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지난 19일 보건복지부 주관 ‘2020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유공기관’에 선정됐다.보건복지부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적용 대상기관 중 우선구매 실적과 구매 촉진 기여도에 따라 유공기관을 선정했으며, 전력거래소는 7개의 우수기관에 포함되는 성과를 거뒀다.전력거래소는 2019년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방식을 소규모 물품구매와 대규모 IT용역사업 발주로 다변화했으며, 그 결과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비율 4.3%를 달성하였다.이는 전년 실적(0.8%)대비 4.5배 이상 대폭 향상된 것으로 법정구매비율(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는 지난 20일 울주군 남부노인복지관(관장 조덕행), 울주푸드뱅크마켓(센터장 김외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무처장 강학봉)을 초청해 ‘8월의 크리스마스’선물상자 전달식을 가졌다.새울본부가 매년 진행하는‘ 8월의 크리스마스’행사는 기부활동이 적은 여름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식료품과 생필품을 포함한 선물상자를 전달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해당행사는 울주푸드뱅크마켓, 남부노인복지관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새울본부가 협업해서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행사에는 선물구입에 새울본부 직원들이 자발적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과 전국전력노동조합(위원장 최철호)은 코로나19 및 집중호우로 피해가 큰 전통시장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직원들의 9월 급여 105억 상당을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하기로 했다.이번 결정은 최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사 양측의 합의를 통해 결정됐으며, 지역경제에 온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앞서 한전은 자회사와 함께 코로나19 고통분담을 위해 마련한 5억9000만원의 급여반납분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 또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전사적으로 ‘사랑나눔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욱)는 지난 20일 영광군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여름용 시원한 마스크를 전달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매출 감소와 폭우로 인한 재난수준의 피해 이후 지속되는 폭염으로 다중고를 겪고 있는 영광군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해 한빛본부는 착용 시 시원한 여름용 마스크 약 210박스를 구입했다. 아울러 영광군 소재 ▲굴비골영광시장 ▲영광고추시장 ▲영광터미널시장 등 3개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전달함과 함께 코로나 감염방지를 위한 예방수칙도 안내했다.장남종 영광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신선)가 주변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4억4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고리본부는 지난 19일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고리스포츠문화센터 멀티공연장에서 ‘2020년 고리원자력본부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올해의 고리원자력본부 장학생으로 선발된 309명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이날 장학금 수여식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이신선 고리원자력본부장, 김종배 본부노조위원장, 대표 선발장학생 등 20여 명의 최소 인원만 참석하여 진행되었다.이신선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축하 인사를 통
21일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한국전력전우회(회장 김영만)와 공동으로 도서(島嶼)발전소 주변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한‘제5기 섬사랑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이날 수여식에는 한전 김종갑 사장, 한전전우회 김영만 회장 및 제5기 섬사랑 장학생 대표만 참석했다.한전과 한전전우회는 2016년부터 66개 도서 및 해당 도서 관할지역(시·군) 출신의 대학생들에게 등록금을 지원하는 ‘섬사랑 장학사업’을 시행해 오고 있으며, 지난 4년간 340명에게 6억8400만원 전달했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신선)는 지난 18일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일광면 일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밑반찬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에는 이신선 고리원자력본부장을 비롯한 고리봉사대 직원 3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끼니 해결이 어려워진 지역내 소외계층을 위한 밑반찬 포장 및 배달을 진행했다.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은 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고리본부가 수년째 시행해 오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이다.이신선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코로나 19로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현대重그룹 직원들이 역대 최장의 장마로 피해 입은 지역주민들의 복구활동에 구슬땀을 흠뻑 흘렸다.20일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경남 합천, 전남 구례 등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200여 명의 봉사단을 파견하고, 컵라면, 생수, 마스크 등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한국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현대일렉트릭, 현대건설기계 직원들로 구성된 현대중공업그룹 봉사단은 19일(수)부터 22일까지 각 지역별로 나눠 침수된 가옥의 토사와 각종 쓰레기를 치우고, 농경지 정비, 침수 농기계 수리 등의 수해 복구 작
최규하 한국전기연구원(KERI)원장이 19일 강원도 횡성에서 전력전자학회(KIPE, 회장 이진우) 주최로 열린 ‘2020 전력전자학술대회’에서 ‘키페(KIPE)가 만드는 그 세상’ 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해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이날 강연에서 최 원장은 학회 설립부터 현재까지의 역사와 역할에 대해 소개하며, “전력전자학회는 영문 논문지인 ‘JPE(Journal of Power Electronics)’가 과학기술 분야 세계적 논문 데이터베이스인 SCIE(Science Citation Index Expanded)에 등재될 정
한국동서발전은 최근 집중호우가 발생해 낙과, 유실 등으로 피해를 입은 삼성면 용대리 농가(20곳)를 지원하고자 음성 지역 대표 농산물인 복숭아 300상자(1350kg 상당)를 구매했다. 특히 구입한 복숭아는 수해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지역의 사회복지 종사자와 지역 요양원, 보육원 등의 보호시설 40곳에 전달될 예정이다.18일 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충북 음성군 삼성면에서 음 성군 김영호 군의원, 삼성면 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한 농가, 복지시설 관계자 및 동서발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수해 피해농가 대상 복숭아 구매 및 전달을 시행했
