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1차 협력사에 주력해 온 동반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2?3차 협력사까지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최근 두산중공업은 100여개 1차 협력사 및 2ㆍ3차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두산중공업 협력사 동반성장 간담회’를 갖고, 2ㆍ3차 협력사에 직접 지원할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1차 협력사와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이 주력시장인 중동을 넘어 중남미 시장에서 처음으로 해수담수화 플랜트를 수주했다. 두산중공업은 세계 최대 동광인 칠레 에스콘디다(Escondida) 광산 용 담수를 생산하는 RO(Reverse Osmosis, 역삼투압) 방식의 해수담수플랜트를 1억300만 달러에 공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한 착공지시서(NTP, Notice
국가핵융합연구소로부터 플라즈마 기술을 이전받은 국내 중소기업 경원테크(대표이사 서광원)가 반도체 핵심 제조공정에 필요한 소프트웨어의 국산화에 성공해 삼성전자에 공급한다. K-Speed는 플라즈마를 사용하는 반도체 식각 및 증착공정을 시뮬레이션하는 소프트웨어이다. 반도체 공정 중 식각(박막이 형성된 표면을 깎아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go 회로 패턴이 드러나도록
국내에 건축, 플랜트 엔니지어링 솔루션을 공급하는 벤틀리시스템즈코리아(한국지사장 김덕섭)가 ‘AutoPIPE Vessel powered by Microprotol’ 론칭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2012년 11월 벤틀리시스템즈는 업계최고의 압력용기와 열교환기 설계 및 분석용 소프트웨어응용프로그램 Microprotol의 제공사인 EuR
국내에 건축, 플랜트 엔니지어링 솔루션을 공급하는 벤틀리시스템즈코리아(한국지사장 김덕섭)가 ‘AutoPIPE Vessel powered by Microprotol’ 론칭 세미나를 오는 13일 서울 양재동 L타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AutoPIPE Vessel은 압력 용기 및 열교환기 설계 및 분석 소프트웨어로 15년 이상의 세계적인
벤틀리시스템즈(Bentley Systems)는 매년 벤틀리 솔루션에 대한 트레이닝 세션과 연설을 포함한 유저 컨퍼런스 개최하고 있다. 올해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컨퍼런스는 벤틀리 소프트웨어 유저를 위해 더욱 영향력 있고 집중적인 학습 기회로 이벤트를 업그레이드했다. 벤틀리에 따르면 ‘The Be To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국내 최초로 티유브이슈드(TUV SUD)의 태양광 모듈 외부 독립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이로써 국내에서 태양광 모듈 국제 인증 시험 가능해졌으며 태양광 관련 업체는 시험비용이 절감은 물론 납기 단축 등으로 유럽시장 접근성 제고에 효과가 있을 전망이다. 지난 15일 티유브이슈드코리아(TÜV SÜD Korea,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경남 창원 공장 내 기술교육원에서 78개 협력사와 함께 산업재해 공동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공생협력단’ 발대식을 가졌다. 두산중공업은 발대식에 이어 협력사 작업장 내 유해 위험요인 발굴과 개선, 위험성 평가 및 기술지원 활동을 하는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을 가동했다. 이 프로그램은 협력사 작업
쇼트(SCHOTT)사의 전기관통구 집합체(EPA, Electrical Penetration Assembly)가 미국 와일랩(Wyle Lab.)에서 쇼트의 요청으로 IEEE 표준 317 및 344에 대해 실시한 엄격한 기기 검증테스트를 성공적으로 통과했다. 쇼트사의 EPA 기술은 현재 가동 중인 100여 개 이상의 전 세계 원자력발전소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중
대림산업이 마닐라에서 필리핀 알칸타라 그룹(Alcantara Group)과 ZAM 100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총 사업비 2287억 원(2억1300만 달러) 규모이다. 알칸타라 그룹의 발전자회사인 산 라몬 파워(San Ramon Power Inc.)에서 발주했다. 총 발전용량은 100MW급으로 필리핀 민다나오섬 잠보앙가
