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조석진)가 지역주민들의 소득증대와 특산물 지원사업을 펼쳐 어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조석진)는 14일 울주군 8개 어촌계에 간절곶 해녀 돌미역 포장 박스 총 3,200개를 전달했다. 새울원자력은 매년 자연산 미역 포자 부착을 위한 바위 닦기 활동과 간절곶 특산물로 전국에 판매되고 있는 돌미역 포장 박스를 지원하고 있다. 간절곶 해녀 돌미역은 지역 해녀들이 직접 채취·건조·생산해 특유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서생 지역 특산물이다. 새울원자력은 2019년부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 인재개발원이 새울원자력본부 직원들과 ‘함께하는 목공예 교실’ 운영을 통해 직원들 간의 소통 향상과 ESG 경영 실천에 나섰다.한수원 인재개발원은 지난 8일 새울원자력본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목공예 교실’을 시행하고 직접 제작한 원목가구를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기부해 화제를 모았다고 9일 밝혔다.‘함께하는 목공예 교실’은 회사 직원들의 자긍심 향상과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과정 중 하나로 ‘직접 디자인한 가구를 제작·조립하고 기부함으로써 자긍심과 행복감을 느낀다’는 교육 목표로
한국방사선진흥협회(회장 정경일, 이하 KAR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지난 2일 한국과학기술회관(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방사선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방사선 산업진흥·해외수출 지원을 위해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셀비온, ㈜쎄크, 테크밸리(주), ㈜선재하이테크, ㈜뉴케어, ㈜오르비텍, ㈜브라이토닉스이미징, ㈜클라리파이 등 8개 기업들이 참가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방사선의 특수성을 고려 ▲제품 경쟁력강화 R&D ▲제품 인증(검증) ▲인·허가 규제 ▲해외 시장 정보 및 판로 지원에 대한 주제로 방사선 산업 진흥 및
한수원 노사 임직원들이 대형 강진으로 실의에 빠진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의 복구 의지와 희망을 전달해 주기 위해 십시일반 자발적 모은 성금 1억500여만원을 전달해 잔잔한 감동을 전해 주고 있다.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초대형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의 긴급구호를 위한 성금 1억 500여만원을 23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한수원 노사는 17일부터 21일까지 닷새간 대형지진으로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주민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했다.황주호 한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가 관내 지역 특화 자원을 적극 지원해 지역주민들의 소득증대와 경제활동 활성화에 커다란 도움을 주고 있다.한울원자력본부는 15일 한울에너지팜에서 ‘한울본부 이색마을공동체기업 예비마을기업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색마을공동체기업 육성사업은 마을 단위의 특화된 자원을 활용한 소득 사업을 직접 지원함으로써 사업자지원사업의 수혜를 균등하게 하고 주민 체감도와 지역 경제 자립도를 높이기 위해 2019년부터 한울본부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예비마을기업은 마을기업의 정체성과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본사 및 5개 원전본부 에너지 취약계층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한수원은 난방비 폭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1억 5천만원의 난방비를 긴급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한수원은 지자체 및 지역 복지재단과 협력해 경주 본사 및 5개 원전본부 인근 지역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섰다. 지원대상은 약 800세대에 달한다.특히, 1월의 인상된 난방비가 청구되는 2월이 취약계층에게 더욱 혹독한 시기가 될 것임을 고려해 모든 지원을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2023 계묘년 설 명절을 맞아 사회적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지역사회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한울본부는 2023 계묘년 설 명절을 맞아 12일 울진군 평생학습관에서 ‘설맞이 사회적 소외계층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행사에서 한울본부는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2,800만 원 상당의 오색 가래떡과 한과 세트를 전달했다.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원받은 물품을 울진군 전역의 소외계층 약 700명에게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윤은경 울진군 복지정책과장은
"경기도중부회 지역 회원들이 반드시 필요로 하고, 지역 회원들이 피부에 와 닿는 정책 개발과 사업 추진으로 회원들이 행복한 경기도중부회를 새롭게 건설하기 위해 출마했습니다”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도중부회 제2대 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지 기호 2번 김길수 후보(해오름건설 대표)는 경기도중부회 회장은 지역일꾼으로서 지역 회원들의 권익보호와 새로운 먹거리 발굴에 힘을 써야 한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김길수 후보는 경기도중부회 뿐만아니라 전국 21개 시도회 회장들은 협회 중앙회 일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지역 일꾼으로서 지역 회원들이 피부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김석철, 이하 KINS)이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대전지역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겨울 꾸러미’을 지원해 지역주민들로부터 칭찬을 받고 있다.KINS는 22일, 대전시 동구 산내동 일원에서 혼자 사는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꾸러미와 밑반찬을 방문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겨울철 한파와 코로나19 등으로 기초적인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저장성이 좋은 밑반찬세트(250개)와 이불, 외투, 장갑 등 방한물품으로 구성된 겨울꾸러미(
