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휴 = 내외전기통신저널]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이 지난 20일 충남 태안군 이원면 만대마을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갈등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시행했다.이날 행사는 지난 10월, 30년 만에 복원된 만대마을의 ‘만선제’를 포함해 농·어촌마을의 전통문화 복원과 역량강화 지원을 위해 서부발전이 추진 중인 ‘농어촌 마을재생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의사소통과 갈등관리’라는 주제로 시행된 이번 교육은 이원회 ㈜펩컨설팅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인간관계와 의사소통 ▲적극적 경청 ▲효과적 질문 ▲갈등관리 방법 등에 대해 심도 있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지난 21일 대전시 소재 KW컨벤션센터에서 올해 동반성장 활동성과를 돌아보고, 협력중소기업의 자긍심 고취를 위한 ‘KOEN 동반성장컨퍼런스’를 가졌다.이날 행사에서 남동발전 동반성장 지원사업을 통해 우수한 경영성과를 달성한 ㈜동인엔지니어링, 지탑스(주), 케이시시정공(주), ㈜터보링크, ㈜해강에이피, ㈜한성더스트킹의 우수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또 사내시상으로 공공구매 등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적극 실천하여 최우수사업소로 선정된 사업소에 대한 사장 표창과 유공직원에 대한 포상과 상패도 주어졌다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지난 19일 당진화력본부에서 협력사 직원들과 함께 ‘위험성평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및 주요활동 성과 등을 공유했다.위험성평가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사업주가 스스로 사업장의 유해ㆍ위험요인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고 이를 평가해 관리, 개선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지원하기 위한 모든 활동을 말한다. 유해ㆍ위험요인을 사전에 찾아내 위험정도를 추정하고 위험성의 크기에 따라 대책을 세워 사고를 예방을 주목적으로 하고 있다.이에 동서발전은 자율적인 안전보건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전 사업소에서 위험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전(全) 사업소 설비운영 담당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발전설비 무고장 달성’을 주제로 한 담당자 역량결집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동서발전은 4년 연속 최저 고장정지율을 갱신하고 있으며, 이를 지속 향상시키기 위한 혁신방안을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이날 워크숍을 마련했다.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설비부서 담당자들은 지난 10년간의 고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 설비별 및 분야별 고장 패턴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토론을 거쳐 고장예방 대책을 발굴했다. 이어서 ▲환경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국산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과 저작권 보호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지난 19일 서울 중구 소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소프트웨어 산업보호대상’은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공동 주최하며, 4차 산업 소프트웨어 활성화를 위해 저작권 보호 및 정품 사용 문화 조성에 앞장선 기관과 기업과 개인을 선정해 포상한다.남부발전은 ▲소프트웨어 산업 경쟁력 강화·상생을 통한 사회적 가치 이행 ▲전 직원 대상 소프트웨어 산업 및 정품 사용 교육 ▲4차 산업 혁신기술 활용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21일 한동대학교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 교육연수사업 7ㆍ8기 소속 개발도상국 공무원 29명을 초대해 품질관리 현장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방문한 개발도상국 공무원들은 우리나라 대외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코이카의 교육연수사업(한동대학교 국제개발협력대학원, 김윤선 교수)에 참가 중이며,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지역 등 17개국의 과학기술혁신분야 인재들이다.