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브레이크스루 어워즈 선정…‘앤시스 트윈 빌더’ 단일 워크플로우 내 완벽한 솔루션

시뮬레이션 솔루션 업계의 글로벌 리더인 앤시스(Ansys)의 앤시스 트윈 빌더(Ansys® Twin Builder™)가 ‘IoT 브레이크스루 어워즈(Breakthrough Awards)’에서 ‘올해의 IIoT 솔루션’을 수상했다. ‘올해의 IIoT 솔루션’으로 선정된 단일 워크플로우 내에서 시뮬레이션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트윈을 제작하고 검증하는 완벽한 솔루션으로 평가받았다.

‘IoT 브레이크스루 어워즈’는 IoT 시장에서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혁신 기술과 기업을 선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산업 및 기업용 IoT, 스마트시티 기술, 홈 오토메이션, 커넥티드카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전 세계 3700개 이상의 기술 및 기업이 후보로 추천됐다. 앤시스 트윈 빌더는 사용자에게 IoT 기기의 유지 보수 상태 및 성능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올해의 솔루션(Solution of the Year)에 이름을 올렸다.

앤시스 트윈 빌더(Ansys® Twin Builder™)는 제품의 물리 기반의 가상 복제품과 IIoT 연결 플랫폼을 활용, 수집한 센서 데이터 원본을 결합해 엔지니어가 장비를 분석하고 노후 과정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장비의 실제 성능에 대한 인사이트를 통해 기업은 제품의 수명을 연장하고, 고장을 최소화하며, 예측하지 못한 다운타임을 줄이고, 적시 유지 보수 또는 교체가 가능하다. 이로써 석유 및 가스, 산업, 에너지, 자동차, 항공우주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들이 상당한 비용을 절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제임스 존슨(James Johnson) IoT 브레이크스루 전무이사는 “앤시스 트윈 빌더는 ‘IoT 브레이크스루 어워즈’의 취지에 맞게 엔지니어에게 시스템 설계와 최적화, 예측 유지 보수, 산업 자산 관리를 대폭 개선하는 솔루션을 제공했다”며 “앤시스 트윈 빌더는 엔드투엔드(end-to-end) IIoT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치는 혁신적인 솔루션의 대표적인 예”라고 평가했다.

이에 에릭 반테기니(Eric Bantegnie) 앤시스 부사장은 “앤시스 트윈 빌더가 ‘IoT 브레이크스루 어워즈’의 ‘올해의 IIoT 솔루션’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어 “앤시스 트윈 빌더를 사용하면 시뮬레이션 기반 디지털 트윈을 신속하게 제작, 검증하고 활용할 수 있어 제품 개발 시 다양한 이점을 제공한다”면서 “앤시스는 앞으로도 앤시스 트윈 빌더를 통해 고객이 유지 보수에 관한 예측 결과를 개선하고 검증하는데 필요한 비용을 절감하고, 운영 및 개발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앤시스(Ansys Inc.)는 차세대 글로벌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기업으로 구조, 유체, 전자기, 시스템/회로, 광학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폭넓은 영역에 걸쳐 ‘시뮬레이션 기술의 보편화(Pervasive Engineering Simulation Solution)’ 라는 비전 아래 기업 및 엔지니어들이 고성능의 혁신적 제품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 미국 피츠버그(Pittsburgh)에 본사를 둔 앤시스는 전 세계 75개 이상의 전략적 판매 및 개발 거점 및 40개국의 채널 파트너와 함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앤시스코리아는 앤시스(Ansys)의 한국지사로 종합적인 CAE(Computer Aided Engineering) 솔루션 및 이와 관련한 각종 지원 및 교육, 세미나, 위탁 해석, 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원자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