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발전공기업 최초로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산하 기술메커니즘 이행기구인 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CTCN, Climate Technology Centre and Network)로부터 기술지원 전문기관 승인을 획득했다.CTCN은 선진국과 개발도상국간 기술협력과 기술개발·이전 촉진을 위해 2013년 설립된 국제기구로서, 개발도상국이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기술지원을 요청하면 CTCN이 전문기관을 지정하게 되는데, 이번에 서부발전이 그 전문기관 자격을 인정받게 된 것이다.CTCN 전문기관 승인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지난 4일 영남대학교에서 산학협력 연구개발로 추진한 ‘LED를 적용한 영농형 태양광 발전 실증설비’ 준공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태양광 발전분야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준공 기념행사에는 서길수 영남대학교 총장,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을 비롯한 산학협력 연구개발 유관기관 및 실증기업, 지자체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연구개발은 농작물 성장을 촉진하는 600nm 파장대역의 LED 광원을 적용하여 기존 영농형 태양광 대비 농업 생산성을 5%p 이상(85%→90%) 향상시켜 농가의 수용성을 높이고 영농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민간발전사 포스파워(사장 옥인환)로부터 그간 1000MW급 석탄화력 건설 및 운영기술 공유를 위해 적극 노력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중부발전은 2018년 민간발전사인 포스파워, 고성그린파워, 강릉에코파워 및 제작사인 두산중공업과 '1000㎿급 석탄화력 기술교류 및 예비품 공동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1000MW급 석탄화력 건설, 운영 노하우 공유 및 전문가 네트워크 형성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왔다.운영 협약은 국책 연구개발과제를 통해 국내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건설된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미래 에너지 인재들에게 에너지 산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남부발전은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부산대학교 ‘에너지 산업의 이해와 창업’ 과정 우수 수료자에게 에너지시설 탐방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에너지 산업의 이해와 창업 과정은 남부발전과 부산대가 협업해 개설한 3학점 정식 교과목이다. 에너지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교육과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에너지 특화 창업을 촉진한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지난해 23명의 대학생이 참여해 한 학기 동안 관련 교육을 이수했으며, 12월에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이 지난해 발전설비 국산화율을 3.6% 끌어올리면서 119억 5000만원의 유형성과를 창출했다.서부발전은 지난달 30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지난해 발전설비 소재·부품·장비 국산화에 적극 참여해 뛰어난 성과를 올린 직원들을 격려하고 함께 노력해 온 중소기업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한 ‘2019년도 국산화 개발 성과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서부발전은 지난해 불거진 일본과의 무역마찰 이전인 2018년 6월부터 김병숙 사장 주도 하에 국내 발전 산업의 기술자립을 위한 국산화에 착수했다. 발전업계 최초로 전담조직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이 970MW급 음성천연가스발전소(조감도) 건설 사업에 본격 돌입했다. 동서발전은 지난달 30일 울산 본사에서 한국전력기술과 함께 ‘음성천연가스발전소 건설 설계기술용역 사업 착수회의’를 갖고 방향성과 수행계획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총 사업비 1조 1000억원 가량이 투입되는 음성천연가스발전소는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평곡리 일원에 들어선다. 청정연료인 천연가스(LNG)를 사용하며, 환경영향평가 및 전원개발 승인을 거쳐 2022년 착공에 들어간 뒤 2024년 12월 상업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동서발전은 ‘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윤석영)과 손잡고 부산·경남권 기자재 중소기업의 수출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선다.