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석 처장 “지역사회와 행복한 동행 노력하겠다”

한수원 수소융복합처가 경주 왕겹벚꽃 명소를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을 시행했다.    사진 = 한수원 홍보실
한수원 수소융복합처가 경주 왕겹벚꽃 명소를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을 시행했다. 사진 = 한수원 홍보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신사업본부 수소융합복합처 임직원들이 경주 관광객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청렴한수원, 행복한 동행' 캐치프레이즈로 한수원의 청렴문화를 전파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한수원 신사업본부 수소융복합처 임직원들이 19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불국사 등 경주시 주요 관광지에서 시민, 상인 및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수소융복합처 임직원들은 “청렴한수원, 행복한 동행”이란 슬로건 아래 불국사를 방문한 관광객과 상인들에게 “벚꽃 엔딩! 부정부패 엔딩”이 새겨진 마스크를 나눠주며 청렴문화 확산활동을 진행했다.

한수원 수소융복합처는 청렴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해 지역사회 행사나 복지시설을 찾아 후원품 전달과 함께 청렴캠페인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은 “봄철을 맞이하여 활짝 핀 꽃들처럼 청렴캠페인을 통해 청렴문화도 활짝 피어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정용석 한수원 수소융복합처장은 “한수원은 지역사회의 대표기업으로 청렴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행복한 동행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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