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진 본부장 “어민 지원사업과 해양환경 개선 적극 펼칠 터”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조석진)는 14일 울주군 8개 어촌계에 간절곶 해녀 돌미역 포장 박스 총 3,200개를 전달했다.  사진 = 새울원자력본부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조석진)는 14일 울주군 8개 어촌계에 간절곶 해녀 돌미역 포장 박스 총 3,200개를 전달했다.  사진 = 새울원자력본부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조석진)가 지역주민들의 소득증대와 특산물 지원사업을 펼쳐 어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조석진)는 14일 울주군 8개 어촌계에 간절곶 해녀 돌미역 포장 박스 총 3,200개를 전달했다. 

새울원자력은 매년 자연산 미역 포자 부착을 위한 바위 닦기 활동과  간절곶 특산물로 전국에 판매되고 있는 돌미역 포장 박스를 지원하고 있다. 

간절곶 해녀 돌미역은 지역 해녀들이 직접 채취·건조·생산해 특유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서생 지역 특산물이다.  

새울원자력은 2019년부터 지금까지 약 5천만 원 상당의 포장 박스를 울주군 어촌계에 지원해오고 있다.  

울주군 어촌계 관계자는 “매년 새울본부에서 지원해 주는 미역 포장 박스는 지역 특산물인 간절곶 미역 홍보와 판매에 많은 도움이 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조석진 새울원자력 본부장은 “울주군 8개 어촌계를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사업과 해양 환경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소득증대와 특산물 지원사업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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