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바, 26일까지 ‘리커넥팅 시대의 비즈니스 민첩성’ 주제
포스트코로나 시대, 효율ㆍ탄력적 새로운 운영 모델 제시

엔지니어링 및 산업용 소프트웨어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아비바 (AVEVA, 한국대표 오재진)가 25일부터 이틀간 ‘아비바 월드 디지털 (AVEVA World Digital)’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비바 월드 디지털‘의 주제는 ‘리커넥팅 시대의 비즈니스 민첩성 (Agile Opportunities in Our Reconnecting World)’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하는 것은 물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비즈니스 운영 혁신 실현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코로나19 이후 산업 지형이 변화한 것은 물론 원격 근무, 재택 근무가 보편화됨에 따라 기업 환경은 안팎으로 변화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가속화 됨에 따라 비즈니스 팀을 연결하고 협업을 이끄는 혁신적인 첨단 기술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아비바는 ‘월드 디지털 이벤트’에서 아비바의 산업 솔루션으로 디지털 리더가 운영을 최적화 하고 지속 가능한 성공을 달성하는데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아비바 월드 디지털’은 ▲크레이그 헤이먼(Craig Hayman) 아비바 CEO ▲대런 마틴(Darren Martin) 우드 그룹 최고기술책임자 ▲살라안 아칸 (Caglayan Arkan) 마이크로소프트 매뉴팩처링 부사장 겸 글로벌책임자 등이 글로벌 리더들의 기조연설을 통해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사례와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크레이그 헤이먼 아비바 CEO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변화는 예상보다 가까이 우리 곁에 다가 왔다. 이제는 기업 내부의 환경까지 변화한 만큼 새로운 비즈니스 성장 기회를 위해서는 전에 없던 운영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그는 "다변화된 근무 형태에 맞춘 디지털 기반의 협업은 보편화되었고, 이러한 디지털 혁신은 기업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다. 급변하는 시대에 더욱 민첩하고 탄력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풍부한 디지털 경험과 인사이트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비바 월드 디지털’ 사전 등록은 아비바 월드 디지털 공식 홈페이지 (https://sw.aveva.com/aveva-world-digital)에서 가능하다.

한편 아비바는 올해 총 3번의 온라인 글로벌 이벤트를 개최할 계획이며, 이번 이벤트는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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