로 협력회사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코로나19 계약업무처리 특별지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지침에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인한 작업곤란, 부품 수급 차질 등으로 납품 또는 준공이 지연이 되는 경우 협력사에게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체상금을 면책하는 근거와 절차를 담았다.공사계약의 경우 공사현장 감염병 방역활동 및 예방용품 구매를 위한 안전관리 비용을 추가 지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기존 계약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지난 27일 강원도(도지사 최문순)와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남북 강원도 탄소상쇄 평화의 숲’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남북 강원도 탄소상쇄 평화의 숲 조성’ 사업은 남북 강원도 해변 300km(삼척~원산)에 염해와 바다모래 날림을 방지하고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해 해안 방재 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이번 협약으로 동서발전은 작년 4월 산불로 큰 피해를 입었던 동해시 망상해변 일원 1ha에 해송 2500그루를 심는 탄소상쇄 평화의 숲을 조성하기로 했다. 향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지난 26일 방글라데시 고효율 쿡스토브 보급 ‘CDM 탄소배출권’의 국내 온실가스 외부사업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청정개발체계 CDM(Clean Development Mechanism)는 기후변화협약에 따라 선진국이 개도국의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투자해 달성한 감축실적을 투자국 감축목표 이행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이번 외부사업 등록은 중부발전이 파트너사인 SK증권, 에코아이와 추진한 방글라데시 가정의 재래식 조리시설을 고효율 스토브로 교체하는 사업이 정부로부터 최초로 공식 인정받은 것으로,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지난 24일 당진화력본부에서 석탄취급설비 대상으로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특별TF ‘동서 안전보건 해커톤(SHE Hacker, Safety & Health for EWP on Hackathon)’을 발족하고 착수회의를 시행했다고 밝혔다.해커톤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제한된 시간 동안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결과를 만들어내는 프로젝트 팀이다.안전보건 해커톤(SHE Hacker)TF는 연료환경 설비분야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설계·정비·운전
지난 21일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동서발전 4차산업기술 상생협력 얼라이언스 기업’인 ㈜니어스랩(대표 최재혁)을 방문해 기업 현안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임직원을 격려했다.동서발전 4차산업기술 상생협력 얼라이언스는 동서발전이 4차 산업혁명 8대 기술 분야에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중소벤처기업 17개사와 체결한 협약이다. ㈜니어스랩을 포함한 소속 기업들을 대상으로 구매조건부 신제품 개발, 실증 테스트베드 및 발전소 운영 빅데이터 제공, 공동 연구개발 과제 등을 추진하고 있다.㈜니어스랩은 인공지능 기반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지난 21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복지시설 방역을 시행하는 등 코로나19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종합지원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종합지원대책은 크게 ▲지역사회 전파 예방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협력사 피해 예방 지원 분야로 나눠 추진된다.동서발전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 예방을 위해 소독ㆍ방역 활동 지원, 마스크 전달, 대응 요령 포스터ㆍ현수막 게시 등 위생관리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1일부터 소독ㆍ방역 전문 사회적 기업(울산 소재)인 코끼리공장과 협업해 울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