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유브이슈드코리아(사장 김두일)와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가 공동발전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지난 17일 양 기관은 IT융복합 인증 및 PV(태양광 전지), E-Battery(전기자동차용 배터리)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포함한 유관 산업분야에서의 상호협력 증진과 공동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한국 기업들의 해외 수출을 지
MDS테크놀로지(대표 이상헌)가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한 유연탄 배송 컨베이어벨트 화재감시 시스템을 충남 당진 및 인천 영흥 화력발전소에 공급한다. 화력발전소의 저탄장부터 발전시설까지 자연 발화상태의 석탄을 이송하는 컨베이어 벨트에서는 어느 지점에서 화재가 발생할지 예측하기가 쉽지 않다. 이에 당진 및 영흥 화력발전소에서는 초기 발열 상태를 감지하고, 이송
STX에너지와 삼척시 근덕지역에 에너지복합산업단지(Green Energy Industrial Park)를 조성하기로 했다. 6일 삼척시청에서 이병호 STX에너지 사장과 김대수 삼척시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적인 Chemical설비 제조공장을 포함한 그린에너지복합산업단지(Green Energy Industrial Park)의 성공적인 구축을
계측제어 전문기업인 (주)우리기술(대표 노선봉)은 신울진 원전 1ㆍ2호기에 DCS(Distributed Control System)를 지난10일 성공적으로 납품 완료했다. 우리기술은 지난 2010년 3월 31일 두산중공업과 체결했던 총 303억원 규모의 신울진 원전 1ㆍ2호기 DCS 공급계약 중 일부 예비품을 제외한 총 매출액의 88.7%에 달하는 253억
두산중공업은 지식경제부가 선정하는 2011 세계일류상품에 ▲상업용 원자력발전소 원자로 ▲중유 연소 화력발전소 보일러 ▲터빈 발전기용 로터 샤프트 등 3개 품목이 선정 됐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원자로는 핵연료를 분열시켜 열을 발생시키는 원통형 압력용기로 고온, 고압의 냉각수를 증기발생기로 전달하는 원자력발전소의 핵심 설비이다. 한국형 원자력발전소 모델인
세계적 전선전문 기업 넥상스는 스페인의 전력 시스템 운영업체이자 전력 송전 그리드 보유업체인 REE와 스페인 마요르카섬과 이비자섬을 잇는 115km의 초고압 해저 전력 링크 프로젝트 턴키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발레아레스 제도에 안정적이고 좋은 품질의 전기를 공급하기 위해 발레아레스 섬들과 이베리아 반도를 연결하는 프로젝트로, 계약 금액은 9천만
대한전선(대표이사 강희전)은 최근 잘못된 풍문으로 인한 시장의 불안감을 불식시키기 위해 조기 유동성 확보에 나서기로 결정하고,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대한전선은 하나대투증권과 유동성 조기 확보방안을 논의하고 있으며, 시장자금 조달 시 하나대투가 대표주간사로서 최소 30%를 총액 인수키로 하는 등 유동성 확보를 적극 지원키로 했다.아울러 대한전선
STX건설이 지난 15일 원자력발전소 시공을 위한 KEPIC(전력산업기술기준) 자격인증을 취득했다. STX건설은 지난달 29일부터 사흘간 대한전기협회를 통해 원자력발전소 사업을 위한 기계‧구조, 전기, 공조 등 시공 전 분야에 대한 KEPIC 인증심사를 받았다. KEPIC은 대한전기협회가 원전 설비와 기기의 안전성과 신뢰성 및 품질확보를 위해 설
대한전선(대표이사 강희전)은 최근 증권가에 돌고 있는 워크아웃설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근거 없는 루머로 인한 기업가치의 훼손과 투자자의 피해를 방지키 위해 루머의 진원지를 끝까지 추적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노벨리스 지분, 시흥공장 부동산 매각 등 다양한 재무개선 실적들이 나오고 있고 있으며, 내년
포스코ICT(대표 허남석)가 현재 수행중인 인천국제공항 수하물관리시스템(BHS, Baggage Handling System)에 이어 공항의 통신 인프라 운영도 맡게 됐다. 포스코ICT는 아시아나IDT, 하나정보기술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항 운영의 핵심 시설인 운항정보 표출 시스템, 입출국 안내 시스템 등과 같은 운항정보시스템과 안내방송설비, 영상위성설비 등
