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가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통한 투명한 업무 공정성 향상에 나섰다.한전KPS는 지난 5월 25일 한전KPS 본사(전남 나주시 소재) 혁신홀에서 문태룡 상임감사를 비롯해 청렴 옴부즈만 위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제2차 청렴옴부즈만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 청렴옴부즈만 위원들은 2020년도 반부패·청렴정책 추진 계획과 1/4분기 민원처리현황에 대해 보고받고, 직장 내 괴롭힘 근절과 관련한 회사 활동 및 제도 개선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문태룡 한전KPS 상임감사는 “한전KPS 감사실은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오는 28일까지 체험형 인턴 110명을 모집한다. 부산, 인천 등 6개 지역에서 3개월간 근무하게 돼 학생들의 실무역량 증진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인턴 선발은 서류전형, 면접전형으로 진행되며, 서류전형에서는 2배수를 선발한다. 면접은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서류전형 통과자는 자기소개 영상평가와 실시간 온라인 화상면접으로 최종 선발된다.남부발전은 전용 온라인 면접 프로그램 개발과 본인 확인절차, 통신장애 등 유사시 대응방안 매뉴얼 사전 공지로 채용절차의 공정성과 투명성
이배수(사진) 한국전력기술 사장이 지난 11일 ‘공공기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캠페인 릴레이’에 참여했다.‘공공기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캠페인 릴레이’는 의료현장, 질병관리본부, 경제살리기 등 코로나19 대응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손글씨 캠페인으로 정병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에서 시작해 공공기관 기관장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또 캠페인은 손글씨를 포함한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살리기 등 문구를 작성하여 SNS에 게시하고 차기릴레이 참여자 3인씩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김병숙 한국서부발전 사장의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지난 11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윤리 결의대회 및 청렴특강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결의대회는 유향열 사장을 비롯한 본사 경영진 및 처·실장들이 참석했으며, 전 사업소 부서장 이상 간부들은 화상회의를 통해 ‘핵심관리자 청렴윤리 실천지침’을 서약하고, 간부직원의 솔선수범과 반부패 의지를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이어 국민권익위원회 전문강사인 한수구 청렴사회자본연구원 원장이 부서장 이상 간부들의 청렴의식 강화를 위한 ‘청렴도 top 달성을 위한 관리자 청렴리더십 혁신’을 주제로 강의를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는 오는 11일부터 ‘한울본부 홍보관’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한울본부 홍보관은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COVID-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 준수를 위해 지난 2월 운영을 잠정 중단했다.그러나 지난 6일부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이 ‘생활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한울본부도 이에 발맞춰 홍보관 문을 다시 열게 된 것.우선 개인 자유관람만 가능하며, 홍보관 및 발전소 단체견학은 향후 정부 지침 등을 고려하여 결정할 계획이다.한울본부는 내방객 전원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울진군 초등학생 대상 ‘우리가족 시간여행, 그땐 그랬지’ 그림 공모전, 울진군 관내 거주 부부 대상 ‘사랑愛 배우자 응원’ 이벤트 등 비대면 행사를 시행한다. 참가신청은 오는 8일까지다.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코로나19(COVID-190 확산으로 침체된 지역 분위기를 한껏 돋우고 힘겨운 시기를 가족들과의 사랑을 확인하며 함께 이겨내자는 취지로 시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내용 및 이벤트 안내 블로그(https://blog.naver.com/khnp_han
