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상스는 전기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지역을 후원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기 위해 최근 NGO 단체인 ‘국경 없는 전기인’과 후원협정을 체결하고, 3년간 NGO에서 필요로 하는 전선의 50%를 공급키로 했다. 이번 협정으로 넥상스는 ‘국경 없는 전기인’이 필요로 하는 저압 및 고압 전선의 50%를 3년
2011년은 초전도라는 현상을 알게 된지 100주년이자 고온초전도를 발견한 지 25주년 되는 초전도 업계에게는 의미 있는 해다. 고온초전도 기술을 선도하는 넥상스는 에너지 그리드의 성능과 효율성 향상을 위해 고온초전도 개발에 지속적으로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초전도 한류기 프로젝트인 ‘ECCOFLOW'를 주도하고 있다. 2010년 시작된 ECC
형광램프 대체용인 직관형 LED램프(LED 형광등)의 인증 관련 문제가 정리돼 향후 LED조명시장을 이끌어 갈 것으로 예상된다. LED조명 전문기업 ㈜파인테크닉스(대표 최정혁)는 자사의 직관형 LED램프가 기술표준원의 안전기준을 통과해 KC(국가통합인증)마크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시장 규모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LED 형광등에 대해 2009년부터 국
대한전선 임직원들은 지난 23일 도봉희망드림지역아동센터 어린이 17명을 초청해 민속박물관 관람 및 ‘발레리나를 사랑한 비보이’를 함께 감상하며, 평소 문화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문화나들이 봉사활동을 가졌다. ‘레츠아트 (Let’s Art)’라는 이름으로 매 분기마다
대한전선(대표이사 손관호)은 지난달 필리핀 임페리얼펠리스 세부리조트 지분 전량(63.8%)을 합작 파트너인 비엑스티리조트개발(주)에 224억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최근 잔금까지 입금이 완료됐다고 밝혔다.또 지난 2월에 매매 계약을 체결한 무주리조트의 매각 잔금 1,224억원도 20일 입금이 완료돼 그룹 내 비주력 사업에 대한 구조조정이 마무리 단계에
국내 기술로 물에서 세슘 등 방사능 물질을 제거할 수 있다. 한국정수공업(대표 이규철)의 'MRM(Membrane System)' 공정은 지구에 있는 물이면 반드시 존재하는 불순물과 이온들을 제거해 초순수 상태로 만드는 시스템이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인해 방사능 국내 검출에 따른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는 요즘 특히 방사능 물질도 예외는 없어 이온
세계적인 전선전문 기업 넥상스는 차세대 CR1-C1 내화 케이블 제품군인 Alsecure 프리미엄 개발했다. 넥상스 기술연구소 엔지니어들이 개발한 INFIT 폴리머 기술을 접목시킨 Alsecure 프리미엄 케이블은 사무용 건물, 공장, 모든 공공 및 상업용 건물에서 인명과 건물의 최대 안전을 보장하고, 화재 안전 시스템(FSS)의 작동을 유지하는 고성능 솔
작은 어촌 백사장에서 30여 년 만에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한 현대중공업을 배우기 위해 세계 유수의 명문대학 교수와 학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3월 한 달 간 미국 콜럼비아대 비즈니스스쿨, 스탠포드대 경영대학원, 하버드 케네디스쿨 등 5개 해외명문대학 교수와 학생 120여명이 회사를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이어 오는 13일에는 인도 S
중전기기 전문기업인 (주)파워맥스(대표이사 회장 장세창)가 제2도약을 위한 힘찬 비상에 나섰다. 지난 3월 창립 11주년을 맞은 파워맥스는 금년을 발판으로 향후 5년 내 변압기, 발전기는 물론 신재생에너지 사업분야에도 적극 투자해, 중전기기업계의 선도기업으로 우뚝 서 과거 이천전기의 명예를 회복에 나섰다. 파워맥스는 치열한 국내시장을 돌파하기 위해 지난해
LS산전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독일 하노버(Hannover)에서 열린 ‘Hannover Messe 2011’ 전시회에 참가해 그린 비즈니스 솔루션을 포함한 전력?자동화 분야 제품을 대거 선보이며 올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하노버 전시회는 매년 2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대 규모의 산업박
