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봉 사장 “사회공헌으로 불우이웃 도움 최선”

한전원자력연료 정상봉 사장(왼쪽)과 이상민 노조위원장(오른쪽)이 4일 송강사회복지관을 찾아 김영미 관장(가운데)에게 명절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 = 원자력연료 홍보실)
한전원자력연료 정상봉 사장(왼쪽)과 이상민 노조위원장(오른쪽)이 4일 송강사회복지관을 찾아 김영미 관장(가운데)에게 명절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 = 원자력연료 홍보실)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설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인 사회복지시설에 위로품을 전달해 훈훈한 정(情)을 나눠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원자력연료는 4일 노사 합동으로 회사 인근에 소재한 송강사회복지관과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등 네 곳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14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과 지역 전통시장 및 자매마을에서 구입한 사과, 배 등 과일 240박스의 온정의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정상봉 사장은 “전 임직원의 작은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의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원자력연료는 나눔경영 실천을 통한 사회적 책임 완수를 목표로 사내 봉사단인 에너토피아봉사단과 유관기관 협력조직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농촌 및 전통시장 농산물 구매, 지역아동 후원사업 등을 펼쳐 지난해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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