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 코리아, 온습도?건물 결함발견까지 해결

때 이른 폭설이 내리고, 갑작스런 강추위에 사람들은 실내 온도를 더욱 높인다. 그러나 이마저도 부담스럽다. 실내 에너지를 철저하게 관리해야 하는 시기가 왔기 때문이다.

테스토 코리아(지사장 이명식)가 겨울철 건축물 실내환경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측정기를 선보이고 있다.

testo 445는 측정부터 저장, 출력, PC 분석이 가능한 다기능 측정기로 온도, 습도, 노점과 풍속까지 측정할 수 있다. 최대 6개의 파라미터를 동시에 측정할 수 있는 testo 445는 사양과 용도에 따라 100여 가지의 다양한 프로브를 지원하는데 특히 온도, 풍속, 풍량 측정용 베인 프로브는 창문 틈으로 들어오는 풍량까지도 측정해 낼 수 있어 건물 에너지 관리를 더욱 섬세하면서도 편리하게 하도록 도움을 준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대형 빌딩 등 산업공간, 아파트와 같은 실생활 공간의 에너지 효율과 안전 상태를 정밀하게 파악하는 데에 테스토 측정기가 큰 도움이 된다. 산업 분야에서 주로 사용되어 왔던 정밀 기술이 이제는 일상생활을 위한 건축물에도 적용할 수 있어 다양한 혜택을 충분히 누릴 수 있다”며 “체계적인 에너지 진단으로 비용을 줄이고, 쾌적한 실내공간을 조성해 건강한 환경 속에서의 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어 활용도는 더욱 커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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