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상스가 지난달 29일 아머케이블 인수를 마무리했다. 아머케이블은 북미에서 광업용 전선 1위 생산업체이며, 해양오일&가스와 신재생에너지를 포함한 산업용 전선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업체다.넥상스의 이번 아머케이블 인수는 넥상스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광업, 오일&가스 시장에 투자를 강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2011년 12월 31일 기
넥상스는 인도의 타타 전력 SED(Strategic Electronics Division)와 인도 공군의 비행장 현대화 프로젝트에 사용될 500만 유로 규모의 유도등용 전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 체결에 따라 넥상스는 4년간 30개의 인도 공군 비행장 활주로와 유도로 유도등의 전력 회로 업그레이드를 위해 수천 킬로미터의 전선을 공급하게 되며, 이
삼성전자가 한국국제봉사기구(KVO)와 함께 아프리카의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시골 지역에 삼성기술을 활용한 태양광 LED 랜턴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20일(현지시간) 에디오피아 오로미아州에서 1000가구가 쓸 수 있는 태양광 LED 랜턴 시스템을 지원하는 기증식을 가졌다. 이는 삼성전자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인 ‘Samsung Hope fo
국내 스마트그리드 대표기업으로 꼽히는 LS산전(대표 구자균)과 포스코ICT(대표 허남석)가 스마트그리드 분야 협력을 강화한다. LS산전과 포스코ICT는 최근 포스코ICT 판교 사옥에서 양사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그리드 사업 협력과 상호 경쟁력 제고를 약속하는 MOU를 체결했다. 포스코ICT 최창호 상무와 LS산전 오수헌 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두산중공업(사장 박지원)의 인도 자회사가 현지에서 1조5000억 원에 달하는 발전소용 보일러 5기를 수주했다. 지난 20일 인도 현지 법인인 두산첸나이웍스가 인도 국영 전력회사인 NTPC로부터 인도 남서부 카르나타카(Karnataka)주 쿠드기(Kudgi) 발전소용 보일러 3기(800MWⅹ3) 공급에 대한 수주통보서를 받았다. 두산중공업은 또 같은 회사로부
케이엔디티앤아이(는 지난 13일 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와 신고리 3호기 증기발생기 전열관 가동전검사 용약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약 19억원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월 16일부터 11월 20일까지다.한편 케이엔디티앤아이는 지난 1월 31일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전 3,4호기 방사선관리 용역계약도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약 205억원 규모이며
넥상스는 북미에서 광업용 전선 1위 생산업체이며, 해양 오일&가스와 신재생에너지를 포함한 산업용 전선에 강세를 보이고 있는 아메르케이블 홀딩스(이하 아메르케이블)를 2억7,500만 달러(약 2억1100만 유로)에 인수키로 합의했다. 인수합의가 완료되는 시점에 현재 보유하고 있는 현금으로 지급하게 되어 있는 인수대금은 전기동 효과와 Quintana E
LS산전은 지난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올해 과장으로 승진한 직원과 배우자를 함께 초청해 승진을 함께 축하하는 ‘Smart Working, Happy Life’ 행사를 개최했다.구자균 부회장의 제안으로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안양 본사, 연구소와 청주, 천안, 부산 등 전 사업장 과장 승진자 가족 100여명
티유브이슈드코리아(TÜV SÜD Korea, 대표이사 사장 김두일)가 지난 7일 티유브이슈드코리아 뮌헨 대회의실에서 자동차부품연구원(원장 이기섭) 지능형자동차기술연구본부와 전기자동차 배터리의 시험인증 관련 글로벌 기술경쟁력 확보 및 상호간 협력 강화를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전기자동차 배터리 분야의
LS산전은 8일 연결기준 2011년 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액 2조709억원, 영업이익 1,28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4분기 실적은 매출 5,593억원으로 전년 대비 3.0%, 전분기 대비 13.9% 늘었으며, 영업익은 425억원으로 전년 대비 14.9%, 전분기 대비 154.5%로 크게 신장됐다. LS산전 관계자는 “전기동과 같은 원자재 가