이날 행사는 동서발전에서 추진 중인 ‘한국동서발전形 사회적 가치 추진 과제’의 일환으로 한동대 국제개발협력대학원의 지원 요청에 따라 지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지난 19일 협력중소기업의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남강권역 중소기업 협의회 2개사와 ‘KOEN 안전 멘토링 서비스’를 시행했다고 밝혔다.KOEN 안전 멘토링 서비스는 기술·재정적 능력이 취약한 산업재해보상가입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안전진단 및 안전시설 개선,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제도이다.남동발전은 지난 10월 7일 협력중소기업의 사업장을 방문해 안전진단을 시행했으며, 이러한 진단 결과에 따라 사업장의 불안전한 시설을 개선하고 안전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이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덕산 스플라스 리솜 리조트에서 9개 발전소 정비, 운전 상주 협력기업 현장 근로자들과 ‘Team KOMIPO를 위한 협력기업 소통·화합 워크숍’을 열었다.이번 워크숍은 불합리한 관행 개선 및 수평적 동반자 관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이행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이돈규 대한산업안전협회 국장의 ‘산업안전 패러다임의 변화’를 시작으로 중부발전의 ‘재해근절을 위한 소통과 배려의 상생 안전관리’, ‘협력기업 건의사항 이행결과’, 협력기업별로 ‘발전설비 우수 정비사례’를 발
[기사제휴 = 내외전기통신저널]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이 인공지능(AI) 챗봇(Chatbot)을 활용한 대국민 디지털 자동응답서비스 시행에 나선다.인공지능 및 자연어 처리기술 등 관련 산업기술의 발달에 발맞춰 서울시, 경기도 등 일부 지자체와 공공기관들이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챗봇’의 도입과 활용에 나서기 시작함에 따라 서부발전 역시 1년여 간의 준비 및 개발기간을 거쳐 본격적인 챗봇 서비스를 19일부터 오픈한다고 밝혔다.서부발전의 챗봇인 ‘위피’는 공공기관의 채용기준과 지원방법 등을 자세히 안내해주는 한편, 국산화 연구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11일 성과창출을 위한 ‘에너지기술분야 부품ㆍ장비 국산화 연구개발 과제담당자 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워크숍은 ‘2019년 현장기술연구개발과제’ 수행기관을 11개 중소기업의 과제담당자 및 사업소 시행부서 과제담당자 등 40여명이 참석해 열렸다.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현장기술연구개발의 개요 설명 및 시행지침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수행기관 및 시행부서 담당자의 토론 및 질의응답을 통해 원활한 과제수행을 다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또 개정된 현장기술연구개발과제 시행지침을 배부하고 시행지침 중요항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13개 협력중소기업과 함께 해외시장 판로개척에 나섰다.동서발전에 따르면 박일준 사장이 이끄는 시장개척단은 19일부터 21일까지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에너지·전력 전시회 ‘파워젠 인터내셔널(Power-Gen International) 2019’에 참여한다. 특히 박 사장은 이번 전시회에 직접 참가해 한국공동관 공동 참여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 관련 애로사항을 듣고 해외동반진출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모색할 계획이다.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협력 기업들은 국산화와 국내 현장실증 과정을 거쳐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지난 13일 울산화력본부(울산 남구 소재)에서 협력사 및 임직원이 함께하는 ‘도전! 안전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동서발전은 이달 동안 본사 및 전 사업소에서 안전문화 공감대 형성과 안전한 일터 구현을 위한 ‘다함께! 안전문화제!’를 진행중이며, 문화제에는 ▲안전 전문가가 진행하는 안전문화 강연 ▲안전표어ㆍ사진전 ▲안전장구 전시회 ▲‘돌려! 돌려! 안전판’ 퀴즈 등 동서발전 및 협력사 직원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이날 행사에는 각 사업소 별 예선전을 통과한 78명의 본선 진출자가 참
한국남부발전 안동발전본부(사진)가 에너지 효율 향상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남부발전은 지난 12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2019 한국에너지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2014년 3월 상업운전을 시작한 안동발전본부는 설비용량 362MW 고효율 LNG복합발전소로, 체계적인 에너지 소비량 관리와 효율성 제고를 통해 ‘에너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50001)’을 취득하고, 사업장 내 LED조명 보급률 100% 달성 등 지속적인 설비개선을 추진했다.이를 통해 2018년에는 기업의 자발