ABB코리아 천안공장이 지난달 말 뷰로 베리타스(BVCL: Bureau Veritas Certification Ltd)로부터 국제적인 규격의 OHSAS18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했다. OHSAS18001 인증은 노르웨이, 영국 등 유럽의 다국적 13개 인증 표준기관들이 공동으로 개발해 국제적인 안전보건 인증으로 통용되고 있는 Occupatio
대한전선 임원들이 자발적으로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대한전선은 손관호 회장을 비롯한 대한전선 임원들이 최근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지난 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손 회장은 이번에 5만9,600주를 매입해 총 7만5,885주로 보유주식이 늘어났으며, 강희전 사장은 1만주를 매입 1만5,443주를 보유하게 됐다. 또 6명의 임원들도 9,500주를 매입했으며, 추가
LS산전이 중소형 공공건물에서부터 대규모 태양광발전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적용할 수 있는 태양광 인버터 신제품 라인업을 구축해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LS산전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대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8회 그린에너지 엑스포’에 참가해 무변압기형 인버터(LSPV 10K/13K/17K/20K)와 중대용량 변압기형
LS산전은 지난 1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1 서울 모터쇼’에 참가해 전기차 충전 솔루션을 선보였다. LS산전은 이번 행사에서 르노삼성자동차 전시관 내 EV Zone에 보급형 완속 충전 스탠드와 충전체험용 전시물 4기(스탠드형 2, 벽면형 2)를 전시했다. 완속 충전 스탠드는 르노삼성이 선보인 SM3 전기차와 EV 컨셉트카
세계적인 전선전문 기업 넥상스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FTTH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솔루션을 공급하기 위한 새로운 광통신 제품군인 키놉틱(KINOPTIC) 브랜드를 개발했다. 키놉틱 제품군은 하나의 소스를 통해 네트워크 운영자와 설치자가 필요로 하는 케이블, 컴퍼넌트, 분전함 및 사용자 아울렛을 공급한다. 모든 요소를 하나의 팩키지로 공급함으로써 상호 완벽하
2002년 4월 설립한 (주)에스에프테크놀로지(사장 채현식)은 방사선계측기 전문업체로 신뢰와 정직을 바탕으로 방사선계측기의 국산화에 주력하고 있다. “모든 사업은 신뢰가 바탕이 되는 것이다. 돈을 벌고자 한다면 저렴한 가격으로 대충 제작해서 제품을 팔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게 하고 싶지 않다. 어렵지만 고집스럽게 신뢰와 정직함을 가지고 갈 것이
두산중공업(사장 박지원)이 스코틀랜드에서 풍력발전사업을 날개를 펼치게 됐다. 두산중공업의 영국 자화사인 두산파워시스템(DPS)은 스코틀랜드 투자청(Scottish Enterprise)과 함께 지난 22일 영국 렌프루 두산밥콕 R&D센터에서 풍력발전 사업협력을 위한 투자발표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지원 규모와 방법 등에 대해서는 이달 말 앵해각
두산중공업(사장 박지원)은 국내 최초로 3MW급 해상풍력 시스템에 대한 국제인증을 획득했다. 3MW급 이상의 해상풍력발전시스템은 세계적으로도 덴마크 베스타스(Vestas), 독일 지멘스(Siemens) 등 소수의 업체들만 제작할 정도로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대용량 설비다. 두산중공업에 따르면 풍력발전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가 있는 독일의 전문 인증기관 데비
우리투자증권이 대표주관사로 참여하고 동양증권, 현대증권, 우리투자증권 등 9개 증권사가 인수단으로 참여한 대한전선의 제152회 신주인수권부사채(BW) 청약이 2.5대1의 청약률로 마감됐다. 이에 따라 대한전선은 2,500억원의 자금조달에 성공함으로써 차입금 상환 등 유동성의 이슈에서 자유로워 질 수 있게 됐다.당초 일본 지진사태와 남유럽의 금융위기, 국내
LS산전이 영문 사명을 ‘LSIS’로 변경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LS산전은 지난 18일 안양 LS타워 본사에서 제37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영문 사명을 기존 ‘LS INDUSTRIAL SYSTEMS CO., LTD’에서 ‘LSIS CO., LTD’로 변경하는 안을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