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공제조합 창원지점은 17일 ‘제2회 자문위원회의’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나희욱 자문위원장과 김용진, 오승철, 최찬식, 김진철, 김정현, 서성호, 강호진, 문성필 자문위원 등 9명이 참석, 조합 현황과 주요 업무실적에 대해 보고받았다.특히 위원들은 공제상품 집중판매기간에 대해 공유하고 공제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조합은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화재공제, 단체상해공제 등 주요 공제상품에 대한 집중판매기간을 운영 중이다.나희욱 위원장은 “자잿값과 연료비 급등으로 위축된 경기여건에서도 우리 조합은 큰 타
한국에너지관리공단과 대한전기협회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3자 전력구매계약(Power Purchase Agreement, PPA) 망* 사용료 지원 사업이 순항을 걷고 있다.한국에너지공단과 대한전기협회는 한국형 RE-100 활성화를 위해 36억 원 규모의 제3자 PPA 망 사용료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한국에너지공단은 지난해 12월 제3자 PPA 망 사용료 지원사업과 관련해 공모를 거쳐 효율적인 사업관리·운영을 맡을 기관으로 대한전기협회를 선정한 바 있다.대한전기협회는 망 사용료 신청·접수를 비롯해 지원 대상 검증과 망 사용료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구자균)와 베트남기계전기협회(회장 Do Phuoc Tong )가 전력기자재 신기술 정보 및 전략적 협력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한국전기산업진흥회는 21일 베트남 호치민 SECC 전시장에서 구자균 회장 등 한국전기산업진흥회 임직원과 베트남 Do Phuoc Tong 회장 및 Tran Hoai Nam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전기산업진흥회-베트남기계전기협회'간 전략적 협력 파트너십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국 통상 협력 증진 및 상호 협력 체
전기공사공제조합 수원지점(지점장 최영수)은 18일 영업점 4층 회의실에서 제2회 자문위원회(위원장 박성순)를 개최했다.이날 자문위원회에는 박성순 자문위원장과 지정식 위원 등 자문위원 9명이 참석했으며, 조합 현황과 주요 업무실적에 대해 보고받았다.특히 전기공사공제조합의 출자법인인 상조회사 엘비라이프의 영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박성순 위원장은 “건설경기 위축으로 어려운 중에도 상반기 큰 부침 없이 잘 마무리했다”며 “경영혁신특별위원회를 통해 조직개편과 영업제도 개선, 복지서비스 확대 등 다양한 성과가 나오고 있다”
전기산업계의 정보 교류와 우수한 신기술을 뽐내는 ‘2022 제19회 KEPIC-WeeK' 행사가 13일부터 15일까지 제주도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대한전기협회(회장 정승일)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이번 ‘2022 KEPIC-WeeK' 행사에는 원자력, 화력, 신재생, 수소경제 등 다양한 에너지 분야에 대한 신기술 세미나와 주제 토론회를 가져 전기산업계의 화합의 장(場)을 이뤘다.특히 전력설비의 품질확보를 위해 설계, 제작, 시공, 운전, 유지정비, 시험·검사, 해체 등에 필요한 기술적·제도적 요건(기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이 원자력산업 현장에서 산업안전 재해 안전 예방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2년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 주요행사인 공생협력 프로그램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 안전보건교육훈련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안전보건공생협력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원청의 책임 강화를 유도, 협력사의 안전보건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2012년부터 시행하고 있다.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협력사 5개사와 공생협력단을 구성해 위험성평가 기술지원, 합동안전점검, 역량
윤석열 정부의 국내 원전산업 생태계 복원 정책과제를 심도 있게 살펴보고 추가적인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대한전기협회(회장 정승일)는 한국원자력학회(회장 정동욱)와 공동으로 오는 13일 제주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원전산업 생태계 복원을 위한 정책과제’라는 주제로 ‘2022년 제5차 전력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최근 정부는 올해 중으로 925억 원, 2025년까지 총 1조 원 이상의 신규 일감을 발주하겠다는 내용의 ‘원전산업 협력업체 지원대책’을 발표하는 등 원전산업 생태계 복원 대책을 조속히 추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힌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6월 30일 서울 논현동 조합회관에서 ‘제1회 영업전략위원회’를 개최하고 신임 위원을 위촉했다. 백남길 이사장 취임 이후 신설한 위원회 중 하나인 영업전략위원회는 조합의 영업제도, 신용평가제도와 관련해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검토하고 심의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이날 백남길 이사장은 본격적인 회의 진행에 앞서 위원 25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초대 위원장에는 위원 만장일치로 민병삼 수림전력(주) 대표이사가 추대됐다.위원회는 조합의 주요 현황에 대해 파악하고 현재 추진 중인 중점사업에 대해 의