14일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신선)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2차 임직원 급여 반납분을 지역 사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고리본부는 임금 반납으로 마련된 재원 약 1200만원으로 쌀, 김치, 라면 등의 식료품을 구매하고, 지난 11일 오후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고리스포츠문화센터 광장에서 기장군 지역아동센터 10개소에 전량 기부 하였다.고리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가적 위기상황을 함께 극복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본부 임직원의 급여를 자발적으로 모아 기부하고 있다. 이번 기부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한상길 본부장)는 지난 13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강학봉 사무처장)를 통해 코로나19 극복 및 저소득층 생계안정을 위한 2차 성금 1087만280원을 전달했다.이 성금은 지난 4월 8일 본부 부장급 이상 1차 성금모금액 3900만원을 전달한 후 잔여금액과 본부 차장급이하 직원의 참여 금액을 합산해 마련하게 됐으며, 코로나19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전주변지역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및 아동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한상길 새울원자력본부장은 “본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코로나19 확산에 대비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한 감염예방 홍보캠페인을 펼쳤다고.남부발전은 지난 13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부산 송도해수욕장 일원에서 산업통상자원부, 부산 서구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펼친 이번 캠페인은 휴가지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피서객의 안전한 휴가를 목적으로 마련됐다.이날 남부발전과 산업부, 유관기관 관계자 20여 명은 피서객 대상으로 예방수칙 홍보물과 방역 마스크를 나눠주고, 해수욕장 사회적 거리두기, 폭염 및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행동요령을 전파했다.캠페인에 참여한 이상욱 산업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경남 하동군에서 수해복구 활동을 펼치는 것은 물론 구호성금도 지원했다.남동발전은 지난 13일 김학빈 기획관리본부장과 KOEN나눔봉사단 20명을 응급 복구인력으로 투입해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를 입은 하동군 하동읍과 화개장터에서 수해복구 지원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남동발전 응급 복구인력 20여명은 이날 오전 하동군 화개장터에서 침수 건물 내부의 토사와 이물질로 뒤덮인 집기류 등을 정리하고 폐기물을 처리하는 등 수해로 실의에 빠진 지역주민들에게 힘이 되기 위해 구슬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경남 하동지역의 수해복구를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남부발전은 지난 13일 김우곤 하동발전부장과 윤상기 하동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하동지역 수재민 돕기 성금’ 5000만 원을 하동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섬진강 일대 범람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수재민의 생필품 보급 등 재해구호 물품지원과 침수시설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앞서 남부발전은 11일 전력그룹사 합동으로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복구 성금 1억 원을 전국재해구호 협회에 기탁한 바 있으며, 남부발전의 하동발전본부는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김숙철)은 지난 12일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회장 김창섭)가 운영하는 중구 선화동 무료급식시설 행복한 집에서 ‘伏(복)날 이웃들과 福(복)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전력연구원은 관내 지체장애인, 발달장애인, 독거노인 및 국가유공자 어르신 400세대에 삼계탕을 전달했다.전력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한상길 본부장)는 지난 12일 울주군 서생면 연산마을회관에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서생면의 침수가정 59가구를 위해 구호물품을 제작해 전달했다.구호물품 전달은 당시 피해가 가장 심했던 발전소 최인접 연산마을의 침수가정 7가구에 한상길 새울본부장이 직접 전달한데 이어 새울본부의 각 자매부서를 통해 나머지 52가구의 자매마을에 구호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구호물품은 쌀10kg, 라면, 참치캔 및 스팸 등의 통조림 가공식품, 세제, 물티슈, 전기포트 등 생필품 위주로 구성됐으며, 이번 폭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가 집중호우 장기화로 인한 피해 극복에 동참하고자 수해 복구 지원 성금 2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한국전력공사를 비롯해 한전원자력연료 등 11개 전력그룹사가 함께 참여했으며, 총 10억 원의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되어 수해 피해지역 복구와 수재민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적인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한편 한전연료는 지난 3월 코로나19 위기극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는 지난 11일 범서요양보호사교육원에서 저소득층 여성을 위한 요양보호사 교육사업 지원금 3000만 원을 울주군 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태관)에 전달했다.새울본부와 울주군 자원봉사센터 협업으로 진행되는 해당사업은 울주지역 저소득층 여성의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해 교육비 및 자격증 취득비용 지원 등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는 교육사업으로 사업자지원사업비 3000만 원으로 운영된다.올해 최초로 시행되는 요양보호사 교육지원 사업은 총 34명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지원될 예정이며, 어려운 이웃들
김성관 삼진일렉스 회장이 영광군에 인재육성기금 및 재난지원금 1500만원 기탁해 잔잔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김성관 삼진일렉스 회장은 지난 11일 영광군을 방문해 지역인재육성 장학금 1000만원과 재난지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영광읍 출신인 김성관 회장은 현재 서울에서 국내 굴지의 전기, 소방, 정보통신 등 전문건설업체인 삼진일렉스를 내실 있게 운영하는 기업가로서, 고향 인재육성을 위해 2016년부터 매년 1000만원씩 장학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특히 김성관 회장은 1만 4천여 조합원과 1조 7천억원의 자본금을 보유한 전기공사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