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온라인 쇼핑몰 ‘nexanseshop.co.kr’ 오픈 예정

케이블 및 케이블링 시스템의 세계적인 선도업체인 넥상스는 메이저 전선 제조 업체 중에서는 한국 최초로 온라인 쇼핑몰을 론칭한다.

넥상스 관계자는 5일 “인터넷 쇼핑 몰은 전 세계적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시장이며 특히 IT 강국인 한국은 소비재 시장 내 온라인 매출이 1위를 차지 할 만큼 중요한 판매 채널”이라고 밝히고 “이러한 시장 트렌드에 발 맞춰 자사는 2017년 1월 온라인 쇼핑몰 ‘nexanseshop.co.kr’을 오픈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한 “넥상스 제품은 오픈 마켓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온라인에서 구매 가능한 제품은 일반 구매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빌딩용 전선(HIV, HFIX)과 LAN 케이블(Cat. 5E, Cat. 6)제품”이라고 강조하고 “현재는 인터넷으로 구매하는 제품이 제한적이지만, 앞으로 고객 니즈에 맞게 제품군도 늘리고 서비스도 다양화할 방침이다”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넥상스는 전세계 고객에게 뛰어난 성능을 지닌 다양한 종류의 케이블과 케이블링 솔루션으로 인류 문명 에너지를 전달하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송전 & 배전(해저 및 육상), 에너지 자원(오일 및 가스, 채굴, 재생에너지), 운송(육상, 철도, 항공, 해양), 및 빌딩 (상업, 주거, 데이터 센터) 분야의 고객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넥상스는 40여 국에 공장과 전세계에 영업사무소가 있으며, 현재 약 26,000여명의 종업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2015년 매출은 62억 유로이고, 넥상스는 파리 증권 거래소에 상장되어있으며 유로 넥스트의 유로 리스트 A그룹에 속해있다.

한국에는 넥상스 코리아, 극동전선, 넥상스 대영 등 3개의 법인이 있고 약 520여명의 직원이 있습니다. 넥상스 코리아는 충북 청원에 소재하고 있으며, 전력, 자동차 및 빌딩용 전선을 생산하고 있으며 2015년 매출은 2822억원에 달한다.

극동전선은 충북 진천에 소재 하고 있으며 선박, 해양용 전선 및 LAN을 생산 하며 2015년 매출은 2754억원의 달하며, 넥상스 코리아는 2001년에 극동전선은 2003년에 넥상스 그룹에 편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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