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어머니회의 따뜻한 손길이 어려운 가정환경을 딛고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임직원 부인들의 모임인 현대중공업어머니회(회장: 김륜희)는 10일 울산지역 9개 고등학교를 찾아 총 1천 549만8천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장학금은 불우한 가정환경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생활하는 현대청운고, 현대고, 현대공고, 대송고, 방
현대중공업이 기업이윤을 사회환원 차원에서 지체 장애인들과 친구가 되어, 울산 지역 나들이 활동을 지원해 귀감이 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8일부터 오는 12월까지 총 15차례에 걸쳐, 울산 본사와 울산박물관 일원에서 지역 장애인 60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 장애인 초청 행사’를 진행한다. 8일 첫날 행사에는 40여명의 장애인들이 참석해
카스피 해 아제르바이잔 지역에 위치한 샤 데니즈 유전의 신뢰할 수 있는 흐름을 유지하기 위해 세계최대 규모의 넥상스 DEH 케이블 시스템이 설치될 예정이다. 27일 넥상스에 따르면 지금까지 세계 최대 규모인 DEH 프로젝트에서 자사의 10개 해저 흐름 라인에 유동 안정성을 제공하기 위해 총 130km의 케이블 시스템을 납품하며, 계약 금액은 약 1억 유로
현대중공업그룹 협력회사들이 14년째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3사(현대중공업·현대미포조선·현대삼호중공업) 협력회사 모임인 현대중공업그룹통합협의회(회장: 하이에어코리아(주) 김근배 대표)는 울산 동구 현대청운고등학교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지난 26일 가졌다. 현대청운고등학
세계적인 전선업체인 넥상스가 향후 5년간 약 2억 유로 상당의 에어버스사 현대식 항공기 기종인 싱글 아일 A320 네오, A350 시리즈부터 플래그십 더블 덱 A380 까지 13만km의 특수 케이블을 설계, 제조, 공급한다. 25일 넥상스와 에어버스사에 따르면 양사는 지난 20년 동안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새로운 글로벌 공급계약을 맺기 위해 앞으로 5년간 약
현대중공업이 친환경 에너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LNG(Liquefied Natural Gas, 액화천연가스) 분야에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가스텍 2014(Gastech 201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1년 6개월마다 열리는 이 행사는 세계가스총회
현대중공업이 지난 21일 울산 동구 한마음회관에서 ‘제 40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현대중공업은 이날 주주총회에서 임기가 만료된 이재성 대표이사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김정래 총괄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또 이장영 금융연수원 원장과 김종석 홍익대 경영대학 학장을 사외이사로 각각 신규 선임했다. 이장영 이사는 감사
현대중공업에서 운영하는 현대외국인학교(울산 동구 서부동)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그린위크(Green Week)’로 정하고, 울산시 동구 일원에서 생태보호 활동인 ‘녹색 환경교실(Go Green Environmental Study)’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는 외국인 학생과 학부모 200여명이 참가해,
현대중공업그룹이 아산(峨山) 정주영 현대 창업자의 13주기 기일(3/21)을 앞두고 고인을 기리는 다양한 추모행사를 마련한다. 현대중공업은 기일인 21일 오전 8시 울산 본사 사내 체육관에서 이재성 회장과 현대미포조선 최원길 사장 등 그룹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식을 거행한다. 이날 현대중공업은 저녁 7시까지 사내 체육관에 분향소를 운영하며, 일반
현대중공업이 하루에 5척의 초대형 선박을 명명(命名), 최다 동시 명명식 기록을 수립했다. 현대중공업은 10일 울산 본사에서 김외현 총괄사장과 그리스 에네셀(ENESEL)사의 니콜라스 레모스(Nikolas Lemos) 회장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대형 컨테이너선 5척에 대한 동시 명명식을 가졌다. 명명식은 새로 건조한 선박에 이름을 붙이는 행사로