그동안 대한전선의 재무개선 부담요인으로 작용했던 서울시 금천구 시흥동 공장부지가 SK D&D(주)에 매각될 것으로 보인다.대한전선은 지난 12일, 서울시 금천구 시흥동 소재 부동산 8만165㎡(2만4,250평)을 SK D&D에 1,900억원에 매각키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SK D&D는 내년 2월까지 실사를 거쳐 3월에
대한전선(대표이사 강희전)은 지난 10일 3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일대에서 이 지역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에 연탄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대한전선 임직원들은 이 지역 주민 12가구에 총 2,500여장의 연탄을 배달하며 주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연탄
LS산전이 그룹 공채를 통해 올해도 100여명 규모의 신입사원 채용을 확정한 데 이어 입사 전부터 이들을 그린 비즈니스 리더로 육성키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LS산전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신입사원 축하행사와 함께 제주도를 방문해 자사 스마트그리드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를 직접 체험하는 한편 성산일출봉에 올라 사회에 첫 발을 내딛기에
세계적 전선전문 기업 넥상스는 태양광발전 전시회인 ‘Energaia 2011’에서 혁신적인 ENERGYFLEX BE-FAST ‘스플릿&플러그’ 태양광 전력전선을 론칭한다. 이 전선은 넥상스 벨기에, 프랑스, 독일, 그리스, 이탈리아, 스페인에서 먼저 론칭될 예정이다. 신제품 ENERGYFLEX BE-FAST
LS산전이 지난달 말 세계적인 컨설팅 그룹이자 통신사인 톰슨로이터(Thomson Reuters)가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 ‘세계 100대 혁신기업’에 선정된 것과 관련해 기념 트로피를 수상했다.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은 8일 안양 LS타워에서 마크 갈링하우스 IP&사이언스 아시아태평양 부사장 등 톰슨로이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적인 전선전문 기업 넥상스는 페루의 치날코(CHINALCO)사가 새로 개발하고 있는 토로모초(Toromocho) 구리 노천채굴광산에 특수 광산용 POWERMINE 제품인 전력, 제어 및 계장용 전선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넥상스는 이번 프로젝트의 유통 파트너인 애닉스터(Anixter) USA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2012년부터 채굴작업을 목표로 하고
두산중공업(사장 박지원)이 세계 최대 규모의 담수생산 증발기를 제작, 출하했다. 지난해 9월 사우디 아라비아 담수청(SWCC)으로부터 17억6000만 달러에 수주한 라스알카이르(Ras Al Khair) 해수담수화 플랜트용 증발기 8기 중 1호기 제작을 마치고 경남 창원공장에서 현지로 출하했다고 두산중공업이 지난 1일 밝혔다. 이 증발기의 하루 담수 생산량은
두산중공업(사장 박지원)은 현대건설과 베트남 몽중(Mong Duong)Ⅰ 석탄화력발전소용 주기기 공급 계약을 1500억 원에 체결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이번 계약에 따라 1080MW급 몽중I 석탄화력발전소에 들어갈 증기터빈과 발전기 각 2기와 보조기기를 제작해 공급하게 됐다. 몽중Ⅰ석탄화력발전소는 현대건설이 하노이 북동쪽 250km 지점에
현대중공업이 총 중량 2만3600t에 이르는 초대형 해상 구조물을 선적하는데 성공했다. 현대중공업은 지금까지 세계 최대 화물선(36만5000t급, 1986년 12월) 건조, 세계 최초 단일기업 방문객 1000만명 돌파(1992년 6월), 세계 최대 중량물 육상 리프팅(1만2000t, 2002년 10월) 등 총 3개의 세계 기네스 기록을 가지고 있는데 이번
최근 현대중공업은 전기분해방식의 선박평형수(Ballast 水) 처리장치인 ‘하이밸러스트(HiBallast)’를 개발하고 최근 정부로부터 최종 형식승인을 획득했다. 현대중공업이 독자 개발한 하이밸러스트는 선박의 밸러스트 탱크로 유입되는 바닷물에 포함된 50㎛(마이크로미터) 이상의 각종 수중생물을 필터로 걸러낸 뒤 전기분해장치를 통해 살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