29일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는 청년 미취업자 고용을 개선하기 위해 체험형 인턴 100명을 인공지능(AI) 전형을 통해 비대면으로 채용한다고 밝혔다.체험형 청년인턴 지원은 오는 5월 8일부터 25일까지 동서발전 홈페이지(ewp.recruiter.c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 및 면접 전형을 거쳐 오는 7월 13일부터 약 5개월간 동서발전 본사 및 당진화력 등 전 사업소에서 근무하게 될 예정이다.특히 동서발전은 코로나19(COVID-19)로 인한 경기위축 및 청년 미취업 증가를 적극 해소하고자 작년 채용인원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청탁금지법 행동강령 기반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부정‧청탁과의 거리두기에 나섰다.이번 가이드라인(일명 '내 손안의 청렴')에는 그간 직원들의 질의답변과 청탁금지법 관련 법원 판례, 국민권익위원회의 해석례 등을 면밀히 분석해 직원 관심분야를 중심으로 행동기준을 제시하고, 청탁금지법 및 행동강령 개정사항 등 새롭게 변경된 내용을 담았다.임직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법 적용대상 ▲부정청탁 ▲금품수수 ▲외부강의 등의 주제별로 사례를 범주화하고, 직원들이 궁금해 하는 빈발 Q&A와 청탁금지법 실제 사례를 선별 제
한전KPS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주관한 제32회 ‘한국노사협력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한전KPS는 지난 13일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국노사협력대상’ 시상식에서 신뢰와 협력적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회사 지속성장과 국가 경제 발전에 앞장서고, 지역사회공헌 및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올해 대기업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지난해 한전KPS는 노동 존중 및 인권 경영,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사간의 협력을 다짐하는 ‘노사공동 선언’을 대내외에 선포하며 화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펭수 머그컵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는 매주 1회씩, 총 6회에 걸쳐 동서발전의 사회적가치 성과, 코로나19 대응 등을 주제로 한 퀴즈 이벤트로 진행된다. 동서발전 공식 SNS 채널을 팔로우하고 퀴즈 이벤트에 댓글로 정답을 작성한 참여자 중 회차별로 5명씩, 총 30명을 추첨해 홍보기념품으로 한정수량 제작한 펭수 머그컵을 제공한다. 동서발전은 그간 사회적가치 창출 성과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페이지 보고서 형식으로 제작해 지난 3월 25일부터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채용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온라인 면접으로 체험형 인턴 선발에 나서 직무경험 쌓기에 목마른 취업준비생에게 단비가 될 전망이다.8일 남부발전에 따르면 당초 올 하반기 82명 규모로 채용예정이었던 체험형 인턴 선발을 상반기로 앞당기고, 채용인원 또한 110명으로 늘릴 계획이다.남부발전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섣불리 인원소집 등이 어려운 가운데 공기업 최초 비대면 채용제도 도입을 통해 난관을 극복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서류심사와 면접심사로 구성된 비대면 채용절차는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오는 4월 19일까지 지역상생형 사회공헌사업 추진을 위해 ‘KOSPO 지역상생 사회공헌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시행한다고 밝혔다.국민 모두가 참여 가능한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은 ▲에너지·환경 ▲일자리 창출 ▲지역 현안 ▲코로나 19 극복 등 4개 분야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단순 일회성 현금이나 현물 지원사업은 제외되며, 에너지공기업 특성 연계나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사회공헌 아이디어를 응모하면 된다.응모 아이디어는 내·외부 심사와 SNS 대국민 설문조사를 통해 수상작으로 확정된다. 남부발전은 대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이 발행하는 사보 ‘KEPCO-ENC Family’가 새 단장을 마쳤다.사보 ‘KEPCO-ENC Family’는 지난해 12월부터 전면개편에 착수해 시험(Trial)판으로 제작된 격월 1ㆍ2월호에 이어 3ㆍ4월호부터 표준판으로 본격 제작돼 임직원(가족)들에게 배포된다.한전기술에 따르면 이번 개편의 주요 방향은 경영방침과 주요정책에 대한 임직원 공감대, 우리사회 트렌드 변화에 따른 발행체제 변경, 디자인/컨텐츠 개편을 통한 품질향상에 중점을 두고 ▲사보를 다시 독자 품으로 ▲함께 만들어 가는 사보라는 양대 컨
