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선별진료소, 의료진에 간식꾸러미 전달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차성수 이사장(중앙 왼쪽)과 정기룡 노조위원장(중앙 오른쪽) 등이 코로나 19로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에게 전달할 간식 꾸리미를 만들고 있다.   사진 = 원자력환경공단 홍보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차성수 이사장(중앙 왼쪽)과 정기룡 노조위원장(중앙 오른쪽) 등이 코로나 19로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에게 전달할 간식 꾸리미를 만들고 있다. 사진 = 원자력환경공단 홍보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과 노동조합(위원장 정기룡)은 25일 코로나19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과 봉사자에게 고마움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간식꾸러미를 전달했다.

공단 노사는 코로나19 극복 노력에 힘을 보태기 위해 간식꾸러미를 함께 만들어 25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와 선별진료소 의료진, 봉사자 11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간식 꾸러미에는 노사가 함께 만든 뉴욕핫도그와 경주시에서 추진한 ‘청년 신(新)골든 창업특구’에 포함된 베이커리 청년창업자 빵과 쿠키 등의 제품이 담겨 있다.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지역사회가 하루속히 코로나19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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