한국압력기기공학회(KPVP·학회장 김범년)는 17일 한국과학기술회관(서울 강남구 역삼동) 중회의실에서 ‘제1회 가동원전의 장기운전 안전성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가동원전 장기운전 안전성 증진을 위한 핵심과제와 탄소중립 관련 원전 계속운전 전략 수립을 위해 열린 이날 심포지엄에는 한수원, 한전기술, 한국원자력연구원 관계자는 물론 원자력 분야의 산·학·연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특히 이번 심포지엄에는 ▲ 국내 계속원전 추진 현황 및 제도 개선 방안(윤봉요 한수원중앙연구원 박사) ▲ 계속운전 안전성 증진을 위한 주요
한국원자력산업협회(회장 정재훈)은 17일 서울 강남 노보텔 앰베서더 서울 강남 샴페인홀에서 정재훈 회장(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을 비롯 김성암 한국전력기술 사장, 김홍연 한전KPS 사장, 최익수 한전원자력연료 사장,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정동욱 한국원자력학회 회장, 백승한 우진 대표이사 등 원자력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8회 원자력계 조찬강연회’를 개최했다.코로나 19로 2년 만에 개최된 이번 조찬 강연회에서 정재훈 사장 인사말을 통해 “지난 2년 코로나 19 영향으로 조찬 강연회를 열지 못해 얼굴을 볼
대한전기협회(회장 정승일)가 교육하고 있는 아파트(공동주택) 정전사고 예방 특별교육이 성황리에 호평을 받고 있다.대한전기협회,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지투파워(주) 등 민·관·협 합동으로 아파트(공동주택) 정전사고 예방 및 정부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교육을 실시, 노후 아파트 변압기 고장으로 인한 정전사고 예방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서울과 충북 제천에서 3월과 5월 온·오프라인으로 총 2회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약 700여 명이 참석해, 아파트 관리소장 및 전기안전관리 담당자 등 실무자들의 높은 관심을 보였다.이번 교육에
전기공사업계의 민간 대표기관인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과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가 전기공사업계 발전 방안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지난 4월 29일 첫 실무자 회의 개최 이후 한 달여 만에 양 기관은 10일 서울 논현동 소재 조합회관에서 제2차 상생협력 실무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양정열 조합 상무이사와 이상민 협회 상무이사를 비롯해 조합에서는 ▲ 최영진 경영관리본부장 ▲ 최성규 영업관리본부장 ▲ 배승태 경영지원실장이 참석했으며, 협회에서는 ▲ 조철희 기획관리본부장 ▲ 송세헌 기술전략본부장 ▲ 강희구 운영처장이 참
각 산업체 및 기업에서 소비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공급하다는 자발적인 국제 캠페인인 RE100(Renewable Electricity)의 한국형 이름을 찾는 공모전이 실시된다.대한전기협회(회장 정승일)는 ‘K-RE100(한국형 RE100)의 새로운 네이밍’을 주제로 2022년 전기·에너지 분야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대한전기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와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이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정책 제안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전기·에너지 분야에 대한 국민적 관심
국내 유일의 전기공사업계 금융기관인 전기공사공제조합이 수도권 영업점 개편을 추진한다.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지난 5월 31일 서울 논현동 소재 조합회관에서 경영혁신특별위원회 제1소위원회(위원장 신한운)의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지난달 본부 조직개편의 후속조치인 수도권 영업점 구조 개편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현재 서울, 인천, 수원, 의정부 등 4개 지역에서 운영 중인 수도권 영업점 가운데 서울지점과 수원지점이 개편대상이 됐다. 통합 서울지점 출범 이후 업무량이 과도하게 몰리면서 전화응
국내 최대 원자력 산·학·연 축제의 장인 ‘한국원자력학회 2022 춘계학술발표회’의 축포가 울렸다. 18일부터 20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13개 워크숍과 31개 분과 500여 편의 학술 논문을 발표한 한국원자력학회 ‘2022춘계학술발표회’가 성황리에 끝마쳤다.특히 이번 대회에는 사전등록에만 역대 최대인 1254명이 등록해 신정부 출범에 따른 원자력정책 변화에 대한 회원들의 기대와 높은 참여 열기를 보여주었다.학술대회 첫째 날인 18일에는 ‘윤석열 시대-원자력 전망과 과제, 그리고 학회의 역할’을 주제로 특별 워크숍이 개최됐다.