한국남부발전이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구호성금 전달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남부발전에 따르면 지난 13일 손성학 상임감사위원과 감사실, 대구그린파워 직원들이 십시일반(十匙一飯) 자발적으로 모은 구호성금 1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해당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구·경북 지역 등에 전달될 예정으로, 재난지역 의료진 및 자가격리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마스크, 손 세정제 등 방역물품과 생활 불편 최소화를 위한 식료품 및 생필품 키트를 지원하는데 사용된다.모금에 참가한 손성학 상임감사위원과 감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지난 10일부터 이틀에 걸쳐 31사단(사단장 소영민)의 인력과 장비를 지원받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국가중요시설인 나주 본사 방역을 실시했다.최근 전력거래소는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매일 자체적으로 부분 방역을 시행중이지만 인력과 장비 부족으로 국가중요시설인 나주 본사사옥 전체방역에는 한계가 있었다.그러나 우리나라 전력시장과 전력계통을 운영하는 전력거래소의 중요기능과 국가중요시설인 나주 본사사옥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던 31사단 측에서 먼저 방역지원 의사를 전해오면서 사옥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채용 관련 정보와 함께 직원들의 회사 생활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유튜브, 블로그 등 회사 공식 SNS에 게시하며 청년 구직자들과의 소통에 나섰다.동서발전은 지난해 10월부터 직무 역량, 채용 과정을 비롯한 회사의 전반적인 조직문화, 근무환경, 복리후생 등 취업준비생들이 필요로 하는 관련 정보를 담은 ‘합격 매뉴얼’ 시리즈를 게시하고 있다.최근에는 800:1의 경쟁률을 통과한 사무직 신입사원 2명의 합격 수기를 포함한 ‘2020년 신입사원에게 듣는 채용 실전 노하우’ 인터뷰를 공개했다.
12일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제33회 CIO 100 Awards’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CIO(Chief Information Officer) 100 Awards는 글로벌 리서치 기관인 IDG(International Data Group)가 주관하여 세계적으로 IT 기반의 창의적 혁신성과가 탁월한 100개 기업 및 기관 등을 매년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50여명의 외부 전문위원(CIO 및 교수 등)의 1차 심사 및 자체 전문가의 2차 심층 검증을 거쳐 최종 선정한다.이번에 한전은 전력 빅데이터를 활용한 사회
6일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코라나19로 위축된 경북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팔을 걷어 올렸다.이에 한전기술은 종합대책을 수립했는데, 김천지역을 중심으로 대구 경북 지역사회에 ▲기부금 기탁 ▲지역경제 활성화 ▲ 전통시장 활성화 ▲지역사회 방역지원 ▲자발적 헌혈과 봉사활동 등 다양한 방안으로 지역경제 되살리기를 추진한다.아울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김천지역은 물론 대구 경북 지역에 5000만원을 기부하고 취약계층 아동과 노인들이 밀집EHP 있는 지역복지시설에 위생용품(손소독제, 마스크 등)을 전달은 물론 생활안정, 방역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불공정 관행 개선을 위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인증에 나선다. 갑질 근절과 공정한 업무처리 확산 노력으로 공정문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남부발전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5일 남부발전은 올해 ‘공정문화 정착 및 확산’을 기반으로 불공정 관행 개선과 갑질 근절을 위한 조직문화 개선 활동에 앞장설 방침이라고 밝혔다.이를 위해 먼저, 거래행위별 위법요소 발굴로 불공정 관행을 개선하고, 내부감시 체계 구축 등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Compliance Program)’ 마련으로 관련 인증을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취약계층에 대한 방역 및 급식 등의 지역사회 지원 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위기극복 활동에 동참한다.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취약계층 지원사업은 사회적경제기업과 협업으로 진행되며, 지역경제 살리기 및 상생을 위해 광주의 사회적협동조합 가치키움, 살림, 사회적경제기업 다수가 참여한다.주요 지원 사업으로는 ▲지역아동센터 70개소에 대한 방역ㆍ소독 ▲독거노인 150가정 대상 방역용품 지원 ▲개학 연기로 급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청소년 및 독거노인 대상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