남부발전은 오는 4월 24일까지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활성화를 위해 ‘수출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수출 전문가 양성과정은 수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의 주요 애로사항인 해외시장 정보 부족, 계약‧통관 등 수출 실무경험 부족을 만회하고자 편성된 프로그램이다. 기업별 특성을 파악해 사례 중심의 실무교육을 제공하고 수출 전문가와 매칭을 통해 즉시 수주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남부발전은 한국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지난달 30일 발전기술개발원에서 인공지능 전문 중소기업 트윔, 조선대 인공지능&빅데이터 연구센터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최적 연료 조합 인공지능 시스템’ 개발 착수회의를 가졌다.이 시스템은 석탄화력 발전소의 실제 운영 데이터를 바탕으로 인공지능이 연소결과를 예측해 미세먼지와 연소 장애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최적의 연료 조합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미세먼지와 그 원인물질인 황산화물(SOx), 질산화물(NOx)을 최소화하고 각종 연소 장애 문제를 해결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중소벤처기업부의 민관공동 신제품개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 기술연구센터는 Big-data와 ICT를 활용한 국내최초 '가스터빈 압축기 세정시기 자동화시스템(Smart-WAS, Smart-Water washing Automation System)의 개발을 완료했다. 지난 28일 세종발전본부에서 처음으로 가동을 시작했다.디지털시대 전환기를 맞이해 발전설비 운영분야에 4차 산업기술을 접목한 실시간 디지털솔루션 서비스가 요구되고 있으며, 이에 중부발전은 가스터빈 성능을 최적화하기 위하여 설비운영자의 수기계산 및 판단에 의존해 실시하던 기존의 가스터빈 압축기 세정을 경제적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국내 태양광전문기업인 SDN과 공동투자로 추진하고 있는 불가리아 42MW 태양광사업의 파이낸싱 조건개선 계약리프라이싱(Repricing)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남동발전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29일 불가리아 현지에서 배영진 한국남동발전 신사업본부장, 한준규 SDN 전무, 대주단의 유니크레딧 불뱅크(UniCredit Bulbank), 익스프레스 뱅크(Express Bank), 디에스케이 뱅크(DSK Bank)의 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리프라이싱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남동발전과 SDN은 이번 리프라이싱 계약으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설 명절 기간 동안 재난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시행하고 경영진이 전 사업소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경영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특히 동서발전은 화재 등 각종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설 연휴 기간 동안 재난 안전 강화 대책을 마련하고 비상대응 상황실, 사업소 취약시설 자체 안전점검, 유관기관 비상협조체계 구축 등 만일의 사고에 대비한 신속한 복구체계를 운영한다.경영진은 24일에 ▲당진화력 ▲울산화력 ▲호남화력, 27일에는 ▲동해바이오화력 ▲일산화력을 방문해 '겨울철 전력수급 대책기간' 동안 안정적인 전력생산에 최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와 울산과학기술원(UNIST)는 지난 22일 ‘신재생에너지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전력산업 환경에서 신재생에너지 및 4차산업 기술 분야 교류협력으로 전문 인력 육성과 산학협력 활동사업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체결됐다.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신재생에너지 기술경영학과 인재 양성 ▲신재생에너지 및 4차산업 분야 교육과정 자문 ▲학술활동 등에 대한 정보교류 등에 적극 협력하게 된다.UNIST 신재생에너지 기술경영학과 과정에는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전통시장의 에너지사용 저감과 에너지환경개선을 위한 전통시장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시행한다. 