코로나-19 장기화 속 연구원이 기획한 비대면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인 ‘옐로박스’를 원자력 공기업이 매년 실시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주한규)이 연말을 맞아 지역 돌봄인력 응원키트 ‘옐로박스’ 전달식을 유성구청 현관에서 열었다고 23일 밝혔다.‘옐로박스’는 코로나-19 장기화 속 연구원이 기획한 비대면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원자력연구원의 대표적인 봉사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원자력연구원은 2021년부터 의류나눔 ‘그린박스’와 여성용품 종합키트 ‘핑크박스’로 각각 두 차례, 취약계층 지원인력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는 울진군 체육특기생 양성을 위해 15일 한울에너지팜(구 홍보관)에서 장학금을 지급, 차세대 지역 우수 체육인 양성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2017년부터 대한체육회 소속인 체육특기생인 관내 중고등학생 선수 423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온 한울본부는 이번 전달식에서 사격 13명, 축구 59명, 요트 4명의 체육특기생 76명을 선발하여 훈련 및 용품 보조비로 장학금 50만 원씩을 지급했다.선정된 학생 선수들은 ‘전국 고등축구리그 전반기 준우승’,‘전국해양스포츠제전 남자 중·고등부 3위’,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 수소융복합처가 한수원 매칭 그랜트 재원을 포항지역 취약계층 지원 성금으로 활용해 훈훈한 정(情)을 나눠 지역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 수소융복합처는 6일 포항시 남구 동해면 행정복지센터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한수원 매칭그랜트 재원으로 마련했으며, 포항연료전지 발전소가 들어서는 주변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지정 기탁했다.장필호 한수원 신사업본부장은 “포항 연료전지 발전소를 성공적으로 건설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해
“새울원전에서 누출된 방사능으로부터 시민과 주민들을 최대한 신속히 대피시켜라”울산시가 30일 오전 9시 30분부터 울산전역에서 새울원전의 방사능 누출사고를 가정해 실전을 방불케 하는 ‘2022년 새울원전 방사능방재 합동훈련’을 전개했다.코로나19 이후 4년 만의 최대 육해공 대피 훈련에는 울산시와 5개 구·군을 포함한 민?관?군?경?소방 등 50여 기관*에서 1,500여명이 참여하고, 헬기 2대, 여객선 1대, 전세버스 24대 등이 동원됐다.특히 이번 훈련은 새울원전 2호기의 증기발생기 세관 누설로 인한 원전 계통 이상 상황을 가정
최전남 한국자동제어공업협동조합 이사장과 조합 특별위원회 회장(사업진흥, 경쟁심의)들은 29일 서울시 노원구 소재 ‘백사마을 서울연탄은행’을 방문해 ‘사랑 나눔 연탄 후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서울연탄은행과 함께 전국 에너지빈곤층 지원 사업 봉사 활동일환으로 전개된 이날 행사에서 최전남 이사장은 조합원사들과 함게 십시일반으로 모은 후원금을 추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 이웃에 대한 사랑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전달했다.최전남 이사장은 “지난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사랑나눔 행사를 조합회원사들과 함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농어촌 지역학교에 포스트코로나 시대 교육현장에서 필요한 디지털 교육기자재를 지원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한전KPS는 28일 전남에너지고등학교와 보성고등학교에서 농어촌 학생 교육지원을 위한 교육기자재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어 오는 12월 1일 전남자연과학고등학교에도 후원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한전KPS는 밝혔다.코로나19로 변화된 교육환경에 필요한 교육기자재를 지원하기 위해 전라남도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대상학교를 선정해 추진한 이번 후원에서는 테블릿 P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은 25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탄소중립 2050 걸음 매칭 기부 챌린지’를 통해 모금한 기부금 4,10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이번 기부금은 김천시 보호종료아동의 자립지원, 장학금 지원 및 취업교육훈련 비용으로 활용된다.한국전력기술은 지난 10월 한 달간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업하여 임직원 목표걸음 달성 시 달성한 걸음 수만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챌린지를 추진했다.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10일 만에 목표 걸음 수인 2,050만보를 달성해 각 기관이 2,050만원씩 총 4,1
원자력 이슈를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시를 통해 원자력에 대한 이해도 및 사고력을 높이는 ‘제8회 원자력 창의력 대회’가 중고등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김복철)가 후원하는 전국 중·고등학생 대상 ‘제8회 원자력 창의력 대회’ 본선이 12일 개최됐다.올해로 8회를 맞이한 원자력 창의력 대회는 학생 2~3명이 팀을 이루어 원자력 이슈를 해결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해 학생들이 문제 해결 과정을 경험하면서 원자력에 대한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10월부터 11월 10일까지 실시한 ‘2022년도 한울본부 아톰공학교실’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10월 31일 울진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1월 10일까지 지역 4개 초등학교를 방문해 4, 5학년 468명을 대상으로 ‘2022년도 한울본부 아톰공학교실’을 시행했다.한울본부가 제공한 공학키트를 함께 조립하면서 학생들에게 과학원리를 재미있게 전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인 아톰공학교실은 2005년부터 매년 시행하면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한국행정학회(회장 원숙연)가 주관하고,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이 후원하는 전문가 토론회가 4일 상연재 서울역점에서 ‘고준위 방폐물 관리의 수용성 확보 방안’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 원자력업계로부터 커다란 주목을 끌었다.이번 토론회는 최근 고준위방폐물 관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3개의 특별 법안이 발의된 상황에서 인문사회학적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토론회에서는 ▲고준위방폐물 관리 특별법안 ▲핵심의제 고찰에 관련된 주제 발표가 이루어지고 ▲‘패널토론’에서 각 분야 전문가들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이
한국전력기술 임직원들과 협력사 직원들이 직접 헌혈행사에 참여한 모은 헌혈증서를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들에게 전달해 따듯한 정(情)을 나누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은 3일, 김천의료원에 헌혈증서 500장과 86인치 TV 1대를 기증했다.코로나19 극복, 지역 상생발전 및 지역사회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를 통해 모은 헌혈증서와 TV는 지역 취약계층 환자들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누리는 데에 활용된다. 한국전력기술은 2004년부터 매년 3~4회 지속적으로 헌혈 행사를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