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사장 강희전)이 사우디아라비아와 쿠웨이트에서 또 다시 9,200만 불 규모의 대형 초고압 전력망 구축사업을 수주했다. 이에 따라 대한전선은 지난 17일(4,026만 불)에 이어 불과 열흘 사이에 총 1억3,000만 불에 달하는 대규모 수주 실적을 올리게 됐다.대한전선은 30일 쿠웨이트에서 4,800만 불 규모의 132kV급 초고압 전력망 구축 프로
세원셀론텍이 226여억원 상당의 리액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세원셀론텍㈜(대표이사 장정호)은 지난 26일 글로벌 엔지니어링 및 에너지 설비 공급기업인 미국 포스터휠러(Foster Wheeler Energy Limited)사와 약 225억5000만원 규모의 리액터(Reactor, 반응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밝혔다. 이번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9
대한전선은 26일 국내 전선업계 최초로 네덜란드 국제공인시험기관인 KEMA로부터 500kV 초고압케이블 PQ(Pre Qualification)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밝혔다.500kV 초고압케이블은 현존하는 지중케이블 중 최고 전압으로, 현재 극소수의 글로벌 전선회사만이 제조 및 설치할 수 있는 높은 기술력이 필요한 제품이다.대한전선은 기존 330kV, 380
LS산전(대표 구자균 부회장)은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독일 하노버(Hannover)에서 열리는 ‘Hannover Messe 2012’ 전시회에 회사의 신성장동력으로 육성 중인 스마트그리드, HVDC, 전기차 전장부품 등 그린비즈니스 핵심역량을 총 출동시켰다.LS산전은 지난 ‘하노버 메쎄 2011’에서 선포한
대한전선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2개 지역에서 4026만 달러 규모의 380kV급 초고압케이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대한전선이 수주에 성공한 프로젝트는 사우디아라비아 쿠라야(Qurayyah)지역의 민자복합발전소 건설 프로젝트의 일환인 ‘사우디아라비아 발전소 초고압 전력망 구축 사업’과 제다(Jeddah)지역의 변전소간 지
전국 공무원들이 국내 대표 노사상생 기업인 현대중공업에서 노사화합의 비결을 배우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전국 42개 기관의 공무원 270여명을 대상으로 3차수에 걸쳐 ‘공무원 노사 민간기업 공동연수’를 실시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날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에는 통계청, 충남교육청, 광주광역시청 등 9개 기관과 지방자치단체의 노사 관계
한국공항공사(사장 성시철/이하 공항공사)와 LS산전(부회장 구자균)은 최첨단 항공기 지상이동관제시스템(Advanced Surface Movement Guidance & Control System)을 자체 기술로 개발하고, 이를 제주국제공항에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항공기 지상이동관제시스템은 공항 내에 설치된 레이더와 등화제어장치를 이용해 활주로와 유도
세계적 전선전문 기업 넥상스는 북해에 있는 노스위드 NV와 5,000만 유로 상당의 57km의 초고압 해저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넥상스는 이번 계약 체결에 따라 벨윈드 페이스 2에서 노스윈드(Northwind) 풍력단지(구 엘데파스코)까지 연결하는 14km의 전선과 두 해상풍력단지에서 생산될 총 381MW의 전력을 쩨브뤼헤에 위치한 육상 그리드에 송전
현대중공업이 전기자동차 배터리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2일 서울 계동사옥에서 캐나다 전기차 부품업체인 매그너 이카(MAGNA E-Car)社와 ‘배터리 공동개발 조인트벤처 설립 서명식’을 가졌다. 현대중공업과 매그너社는 공동연구개발 및 양산을 위해 총 2억달러을 40대 60비율로 투자하며, 캐나다 온타리오 주에 생산 공
[기사제휴=뉴클리안]ABB가 발전과 수력 산업분야를 위한 보완된 토탈 플랜트 자동화 설비 ‘Symphony Plus’를 출시했다. ABB에 따르면 분산제어설비 Symphony Plus의 주요 장점은 플랜트 생산성과 에너지 효율 향상을 비롯해 운영상의 보안과 플랜트 향상된 안전성, 비용절감 등이 꼽힌다. Symphony Plus는 ABB
