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극복 지속가능 성장과 사회 구현

산업 자동화 및 정보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 업체인 로크웰 오토메이션(Rockwell Automation Inc.)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발전된 사회공헌으로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이바지하기 위해 올해에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한다고 22일 밝혔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미혼모 복지시설인 구세군 두리홈에 아기용 기저귀와 유아용 과자 등 생활용품을 기부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4년 연속 꾸준히 물품 후원을 진행하며,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구세군 두리홈은 홀로 고통과 어려움을 헤쳐가야 하는 미혼모들에게 산전관리, 출산, 산후 몸조리, 입양 및 아기의 양육과 자립을 도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으로 구세군이 1926년에 설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복지시설이다.

이번 물품 후원도 로크웰 오토메이션 사내에서 진행된 랜선 바자회 수익금과, 임직원 챌린지로 진행된 버추얼 마라톤(비대면 가상 마라톤 대회) 행사를 통해 모금한 기부금으로 준비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이용하 사장은 “사회공헌 활동은 인간의 가능성을 확장(Expanding Human Possibility)하는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비전과 연계되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올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매년 진행하던 바자회와 마라톤 행사 참여를 온라인으로 진행한 바 있다. 랜선 바자회에서는 임직원들이 기부한 의류, 도서, 생필품 등 다양한 물품들을 온라인 경매 형식으로 판매하고, 버추얼 마라톤 행사에서는 각자의 위치에서 달리기를 하며 건강증진과 기부를 통한 나눔의 가치를 함께 실천했다.

한편,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2017년 겨울 구세군 두리홈과의 인연을 시작으로 꾸준히 물품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임직원 참여 활동을 통해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며 사회공헌 활동의 범위를 점차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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