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와 한국행정학회(회장 이덕로)는 6일 서울 중구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ʻ에너지와 행정정책 연구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에너지 분야 업무 및 행정정책 연구 발전을 위한 상호 교류 활성화 ▲에너지 및 전력산업 관련 인문사회 분야 학술활동 정보 공유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한수원과 한국행정학회는 미래 에너지 정책을 함께 만들어가기로 하고, 상호 긴밀히 협력해 에너지 및 전력산업 분야 정책 논의를 활발히 해나가기로 했다. 이를 통해 앞으로 글로벌 수준의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조석진)는 6일 사택 실내체육관에서 ‘중소기업 우수제품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해외 원자력 시장에서 세계 유수의 기업들과 경쟁하고 있는 한수원은 우수한 기술과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협력사와의 파트너십 구축과 동반성장의 교두보로 중소기업 우수제품 구매상담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이날 중소기업 우수제품 구매상담회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 35개 업체가 참여해 성황리에 개최됐다.구매상담회를 통해 혁신제품과 기술개발제품 등 우수제품에 대한 판로확대와 홍보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본부 직원들의
발·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29일 ‘노사 공동 윤리헌장 선포식’을 갖고, 전 임직원들이 윤리실천 문화 조성 및 윤리의식 강화를 결의했다.한전KPS는 앞서 최신 법령 사항 및 변화하는 환경을 반영해 윤리헌장을 개정했으며, 지난 27일 윤리경영위원회를 열어 ‘2023년 윤리·인권경영 시행계획’을 수립해 그 후속 조치로 이날 윤리헌장 선포식을 가졌다.개정 윤리헌장에는 ▲이해충돌 회피를 위한 조항 ▲금품 등 수수 금지 대상의 확대 ▲수수금지 금품 범위에 대한 구체적 명시 등 신설하거나 강화하는 내용을 담았다.특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전국 사업장에서 ‘2023년도 1사업소 1대표 사회공헌활동’에 돌입했다.한전KPS ‘1사업소 1대표 사회공헌활동’은 지난 2021년도부터 전국 60여개 사업소에서 자발적으로 사회공헌 과제를 발굴해 지역 상생협력을 도모하는 대표적인 지역 활성화 및 소통 프로그램으로, 지자체와 복지시설, 중소기업 등과 협업해 지역민 지원에 나서면서 호응을 얻고 있다.특히 지역사회와 밀착된 각 사업장에서 도움이 필요한 곳을 직접 찾아 맞춤 지원을 하고 있어 수혜자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베트남에서 화력발전소를 운영 중인 3개 기업과 ‘친환경 연료전환 사업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3일 하노이에서 이창양 산업부 장관과 베트남 응우옌 찌 중 기획투자부 장관, 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체결식을 통해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번 MOU를 통해 ▲ 응이손2 발전소 사업자인 NS2PC*와 친환경 연료 전환 사업 협력 ▲ 베트남 발전사 PV Power**와 암모니아 혼소 사업 협력 ▲ EVN GENCO3***와 친환경 연료 전환 기술 개발 및 사업 협력을 추진한다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이중호)은 빅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전력설비 자산관리시스템의 성공적인 구축을 위해 ‘전력설비 리스크 평가 알고리즘 시뮬레이터(RABBIT : Risk Assessment Based on Back-forecasting Intelligence Techniques)’를 개발했다.자산관리 방식은 기존의 교체주기 기반 자산관리(TBM; Time Based Management), 설비상태 기반 자산관리(CBM; Condition Based Management) 방식을 거쳐 최근에는 리스크 기반 자산관리(RBM; Risk B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14일 경주 The-K호텔에서 한국정책학회(학회장 김영미)와 '미래 에너지 정책방향 공동 논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에너지 분야 업무 및 행정·정책연구 발전을 위한 상호 교류 활성화 ▲에너지 및 전력생산 관련 인문·사회 분야 학술활동 정보 공유 등에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한수원은 현재 '원전의 적극적인 활용과 원자력산업 생태계 강화'라는 정부의 국정과제를 적극적으로 수행하며 다방면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한수원과 한국정책학회의 상호협력을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6일 본사에서 황주호 한수원 사장을 비롯해 정대교 IGC 조직위원장, 허민 부위원장, 김영석 사무총장, 기원서 대한지질학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지질과학총회 조직위원회와 ‘2024 부산 세계지질과학총회(이하 IGC)’의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IGC는 4년마다 전 세계를 순환하며 개최되는 지질학계의 올림픽으로, 지질과학 분야를 대표하는 가장 큰 학술행사다. 전 세계 지질학의 연구 발전과 지구과학 분야 학제 간 연구 도모를 목적으로 개최되는데, 제37차 IGC가 2024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5일과 26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원자력 청정수소 국제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한다. 기후산업국제박람회* 특별 행사로 마련된 이번 포럼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원자력 수소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민·관·산·학·연 원자력 및 수소산업계 관계자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다. 최근 원자력을 활용한 청정수소가 국제적 이슈로 부상한 가운데, 포럼은 이와 관련한 기술 동향을 논의하고, 성공적인 기술개발을 위한 각종 정보를 교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포럼에서는 ▲탄소중립 달성을