AMSC 코리아가 지난달 28일 서울 강남구 소재 노보텔앰버서더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미디어 데이)를 갖고, 국내 시장 진출 전략과 전력품질 향상을 위한 솔루션 등을 소개했다. AMSC는 미국 나스닥 등록기업으로 초전도 케이블 분야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풍력 에너지와 스마트 그리드(지능형 전력망)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2009년 9월 한국법인 AMSC 코리아
산업용 전기?자동화 분야 대표기업인 LS산전(대표 구자균 부회장)이 3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오토메이션 월드 2012’에 국내 기업 최대 규모로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LS산전은 이번 전시회에서 산업 현장에서 최적의 에너지 관리 및 생산성 향상을 주도하는 Total Solution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Drive Zone
LS산전 구자균 부회장은 총 2억700만 달러 규모의 변전소 프로젝트를 수주한 이라크 전력부(MOE: Minister of Electricity) 차관단을 초청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에 대한 협력관계를 재확인했다.구 부회장은 지난 25일부터 6일간의 일정으로 이라크 100개 변전소 프로젝트 발주사인 MOE의 아메르 압둘마지드(Amer AbdulMajeed)
대한전선 계열사인 (주)옵토매직이 대한광통신(주)으로 사명을 변경됐다. 대한전선은 지난해 12월 광통신케이블 사업 일체를 옵토매직으로 이전하면서 옵토매직의 사업 분야가 기존 광섬유 제조뿐만 아니라 광통신케이블 생산과 영업을 총괄하는 일관체제를 구축함에 따라 이번 주총을 통해 사명을 변경하게 됐다고 밝혔다.대한광통신(주)의 영문 명칭은 TAIHAN Fiber
세계적인 전선전문 기업 넥상스는 최근 프랑스 리옹에 위치한 본사 연구센터 1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넥상스는 2000년 알카텔에서 분사된 직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전선전문 기업이 되고 그 명성을 유지하기 위한 발판으로 통합적인 연구개발센터 건립에 착수했다. 이에 첫 번째 연구센터(NRC)가 2002년에 프랑스 리옹에서 문을 열었고, 이후 3곳의 연구센
티유브이슈드 코센(대표이사 사장 김두일)가 국내 원자력 산업의 안전과 해외 진출을 위한 인허가 및 인증 노하우를 공유한다. 19일부터 21일까지 부산 BEXCO에서 열리는 2012 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에 공동으로 참가하는 티유브이슈드 코센과 티유브이슈드 그룹은 핀란드 오킬로토 (Olkiluoto) 3호기 건설에 제3자 독립 평가업무를 비롯한 다양한 구매 검사
전선 전문기업 넥상스는 의학용 극소형&합성 전력 및 데이터 전선 브랜드인 ‘NEWSENSE’을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독일 메세 슈투가르트에서 열리고 있는 MEDTEC 유럽2012에서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새로운 브랜드인 ‘NEWSENSE’ 제품은 OEM업체들이 검사용, 진단용, 치료용 장비에 좀 더
포스코가 전기자동차용 철강차체(PBC-EV, POSCO Body Concept-Electric Vehicle)개발에 성공했다.지난 9일 포스코는 인천 송도 글로벌 R&D센터에서 정준양 회장을 비롯한 포스코 및 국내 자동차사 임직원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자동차용 철강차체 개발 결과 발표회를 가졌다. 정준양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l
두산중공업이 대학생들과의 소통 도구로 야구를 선택했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10일부터 25일까지 ‘제1회 두산중공업 초청 대학 동아리 야구대회’를 개최한다. ‘청년 에너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잠실, 고양, 수원 등지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서울대, 고려대, 중앙대 등 수도권 16개 대학교 동아리 야구팀이 참가하
LS산전이 HVDC(고압직류송전: High Voltage Direct Current Transmission) 시스템의 핵심기기 중 하나인 HVDC 변환용 싸이리스터 밸브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HVDC 핵심기기 국산화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싸이리스터 밸브는 HVDC 시스템의 변환설비 중 심장 역할을 하는 핵심적인 설비로 교류를 직류로, 또는 직류를 교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