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중소기업 경영난 극복과 포스트(Post) 코로나 시대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오는 22일까지 ‘전사 온라인 구매상담회’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중부발전에 따르면 성공적인 온라인 구매상담회에 앞서 전사적인 역량을 동원했는데, 참여기업 모집을 위한 공모 및 협력기관 추천뿐만 아니라 전직원이 중소기업에 연락하여 온라인 구매상담회를 홍보하고 참여를 유도했다.

온라인 구매상담회는 중부발전 전 사업소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100여개의 중소기업이 참여하고 총 128회 상담회를 진행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시행된다.

이번에 참여하는 기업은 우수개발제품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창업기업 및 첫 거래기업 등으로 다양한 온라인 구매상담회로 침체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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