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료 200포 ‘1사 1촌 자매마을’ 사회공헌 프로그램 일환

한전원자력연료는 21일 1사1촌 자매마을 비료 후원 및 전달식을 실시했다. (왼쪽에서 세 번째 정창진 한전원자력연료 경영관리본부장, 네 번째 김기성 관평동 통장).     사진 = 원자력연료
한전원자력연료는 21일 1사1촌 자매마을 비료 후원 및 전달식을 실시했다. (왼쪽에서 세 번째 정창진 한전원자력연료 경영관리본부장, 네 번째 김기성 관평동 통장). 사진 = 원자력연료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가 농번기를 맞아 지역농민들에게 무료로 비료를 지원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한전원자력연료는 21일 ‘1사 1촌 자매마을’ (대전 유성구 관평동)에 방문해 지역주민 대상 비료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지역사회 농업사로부터 구입한 친환경 유기질 비료 200포를 관평동 자매마을에 전달했으며, 이번 후원을 통해 약 50여 가구가 지원받게 된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이번 후원으로 토양환경 보전과 지속가능한 친환경 영농활동을 지원하고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1사 1촌 자매마을’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생산 농산품 구입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을 지속해 오고 있다. 

한전원자력연료 최익수 사장은 “어려운 코로나19의 시기를 지나, 연대와 협력의 정신으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며 “친환경비료 공급을 통해 지역사회 탄소중립에 이바지하고자 한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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