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봉서 삼성파워텍·이태호 디지털파워·문희봉 오성기전 출사표

기호 1번 박봉서 후보, 기호 2번 이태호 후보, 기호 3번 문희봉 후보.
기호 1번 박봉서 후보, 기호 2번 이태호 후보, 기호 3번 문희봉 후보.

제26대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선거에 박봉서 ㈜삼성파워텍 대표이사, 이태호 ㈜디지털 파워 대표이사, 문희봉 오성기전(주) 대표 이사 등 3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선거관리위원회는 2월 28일 제26대 이사장 선거를 위한 선거관리위원회 제4차 회의에서 후보자 등록서류를 심사한 결과, 기호 1번 박봉서 후보(삼성파워텍 대표이사), 기호 2번 이태호 후보(디지털파워 대표이사), 기호 3번 문희봉 후보(오성기전 대표이사) 등이 선거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들 후보들은 오는 3월 22일 선거일까지 600여 명의 조합원을 대상으로 치열한 선거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이와관련 전기조합은 오는 3월 22일 14시 63빌딩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별관 2층)에서 ‘2023년 임시총회’를 개최, 제26대 이사장과 임원을 선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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