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 협력사 초청 중소기업 혁신성장 지원 확대 논의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29일 공단 협력사와 함께 ‘2022 KORAD 동반성장 데이’를 개최했다.  사진 = 원자력환경공단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29일 공단 협력사와 함께 ‘2022 KORAD 동반성장 데이’를 개최했다. 사진 = 원자력환경공단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29일 공단 협력사와 함께 ‘2022 KORAD 동반성장 데이’를 개최, 중소기업들과의 상생 협력 방안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보였다.

이번 KORAD 동반성장 데이는 방폐물 산업에 참여하고 있는 11개 중소협력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생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협력사들에게 올해 공단의 동반성장 추진실적과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우수협력 중소기업 10개사 임직원을 선정해 표창했다.

공단은 중소기업의 기술보호를 위한 임치제도 확대, 상생결제시스템 활성화, 협력이익공유제?성과공유제 확대, 에너지 기술마켓 참여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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