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본부, 온배수로 키운 ‘어패류’ 인근연안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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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본부, 온배수로 키운 ‘어패류’ 인근연안 방류
  • 김소연 기자
  • 승인 2020.06.0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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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제25회 바다의 날’을 기념해 4일 경주시 감포읍 연동항구와 인근연안에서 원전 온배수를 이용해 양식한 강도다리 치어 10만 마리, 전복치패 9만미 방류 및 품평회 행사를 가졌다.

이날 방류된 어패류는 약 1억7000만원 상당으로, 해양어족자원 조성 및 어민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차원에서 기념식과 참석자를 최소화했으며, 참석자 대상으로 체온측정 및 건강 상태 확인 후 행사를 진행했다. 연동항내에서 강도다리 치어를 1차 방류 한 후, 어선에 승선해 어촌계 공동어장인 주변연안에 전복치패와 강도다리 치어를 2차 방류했다.

노기경 월성원자력본부장은 “월성본부는 온배수로 양식한 어패류 방류행사를 20년 넘게 시행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어패류 방류행사를 통해 어족자원조성 및 지역주민 소득 증대에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월성본부는 이날 시행한 고리, 한울 및 새울본부 방류행사에도 월성본부 양식장에서 키운 강도다리와 전복치패 각각 10만 마리, 6만미를 지원하는 등 동해안 수산자원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