LS산전이 지난해 이라크 정부가 추진하는 변전소 프로젝트 가운데 1차 사업을 수주한 데 이어 2차 사업까지 수주하며 이 지역 송배전 시장 진출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LS산전은 최근 이라크 전력부 주관 33kV 변전소 100개 구축 사업 중 1차 35개 물량을 수주한 데 이어 2차 35개 물량을 추가 확정하고, 지난 2일(현지시간) 이라크 바그다드 소재 전
현대중공업은 지난 2011년 4분기 매출 6조 7511억원, 영업이익 4046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 전 분기보다 매출은 14.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4.8% 감소했다. 순이익은 713억원으로 83.5% 줄었다. 이는 조선?해양 부문의 건조물량 및 대형엔진 인도물량 증가에 따라 매출이 늘어난 반면 조선 부문에서 고가 수주물량 비중이 감소하고 전
국내 기업들이 해외 원자력발전소 건설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술 인증 심사를 잇 따라 통과해 해외 원자력발전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있다. STX중공업은 최근 ASME(American Society of Mechanical Engineers, 미국기계학회)로부터 원자력발전 주기기 제작(N/Nuclear Components)과 원자력 부속품 및
STX엔진이 이라크 디젤발전플랜트에 설치될 디젤엔진 발전세트 196대를 3개월 만에 생산 완료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에 따라 STX그룹의 이라크 디젤발전플랜트 프로젝트에 한층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STX엔진은 지난달 27일 마산항에서 디젤발전플랜트용 발전기 19대 및 플랜트 기자재를 성공적으로 출하했고, 이번 물량은 STX팬오션의 9549DWT
삼성중공업이 해상풍력발전기 유럽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삼성중공업은 최근 스코틀랜드 에버딘에서 노인식 사장과 알렉스 샐먼드(Alex Salmond) 스코틀랜드 총리(제 1장관)가 참석한 가운데 스코틀랜드 국제개발청, 파이프(Fife)州의회와 해상풍력 발전 사업 협력에 관한 의향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코틀랜드 연안은 바람이 강하고 균일하게 불고
LS전선(대표이사 구자열)은 최근 배전용 12/20kV급 공기압(Air Blown) 광복합 전력케이블 개발을 완료하고, 호주 전력청과 1000만 달러(한화 약 112억원) 규모의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이번에 개발한 케이블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광복합 케이블과 달리 공기압 설치방식을 사용했다는 점이다. 공기압 설치방식은 직경 3∼5㎜의 튜브를 케이블
LS산전과 SK E&S는 르노삼성자동차 함안부품센터에 용량 935.9kW급, 면적 19,000㎡ 규모의 지붕형 태양광시스템을 설치를 완료하고, 지난달 31일 시행?시공을 맡은 SK E&S 신창동 상무, LS산전 신동진 태양광영업실 이사를 비롯한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LS산전은 지난해 7월 SK E&S와 태양광
삼성물산이 원자력 발전소의 기계와 구조 설계를 위한 전력 산업 기술 기준 인증을 획득했다. 삼성물산은 이번에 원자력 설계 분야 인증 획득을 계기로 원자력 발전소의 단순 시공에서 설계와 조달, 시공 등 원자력 발전소 EPC 사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중겸/이하 한전)와 LS산전이 국내 최초로 지식경제부로부터 지능형전력망 사업자로 등록됐다.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는 지난 31일 지능형전력망 기반구축사업자 1호로 한국전력공사가, 지능형전력망 서비스 제공사업자 1호로 LS산전이 각각 등록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이는 11월 25일 시행된 지능형전력망 촉진법 제12조 지능형전력망 사업자 등록에
LS산전이 오는 2015년 매출 4.5조원 달성을 위해 ‘효율(E)’과 ‘품질(Q)’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SMART)한 조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LS산전은 기존 사업은 수익 체질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사업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5개 사업본부 2개 부문으로 운용해온 기존 조직을 총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