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까지 인스타그램 실천 참가자 모집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오는 28일부터 4월 10일까지 2주간 ‘그린&클린 Planet’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한울본부는 지난 2월 박범수 본부장의 환경부 주관 탈플라스틱 캠페인 ‘고·고 챌린지’ 참여를 통해 본부 전 직원에게 일회용품 사용 자제, 장바구니 사용 등 다회용품 사용 실천을 적극 장려한 바 있다.

한울본부는 이번 탈플라스틱 친환경 캠페인을 일반 국민에게도 확산시키고자 '그린&클린 Planet'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쓰레기 증가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공감과 그에 대처하기 위한 친환경 문화를 전 국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SNS(한울본부 인스타그램)를 이용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쓰레기 줄이기 실천 다짐과 인증 샷을 업로드한 후, 한울본부 인스타그램(@hi_hanul) 팔로우와 더불어 이벤트 게시글에 가족, 친지, 친구 등 지인들을 태그해 새로운 참여자를 추천하면 된다.

한울본부 관계자는 “참가자 중 랜덤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5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CU편의점)을 증정할 예정”이라며 “선정 결과는 4월 13일에 한울본부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하고, 당첨자에게는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DM)로 개별 안내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원자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