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자 안전사고 예방시스템’ 개발 업무협력 체결
2024년까지 中企 6곳과 협력해 디지털 뉴딜 추진

한국동서발(사장 박일준)는 4차 산업기술을 활용해 발전소 안전에 특화된 작업자 안전관리시스템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지난 6월 25일 당진화력본부(충남 당진시 소재)에서 국책과제 연구개발 주관사인 (주)넥스트코어테크놀로지(대표 서원기)와 ‘4차산업 기술을 활용한 작업자 안전사고 예방시스템’ 개발(국책과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연구개발은 사물인터넷 센서 및 무선 통신망을 통해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활용해 안전사고 발생 위험을 예측하여 안전 관리자들에게 자동으로 전달할 수 있는 디지털 안전관리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한다.

동서발전은 ▲넥스트코어테크놀로지 ▲유트론 ▲모비젠 ▲리텍 ▲버넥트 ▲율시스템 등 중소기업 6개사와 협력해 디지털 안전관리 시스템을 개발하고, 향후 당진화력을 대상으로 시범 적용을 거쳐 오는 2024년까지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국동서발(사장 박일준)는 4차 산업기술을 활용해 발전소 안전에 특화된 작업자 안전관리시스템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지난 6월 25일 당진화력본부(충남 당진시 소재)에서 국책과제 연구개발 주관사인 (주)넥스트코어테크놀로지(대표 서원기)와 ‘4차산업 기술을 활용한 작업자 안전사고 예방시스템’ 개발(국책과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연구개발은 사물인터넷 센서 및 무선 통신망을 통해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활용해 안전사고 발생 위험을 예측하여 안전 관리자들에게 자동으로 전달할 수 있는 디지털 안전관리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한다.

동서발전은 ▲넥스트코어테크놀로지 ▲유트론 ▲모비젠 ▲리텍 ▲버넥트 ▲율시스템 등 중소기업 6개사와 협력해 디지털 안전관리 시스템을 개발하고, 향후 당진화력을 대상으로 시범 적용을 거쳐 오는 2024년까지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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