국내 유일의 전기공사업계의 금융기관인 전기공사공제조합이 중대재해 발생에 대비해 조합원사 근로자를 위한 의료 지원에 나서 귀감이 되고 있다.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18일 서울 논현동 소재 조합회관에서 백남길 이사장, 신철 한국전기산업연구원 이사장, 고장휴 한강수병원 대표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원사의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산재 피해 근로자의 치료 지원을 위해 한강수병원, 한국전기산업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전기공사공제조합 조합원사 근로자가 중대재해나 산업재해로 피해를 입은 경우 한강수병원이 제공하는
지난 2월 23일 치러진 선거에서 제14대 이사장으로 선출된 백남길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이 선거 공약 이행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전기공사공제조합은 25일 서울 논현동 소재 조합회관에서 제2회 경영혁신특별위원회(위원장 장덕근)를 개최하고 백남길 이사장 공약 실천 방안 등을 논의했다.이날 위원회는 지난 3월 14일 첫 회의 개최 이후 소위원회별 주요 안건과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추진결과에 대해 공유했다.특히 백 이사장의 공약 사항 이행을 위해 제1소위원회는 이달 초 본부 조직개편에 이어 영업점 조직개편을 추진한다. 이는 서울지
대한전기협회(회장 정승일)는 국내 전기계의 국제표준에 부합한 전기안전 규정을 확산하기 이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국전기설비규정(Korea Electro-technical Code, 이하 KEC) 특별교육을 시행한다.이번 KEC 특별교육은 현장 수용성을 제고하고 업계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협의체와 협력해 KEC의 원활한 적용과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KEC 특별교육은 지난해 온·오프라인으로 총 4회 진행됐으며, 유튜브 채널 대한전기협회TV를 통해 업로드 한 교육 동영상은 누적 조회수 1만 회를 기록하는 등 업계
한전MCS(사장 권기보)가 전 임직원들의 투명한 기업문화 확산과 청렴 · 윤리경영체계 체질화를 위해 전 임직원들이 새롭게 결의를 다져나가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한전MCS(사장 권기보)는 14일 나주 본사에서 고위 간부직 및 본사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ISO37001 인증 획득 교육’을 시행했다.‘ISO37001’은 모든 산업분야에 적용 가능하도록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부패방지 경영시스템으로, 인증을 획득한 기업은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의 수립과 시행, 유지, 개선에 관한 국제적 기준을 갖춘 기업으로 인정 받는다.이날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오는 5월 2일부터 6월30일까지 2022년도 정기 신용평가를 실시한다.또한 공제조합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제39차 출자금 증자를 실시한다.전기공사공제조합은 이번 신용평가를 받은 조합원이라도 유효기간 만료일을 확인해 신용등급을 갱신해야 한다고 밝혔다.연대보증으로 입보거래를 이용 중인 조합원은 신용평가를 신청해 신용거래 전환 가능 여부와 보증이용한도를 확인할 수 있다.신청서류는 5월 2일부터 31일까지 인터넷영업점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필요서류 양식은 전기공사공제조합 홈페이지(w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