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은 16일 주주총회를 열고 박범서 신임 원자력본부장을 선임했다.

박범서 신임본부장(64년생)은 한양대 원자력공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국전력기술 원자력사업처장, 스마트원전 건설전 상세 종합설계용역사업책임자, 신고리원전 3,4호기 종합설계 사업책임자를 역임한 정통 원자력 전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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