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서 협력기업과 새해 해맞이 상생ㆍ희망 공유

▲ 남동발전은 새해를 맞아 협력기업과 '해맞이 행사'를 가졌다.
한국남동발전(주)(사장 장도수)는 지난 1일 경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남한산성에서 자사 임직원 및 주요 협력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10 상생협력 한마음 다짐 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매서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남동발전과 협력기업 직원들이 남한산성에 함께 올라 새해 첫 날 떠오르는 해를 보며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위한 서로간의 결의를 새로이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이포우 기술본부장은 “협력중소기업에 일회성 지원을 하기보다는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협력중소기업 또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자체적인 노력을 경주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남동발전과 협력중소기업은 다양한 사업을 통한 동반성장을 위해 서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남동발전은 협력중소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번 행사는 남동발전과 협력 중소기업의 무고장, 무사고를 위한 안전기원제도 병행해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됐으며, 2010년 한해 협력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다짐하는 새출발의 장을 마련하게 됐다.
<남동발전 상생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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