지난 22일 남동발전은 경남 진주시 중앙시장에서 유향열 한국남동발전 사장, 조규일 진주시장, 박성도 진주시의회 의장, 김창섭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한철수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을 비롯해 진주시 상인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온실가스 감축사업’(Sunny Market)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진주 중앙시장 공용주차장의 형광등 조명을 LED로 교체해 에너지소모 저감을 통한 전기요금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이 정부의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정책에 따라 석탄화력 감축운영을 실시한 결과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저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23일 동서발전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45일간 가동정지에 들어간 당진화력 4ㆍ6호기와 운전출력을 최대 80%로 제한해 운영 중인 당진 1~9호기와 호남 1ㆍ2호기 및 동해 1ㆍ2호기에 대해 중간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중간점검은 계절관리제에 따른 미세먼지 개선효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갑작스런 한파 등 신속한 기동이 요구될 가능성에 대한 설비상태 및 비상가동 준비상황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3D프린팅 기술로 제작된 국산 발전부품을 태안 및 평택발전본부에서 실제 적용해 성능을 테스트하는 1차 현장실증행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지난 17일 실증한 발전부품들은 지난해 3D프린팅으로 제작된 15종의 부품 가운데, 발전소 여건을 감안해 1차적으로 우선 장착된 10종이다. 서부발전은 현장 적용 3개월간 진동이나 누설 등 성능저하 없이 연속운전이 가능함을 확인했다.서부발전은 2018년부터 기존방식으로는 국산화가 어려웠던 외국산부품과 생산이 중단된 발전부품을 3D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제작하고 현장에서 신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발전설비 신뢰도 1등 재도약을 위하여 설비 무고장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고 밝혔다.20일 남부발전 기술안전본부장 주재로 ‘발전운영 부서장 회의’를 열어 설비 안정운영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본사 및 사업소 설비운영 담당 처·실장이 참석한 이번 발전운영 부서장 회의는 신규 발전설비 도입에 따른 초기 고장정지에 대비하고, 최적의 신뢰도 관리방안을 도출하고자 마련됐다.남부발전은 이날 회의에서 사업소별 과거 고장정지 데이터 분석결과를 기반으로 ▲발전설비 분야별 개선·보강 ▲취약개소 집중점검 ▲비상조치 대응능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통합감시시스템 구현으로 유해화학물질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구미 불산 누출사고 이후 화학물질 관리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진 가운데 남부발전의 사례는 타 공공기관에 모범사례가 될 전망이다.남부발전은 최근 CEO 안전 최우선 경영의 일환으로 안동발전본부를 방문한 가운데 ‘유해화학물질 통합감시시스템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안동발전본부는 ’안전 최우선 사람이 우선이다’ 회사의 경영이념 아래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신속한 비상대응으로 공정안전관리(PSM, Process Safe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지난 16일 제주발전본부에서 한국전력기술, 효성굿스프링스 관계자와 중부발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순수제조설비의 유해화학물질 사용이 없는 최신설비 교체공사 착공행사를 가졌다.새롭게 진행될 교체 공사는 발전사 최초로 추진 중인 한국중부발전의 유해화학물질 Zero화 목표 달성을 위한 계획의 일환이다. 유해화학물질로 이온수지를 재생하는 이온교환 방식에서 역삼투막, 전기기온막 등을 이용하는 막처리 방식으로 전환함으로써 유해화학물질의 사용이 없도록 구성되어 있고, 2021년 5월 정상 준공되면 시간당 최대 50
신정식 한국남부발전 사장은 지난 14일부터 이틀동안 현장 안전관리 및 미세먼지 대응현황 등을 점검하고 겨울철 안정적 전력공급 수행을 위해 삼척발전본부와 영월발전본부 현장경영을 시행했다.평소 남부발전 직원은 물론 협력사 근로자 모두 안전한 발전소 구현을 위해 현장 안전관리 중요성을 강조해온 신 사장은 이번 현장경영도 발전산업 안전강화방안의 적극 이행과 함께 안전관리 현안을 직접 점검하고 대책을 논하고자 마련된 것.이번 방문에서 신 사장은 탈질설비 등 환경안전설비 현황을 살핀 후 ‘안전 최우선, 사람이 우선이다’의 경영방침을 철저히 이
한전산업개발(대표이사 홍원의)은 지난 13일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과 약 578억 원 규모의 ‘고성하이화력 연료환경설비 운전위탁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에 한전산업개발은 1월말부터 오는 2026년 1월말까지 고성하이화력발전소 내 석탄취급설비와 회처리설비, 탈황설비, 회정제설비, 수·폐수설비 등 연료환경설비 전반에 대한 운전업무를 수행하게 된다.고성그린파워(대표이사 임진규)는 2014년 남동발전을 비롯한 SK가스, SK건설, KDB인프라자산운용 등 4개 회사가 공동 투자해 설립한 국내 최대 규모의 민자발전회사로 201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