[기사제휴 = 내외전기통신저널]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경기 안산시 시화호 일원에 국내 최대 규모의 수상태양광 사업에 나선다.민간자본을 포함해 총 2,440억원을 투자해 1.12㎢의 시화호 수면에 102.5㎿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 연간 125GWh의 전기를 생산하여 3만 5천여 가구에 공급하겠다는 계획이다.세계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안산시 시화호 수상 태양광발전’은 이르면 2021년 상반기 첫 삽을 뜨고, 2022년부터는 전력 생산에 들어갈 전망이며, 현재는 시화호 수상 태양광 발전시설 조성을 위한 타당성 연구 용
혁신적 인재양성과 창조적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불안 및 양극화로 점철된 제주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단체가 만들어진다.지난 14일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과 사회적협동조합 ‘소셜앙트 설립추진위원회 및 제주폐가살리기 사회적협동조합’이 제주 호텔 난타에서 함께 혁신적 지역 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협동조합 ‘소셜앙트’ 설립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 협약은 ▲혁신적 인재 양성 ▲창조적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양극화·고용불안·고령화 등 빨간불이 들어온 제주지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과 국내 연료전지 제조사인 두산퓨얼셀㈜(대표 유수경)와 지난 14일 국내 최초로 인산형 연료전지(PAFC, Phosphoric Acid Fuel Cell) 폐열 회수 발전 시스템(ORC, Organic Rankine Cycle ; 유기 랭킨 사이클) 실증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ORC는 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미활용 열에너지를 이용해 소규모 전기에너지를 생산하는 설비로 대기오염물질 배출이 없는 청정 발전시스템이다. 기본적으로 증기터빈을 작동하기 위한 랭킨사이클과 동일하나 작동유체(wor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이 탈질 폐촉매에서 차세대배터리 핵심원료를 추출해 신기술 연구개발을 투자하는 자원재생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한다.중부발전과 ㈜한내포티, ㈜에너지와공조가 지난 13일 대천 한화리조트에서 ‘폐자원 활용 신기술 연구개발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 협약으로 석탄화력발전소 질소산화물 제거를 위해 사용하고 매립 폐기되었던 탈질촉매를 재활용해 환경을 지키고 해외 수입에 전량 의존하던 유가금속인 바나듐을 폐촉매에서 추출함으로써 고부가가치 창출 및 자원의 자립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중부발전은 ‘레독스흐름전지’
한국중부발전(박형구 사장)이 국가기반시설 보호를 통해 핵심기능을 유지와 동절기의 안정적 전력수급, 대국민 열공급 기반 마련 등을 위해 앞장선다.지난 13일 중부발전과 열수송관 안전관리 전문회사인 지역난방안전(양광식 사장)이 지하매설 열수송관 합동 정밀진단을 실시했다.이번 합동 정밀진단은 전력생산과 열공급을 동시에 담당하는 인천발전본부와 세종발전본부의 열수송관을 열화상카메라, 감시시스템, 청음탐사, 직류전위구배법(DCVG) 등 다양한 과학적 점검 기법을 활용해 진단했다.이에 따라 일상적인 점검으로는 정확히 규명하기 어려운 지하매설 열
[기사제휴 = 내외전기통신저널]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이 지난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45회 국가품질 경영대회’에서 공기업 중 대통령상 ‘금상’을 최다 수상했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해 시행되는 국가품질경영대회는 품질혁신 활동을 통해 국가 산업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우수기업과 근로자를 포상하는 행사로 올해는 이낙연 국무총리, 이상진 한국표준협회장, 수상기업 임직원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서부발전은 품질분임조 활동을 통해 금상 7개를 수상하며 역대 최다인
[기사제휴 = 내외전기통신저널]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과 전자부품연구원(원장 김영삼, 이하 KETI)이 공동으로 지난 13일 경기도 평택 소재 산하 사업소 중 하나인 평택발전본부에서 ‘4차 산업혁명 미래 핵심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전사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KETI가 현재 연구 중인 4차 산업기술들에 대한 소개가 이루어진 뒤 서부발전 직원들이 당해 혁신기술을 이용해 발전기자재를 국산화하고 이를 실제 발전설비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4차산업 혁신기술에 대한 이해도 향상과 발전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