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포트폴리오 강화로 국제화 ㆍ 혁신 지원

고압 및 저압 지중 배전 네트워크 접속 액세서리의 프랑스 선두 공급업체인 넥상스는 지난 24일 아덴 동쉐리에 25,000 m² 규모의 신규 공장을 오픈했다.

이번 신규 공장 오픈은 아덴에 위치한 넥상스의 100년 역사를 지닌 자회사와 200여명의 직원에 있어 한 단계 도약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넥상스는 기대하고 있다.

이번 동쉐리 공장은 접속 액세서리의 설계, 제조, 마케팅, 판매할 예정이며, 규모가 두 배로 늘어 났고, 넥상스의 조인터 교육 센터도 갖추게 된다.

특히 동쉐리 공장은 넥상스 그룹 내에서 스마트 그리드 제품 핵심 연구 센터로 지정된다.

넥상스 파워 액세사리 프랑스는 프랑스 내에서 넥상스 그룹의 위치 강화뿐 아니라 글로벌로 확장 하는 계기가 되면서 판매 활동을 크게 신장시킬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전략은 두 가지 주요 혁신 분야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두 가지 전략 가운데 하나인 넥상스 파워 액세서리 프랑스의 핵심 사업인 컴팩트 저온 수축 조인트를 글로벌 시장 수요에 적용한다는 것이다.
두 번째로는 스마트 그리드는 전력선통신(PLC) 계량 및 배전 네트워크 통신 솔루션 개발과 함께 혁신적인 커넥션 및 전기 차량 충전 시스템을 통해 넥상스를 에너지 전송 역학의 중심에 이르게 한다.

넥상스는 프랑스 환경 에너지 관리청(ADEME) 산하 ‘미래를 위한 투자’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아 다음과 같은 많은 협력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먼저 소그리드(SoGrid), 양단간 배전 네트워크에 쓰일 3G (제 삼세대) PLC 센서 체인과 통신 장비 개발을 위해 형성 된 컨소시엄. 고객의 부지에 설치된 스마트 미터기로부터 고압 네트워크에서 공급 변전소에 골고루 분포되어있는 접속 자재까지 종합적인 일련의 장비가 그리드의 실시간 제어 동안 3G PLC의 성능을 보여주기 위해 툴루즈에 위치한 유럽지역개발펀드(ERDF)의 미디-피레네스 네트워크에 전개될 예정이다.

이와함께 에코2충전(Eco2Charge), 충전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제 3의 부지를 발전, 소비 및 저장이 한곳에서 이루어지는 에너지 에코시스템을 완전하게 갖춘 현장으로 만듦으로써 전기 차량의 보급확대의 가속화를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 프로젝트는 2014년 9월 18일 넥상스 본사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모든 파트너들에 의해 소개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넥상스 전력 악세사리 프랑스 사장은 “우리는 앞으로 우리 사업을 더욱 활발하게 할 새로운 공장을 오픈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 이 공장은 프랑스 및 해외에 제공하는 우리의 기존 서비스를 강화하는 우리의 목표를 분명히 해주면서 동시에 넥상스의 스마트 그리드 전문기술을 성장 발전 시켜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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