두산중공업 인도 현지 법인인 두산파워시스템스인디아(DPIS)가 인도 국영 전력회사인 NTPC로부터 6000억원 규모인 인도 중부 차티스가르(Chhattisgarh)주 라라(Lara) 발전소용 보일러 2기(800MWⅹ2) 공급에 대한 수주 통보서를 받았다. 이번 프로젝트는 두산중공업이 지난 2월 같은 발주처인 NTPC로부터 수주한 인도 카르나타카(Karnat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사우디아라비아 서부 제다에서 세계 최대 용량의 MED 해수담수화 플랜트 준공식을 지난 19일 현지에서 개최했다. 이번에 준공된 얀부 2단계 확장 MED 해수담수화플랜트는 다단효용(MED, Multi-Effect Distillation)방식의 해수담수화 플랜트로 1기당 용량이 다단효용방식 해수담수화 설비 중 세계 최대인
‘자연에너지와 인간 활동에서 나오는 에너지로 화성(Mars)에서 10만 명이 사용할 수 있는 전기를 생산한다’, ‘온실가스를 에너지원으로 하는 발전소를 건설한다’, ‘코코넛 활성탄을 이용한 값 싼 정수시설을 만든다’ 두산중공업 (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이 미래 에너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찾는다는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이 개발한 상업용 원자력발전소 증기발생기, 후판 압연기용 단강 보강롤 등 2개 품목이 지식경제부가 선정하는 올해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 증기발생기는 원자로에서 가열된 냉각재를 이용해 증기를 생산하는 원자력발전소의 핵심 설비이다. 순수 국산기술로 개발한 신형원전 APR1400 증기발생기는 전체길이 23m, 외경 6.2m,
지난 6일 티유브이슈드코리아(TUV SUD Korea, 대표이사?사장 김두일)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원장 송재빈)이 제품 및 원자력 발전 관련 안전분야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섬유, 비 섬유, 신발류, 완구, 유아용품, 배터리 및 유해물질에 대한 국제표준 기반 안전시험 및 분석 ▲원자력 발전 안전분야 시험 및 컨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이 한국서부발전, 한전전력연구원과 공동으로 태안화력 1호기의 발전소 통합제어시스템 국산화 개발과 시운전에 성공했다. 태안화력 1호기 통합제어시스템 국산화는 지식경제부와 에너지기술평가원이 2007년부터 추진한 ‘전력원천기술개발사업’이라는 국책과제 중 하나로 두산중공업이 제어시스템 개발을 맡았으며 전력연구
세계적인 전선 전문 기업 넥상스 그룹 극동전선은 지난 10월에 국내 최초로 원자력 발전용 전선의 60년 설계 수명에 적합한 절연 재료를 성공적으로 개발했다고 지난 10일 발표했다. 2011년 일본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 이후 전 세계적으로 원자력 발전소의 안전과 안정성이 무엇보다 강조 되면서, 원전 설비의 수명도 현재 40년에서 60년으로 연장 요구 되는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사우디아라비아 해수담수청(SWCC)으로부터 1조1000억 원 규모의 ‘얀부 3단계 해수담수화 플랜트’에 대한 수주통보서(LOA, Letter of Award)를 접수했다. 얀부 3단계 해수담수화 플랜트는 제다로부터 북쪽 350Km에 위치한 산업도시인 얀부 지역에 다단증발(MSF) 방식으로 건설돼 얀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과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문덕)은 발전산업분야 기술력을 강화하고 해외시장 개발 확대를 위한 기술협력 협정을 지난달 31일 체결했다. 이번 협정을 통해 서부발전의 설비 운영 능력과 두산중공업의 설계ㆍ제작 능력을 결합하여 상호 협력하고 미래 전력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핵심기술 연구개발에 대한 상호협력 ▲노후발전설비 유지ㆍ보수
세원셀론텍(주)(대표이사 장정호)은 올해 3분기 실적에 대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7%가 확대된 625억원, 영업익은 32억원의 흑자전환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2065억원, 영업익 116억원, 당기순익 41억원을 달성했다. 이 같은 실적에 대해 세원셀론텍 관계자는 “매 분기 영업익이 상승한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