대한전선(대표이사 나형균)이 15일 공시를 통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상승한 2023년도 1분기 경영 실적을 발표했다. 대한전선은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2023년도 1분기 매출 7,039억 원, 영업이익 177억 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했을 때 매출은 5,894억에서 19%, 영업이익은 118억에서 50% 증가한 결과다.대한전선의 1분기 매출이 7,000억 원을 돌파한 것은 2011년 1분기 이후 12년 만이다. 영업이익도 2011년 이후 처음으로 150억 원을 넘어섰다. 통상 하반기에 실적이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10일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한국환경공단과 ‘환경·에너지 융복합사업 및 탄소중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바이오가스 활용 연료전지발전 및 수소생산 사업 개발 ▲바이오가스 고질화·고순도화 기술협력 및 지원 ▲탄소 포집·활용 등 저탄소 에너지 생산 기술협력 및 사업적용 ▲탄소배출권 활용모델 발굴 ▲유관분야 해외사업 공동개발 등에 협력하며 청정에너지로의 활용이 가능한 융복합사업 추진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또, 전국 곳곳의 환경시설에서 수소생산, 탄소포집 등이 혼합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은 28일 경주 황룡원에서 ‘2023년 중수로 원전해체 전문교육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중수로 원전해체 전문가 양성을 위한 이번 교육은 해외 최신 기술 습득을 위해 원전해체 전문가들을 초빙해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한수원과 원전해체 산업체 관계자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중수로 해체에 특화된 11개 주제로 진행됐으며, 특히 중수로 특성평가와 제염·철거를 강의한 글랜 하벨(Glenn Harvel, Ontario Tech. University) 교수는 “성공적인 원전해체의 기본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사장이 27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州 샬럿 킴튼 호텔에서 열린 美 전력연구소(EPRI) 이사회에서 신임 이사로 선임됐다. EPRI 이사 39명 가운데 유일한 아시아기업인인 황 사장은 지난 3월 이사들의 투표를 통해 이번에 이사로 선임됐으며, 임기는 4년이다. 앞으로 EPRI 고위급 및 이사 선임 등 인사 관련 의결 및 인사전략 수립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한편, 이날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아사드 만수르(Arshad Mansoor) EPRI CEO를 만나 SMR 사업모델과, 디지털변환,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 이하 한전)은 25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발주한 스마트그린산단 에너지자급자족 인프라 구축사업’을 2년 연속 수주했다.이번 사업은 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뿐만 아니라 탄소저감 실현 등 Net-Zero 산단 전환을 위해 태양광 및 그린수소 기반의 통합 에너지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대규모 국책 사업으로, 한전은 산업단지별로 다양한 사업모델을 제시하고, 전남 여수 산단은 주관기업, 대구 성서산단은 참여기업으로 각각 선정됐다. 스마트그린산단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직무대행 김용완)은 25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사회복지법인 자연복지재단(이사장 신경진)과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자연복지재단은 장애아동 보육교육 및 장애아 보호자 경제활동 지원 등을 위해 2005년 8월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이다.협약체결에 따라 공단은 본사 체육관, 코라드홀, 식당 등을 활용한 장애인 내부행사 지원 및 텃밭을 활용해 장애아어린이집, 재활센터 등과 연계한 취약계층 프로그램 지원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김용완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취약계층의 사회활동과 사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경주 본사에서 프랑스 국영회사인 Orano社*와 원전사후관리 분야 상호협력 MOU를 개정했다고 25일 밝혔다.한수원은 2017년 원전해체와 방사성폐기물·사용후핵연료 관리에 대한 해외선행 경험 확보와 정보교류를 위해 Orano社와 상호협력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후, 양사는 지금까지의 신뢰와 기술·인력교류를 바탕으로 원전사후관리 분야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기존 MOU를 개정했다.이번 MOU 개정으로 양사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사업을 더욱 공고히 하기로 했다. 특히, 원전해체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오는 26일 오후 7시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지역주민과 문화공감대 형성을 위해 감성 힐링 콘서트 ‘봄, 그리고 음악’ 콘서트를 개최한다.감성 듀오 레인어클락의 재즈 기타, 건반 연주와 감각적인 보컬이 오프닝을 열고 이어지는 인디밴드 세자전거의 신나는 타악기 박자를 타고 흐르는 기타 선율과 편안한 화음을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K-팝스타 준우승자 출신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이 ‘홍연’, ‘문어의 꿈’ 등 히트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7세 이상 관람을 권장
HD현대중공업이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와 함께 ESG 우수 협력사로 선보공업 등 30개사를 선정하고, 12일 ‘ESG 우수 중소기업 현판식’을 가졌다. 지난해 5월 ‘협력사 ESG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한 HD현대중공업과 동반위는 HD현대중공업에 선박 기자재와 부품 등을 공급하는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ESG 공급망 실사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했다. 중소기업 ESG 표준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61개의 맞춤형 ESG 지표를 개발해 총 394개 협력사에 ESG 교육을 지원하고, 이 중 31개 협력사에 ESG 역량강화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과 에너지경제연구원(이하 에경연)이 11일 울산 에너지경제연구원에서 ‘그린에너지 사업·연구 협력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신재생에너지 관련 공동세미나 개최의 정례화 ▲신재생에너지 정책 연구 및 시장·기술 동향 정보 제공(에경연) ▲신재생에너지 전략 및 사업추진과 관련된 정보 제공(한수원) ▲자문회의 개최 및 사업 현장 방문 등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이날 협약식에서 장필호 한수원 그린사업본부장은 “에경연과의 협력을 통해 한수원은 신재생 분야 선두로서 확고한
대한전선은 신임 대표이사에 송종민 호반산업 부회장을 내정했다고 28일 밝혔다.호반그룹 편입 2주년을 맞아 최대주주인 호반산업의 부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해 호반그룹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대한전선의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 등 사업 확대를 도모한다는 전략이다.송 부회장은 2000년 호반건설에 입사해 그룹의 재무회계와 경영부문을 두루 거친 재무 및 관리 분야 전문 경영인이다. 그룹의 자금 운영, 리스크 관리 등을 바탕으로 수주 다변화와 사업 다각화를 통해 호반그룹 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송 부회장은 호반건설 회계팀장, 재경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