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기경 월성원자력본부장이 지역상권을 이용한 영수증을 보여주며 인증사진을 남겼다. ⓒ사진제공=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
노기경 월성원자력본부장이 지역상권을 이용한 영수증을 보여주며 인증사진을 남겼다. ⓒ사진제공=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6일부터 노사 합동 릴레이 소비진작 ‘1339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1339’라는 명칭은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전화번호에서 착안한 것으로 ‘1사람이 3군데 이상의 전통시장 또는 소상공인 가게에서 소비하고, 또 다른 3명을 지정, 확산하여 9배의 효과를 거두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1399 캠페인’은 한수원 전사 차원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월성본부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동경주 지역(양남, 양북, 감포)을 대상으로 적극 동참하고 있다.

노기경 월성원자력본부장은 “1339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여,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상생하는 월성본부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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