넥상스가 수즐론사의 브라질 전역에 설치된 150개 풍력 발전기의 효율적이고, 신뢰 할 수 있는 연결을 위해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세계 최고의 풍력발전용 터빈 제조업체 중 하나인 수즐론사는 브라질에서의 150개의 풍력발전기(WTGs)에 효과적이고 효율적이며 신뢰할 수 있는 연결을 위해 넥상스의 토탈 케이블 솔루션을 선택했다. 총 계약금액은 약 1100만
현대중공업이 세계 최초로 LNG-FSRU(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저장?재기화 설비/ LNG Floating, Storage & Regasification unit) 건조에 성공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19일 울산 본사에서 노르웨이 ‘회그(H?egh)LNG’사로부터 수주한 17만m³(입방미터)급 LNG-FSRU의 명명식을 가
현대중공업이 최근 제주도 김녕풍력발전단지에 5.5㎿급 해상풍력발전기 시제품을 성공적으로 제작, 설치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한 해상풍력발전기는 타워 높이 100미터, 블레이드 길이 70미터로 국내에 설치된 것 중 최대 규모다. 5.5㎿급 발전기 1대로 약 1,100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으며, 현대중공업은 오는 3월부터 형식시험을 위한 운
세계적인 전선전문기업인 넥상스가 스웨덴 교통부(Trafikverket)와 스웨덴의 철도 인프라용 케이블 신규 기본계약서를 체결했다. 이번에 체결한 기본 계약서에 따르면 넥상스는 스웨덴의 철도 인프라 강화계획에 따라 오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2년간 철도 인프라용 케이블을 스웨덴 교통부에 공급한다.넥상스는 이번 계약으로 향후 2년 동안 약 1600만
현대중공업이 쿠웨이트에서 약 1조원(미화 9억7천만달러) 규모의 초대형 발전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현대중공업은 최근 프랑스 시뎀(Sidem)사와 함께 프랑스 GDF수에즈(GDF Suez)가 주도하는 민자사업자 컨소시엄으로부터 ‘아주르 노스(Az-Zour North) 발전·담수플랜트’를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현대중공업 임직원들이 올해도 급여 끝전을 모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했다.현대중공업은 지난 19일 울산백혈병소아암지원센터에서 ‘급여 우수리 전달식’을 갖고,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한국심장재단에 지난 1년간 모은 2억4천여만원의 기금을 전달했다.특히, 올해는 지난해 만료된 ‘급여 우수리 전달 협약&
독일 전력 공급업체인 RWE는 넥상스에게 ‘2013혁신 일류 공급업체상’을 수여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시상은 송전 시 전력손실이 거의 없는 초천도의 장점을 입증하는 독일 에센의 루르(Ruhr)에 HTS(High Temperature Superconductor) 설치된 ‘암파시티 프로젝트’ 덕분이다. 1km 길이의
세계 HVDC 시장 규모는 2020년에는 약 70조원 이상으로 전망돼 해당 HVDC 케이블 시장도 급 성장추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LS전선(대표 구자은)이 국내 최초로 250kV급 초고압 직류 송전 케이블(HVDC XLPE Cable) 제품에 대해 CIGRE 국제 기술 규격을 합격했다. 이 인증은 전기·전력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전력IT 기업인인 케이디파워 박기주 CDO(최고비젼 책임자)가 강원도 춘천마임축제 새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춘천마임축제 추진단은 지난 5일 정기이사회를 개최하여 새로운 이사선정과 함께 공석이 었던 이사장에 춘천문화복합산업단지 입주사인 ㈜케이디파워의 박기주 CDO를 공식 신임이사장으로 선임했다. 강원도는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과 함께 박근혜 정부에서 추진하고
LS전선(대표 구자은)이 차세대 지능형 통합 배선시스템 ‘심플윈(SimpleWin)’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지능형 빌딩(Intelligence Building), IDC 등에 독립적으로 설치 운영되던 음성, 데이터, 보안 네트워크 장비와 선로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관리하는 것이다. 이 시스템 적용시 네트워크 운영 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