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공공기관 직원 HRD 강연

한전KPS는 전남 나주 소재 인재개발원에서 ‘빛가람혁신도시 디지털 HRD 세미나’를 5일 개최했다.   사진 = 한전KPS
한전KPS는 전남 나주 소재 인재개발원에서 ‘빛가람혁신도시 디지털 HRD 세미나’를 5일 개최했다. 사진 = 한전KPS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전남 나주 소재 인재개발원에서 사내 직원 및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공공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빛가람혁신도시 디지털 HRD(Human Resource Development) 세미나’를 5일 개최했다.

디지털 역량 확보를 기반으로 일과 학습 병행을 통한 성과 창출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는 사내 직원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공공기관 임직원의 신청을 받아 각 기관 사내교육 담당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세미나에는 기업교육 전문가인 휴넷 에듀테크연구소 홍정민 소장이 특별 강사로 초빙해, ‘워크플로우 러닝과 디지털 HRD’를 주제로 강의,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홍 소장은 강의를 통해 “팬데믹이 앞당긴 디지털화 학습방식은 더욱 다양해졌다”며 “이를 기반으로 업무현장에서 학습을 통한 역량 강화가 병행되며 기업의 성과로 이어지는 워크플로우 러닝은 이제 글로벌 HRD 트렌드의 핵심 키워드가 됐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수강 이후 워크플로우 러닝의 전략과 기업 적용 사례를 확인하고, 이를 실제 접목하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디지털 역량을 함양해 업무현장 능력을 제고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전KPS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일과 학습 병행을 통한 비즈니스 성과창출이라는 내부 목표 달성과 함께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기관의 인재양성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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