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지점, 신사옥 착공 · 신용거래보증한도 개편 보고

전기공사공제조합은 2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조합 회관에서 김성관 이사장(가운데)  주재로 제181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전기공사공제조합은 2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조합 회관에서 김성관 이사장(가운데) 주재로 제181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김성관)은 2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조합 회관에서 제181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39회 총회(정기) 결과보고를 비롯 각종 업무보고와 함께  신사옥 건립을 추진 중인 청주지점은 시공업체와 감리업체 선정을 완료하고 지난 12일 공사에 착수했다고 보고했다.

이어 이사회는 효율적인 조합운영을 위해 제반업무 수행 상 준거가 되는 규정과 연대보증인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규정 등 제 규정 일부개정안을 심의,  원안대로 의결했다.

아울러 올해 중점추진과제 중 하나인 단기상환능력평가모형 개발 완료에 따른 결과보고와 신용거래 보증한도체계 개편(안)에 대한 보고도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김성관 이사장은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해 조합의 보증심사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이뤄지고 있다”며 “조합원 개개의 특성을 고려한 합리적인 보증심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조합은 조합원을 위한 연구?개발 활동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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