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홍보관 대강당서 '문화가 있는 날 행사' 개최

한울본부 드들팝 포스터.
한울본부 드들팝 포스터.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오는 27일 한울본부 홍보관 대강당에서 문화가 있는 날 ‘매직 드로잉 가족극 <두들팝>’ 공연을 개최한다.

지난달 처음으로 문화예술공연 ‘The magic 팬텀&퀸’을 개최해 지역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은 한울본부는 다가오는 7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두들팝’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두들팝’은 손그림과 스크린 아트가 결합된 드로잉쇼로, 낙서가 현실로 튀어나오는 듯 한 구성으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공연장을 가득 채우는 라이브 악기 연주의 향연도 즐길 수 있다.

공연 시간은 오전(10:30~11:30)과 오후(17:00~18:00) 총 2회로 나뉜다.

한울본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36개월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사전 예매 없이 회차별 선착순 300명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자세한 공연 내용 및 관람 방법은 한울본부(054-785-284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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