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전력그룹사와 함께 집중 호우에 따른 피해복구 성금 10억원을 기탁했다.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신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11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을 기탁하여 재해구호 물품 지원과 수해 피해지역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참여한 그룹사는 한전과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한전KDN을 포함한 11개사이다.또 전국 308개 사회봉사단을 중심으로 피해 복구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때에는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영남대학교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친영농형 태양광’ 연구과제의 실증단지에서 첫 수확한 농작물로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한다.동서발전은 지난 11일 ‘슬기로운 집콕생활’ 나눔 전달식을 열고 울산 중구지역의 취약계층에 보리쌀 150kg과 셀프 콩나물 키우기 키트 70개를 비대면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코로나시대 취약계층의 우울감 해소를 위한 나눔 문화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콩나물 키트와 직원들이 직접 포장한 보리쌀(1가구 보리쌀 2㎏)을 가방에 담아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전달했다.특히 이번에 쓰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ㆍ원장 손재영)이 장마철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피해 주민을 돕는데 적극 앞장서고 있다.KINS는 지난 10일 ‘가치플러스 사회적협동조합’과 피해지역 복구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이재민 지원 성금 6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자 기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나눔 사랑기금과 급여 우수리 등의 재원을 통해 마련했다.KINS는 지난 2019년 공공기관 사회공헌과 사회적기업 소셜미션을 매칭한 사회가치 실현을 위해 설립된 ‘가치플러스’와 함께 지역 내 협업을 통한 다양한 지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지난 3일 나주 본사에서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에게 위생용품을 지원하는 ‘핑크박스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최근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확산 조짐으로 대면봉사가 어려워짐에 따라 사내 임직원으로 구성된 반디봉사단에서 지원 키트를 만들어서 전달하는 언택트 방식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핑크박스 제작’ 캠페인은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이 약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의 위생용품 키트를 임직원이 직접 포장해 전달하는 전력거래소의 임직원 참여형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올해 3년 차를 맞았다.올해 봉사활동에는 반디봉사단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지난 5일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에 체코 지원을 위한 물품을 전달했다.한수원은 물품 전달에 앞서 체코 현지 학교와 보육원, 노인시설 등 11개 기관 1500여명을 대상으로 사전 선호조사를 실시했으며, 이를 통해 우리나라 전통차와 학생용 백팩, 수건 등의 물품을 지원키로 했다. 이날 전달한 물품은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를 통해 이달 중으로 체코에 전달될 예정이다.한수원은 성공적인 체코 원전 수주를 지원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2017년부터 해오름동맹대학(동국대, 위덕대, 울산대, 한동대, 포스텍, UNIST)과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지난 5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사랑의 천사 헌혈증’ 1004매와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과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나눔 활동에 앞으로도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수원은 평소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임직원 대상 자발적 헌혈 운동을 펼쳐왔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헌혈자가 급감하는 등 국가 차원의 혈액 수급
지난 4일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동경주 지역 경로당의 재개소를 축하하고,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후원품 전달식을 가졌다.전달식에는 동경주 지역 대표로 3개 읍ㆍ면 노인회장과 이장협의회장이 참석했으며, 월성본부는 제철과일 수박 240통과 복숭아 240박스를 전달했다.코로나19로 인해 지난 3월말부터 이용이 전면 금지됐던 동경주 지역 경로당은 경주의 확진자 증가추세가 진정세로 들어서며, 체온계 비치 및 1일 2회 이상 체온체크, 이용자 명단작성, 이용시간 단축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ㆍ총장 안남성)는 지난 3일 간절곶을 찾아 남부지방 해안 지역 집중호우로 인해 쓸려 내려온 해안가 쓰레기를 수거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KINGS 교직원들은 집중호우로 밀려 온 각종 깨진 유리 및 폐목재 그리고 플라스틱류 등 다량의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해안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필요한 장비 및 도구 등은 울주군 서생면사무소에서 적극 협조했다.KINGS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절에 지난 남부지방 호우에 이어 중부지방 호우 등으로 봉사의 손길이 절실한
전북 군산시 농어촌의 사회적 기업과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태양광 설비 무상 지원사업이 순항을 걷고 있다.한국에너지재단은 전북 군산시의 농어촌에 소재하는 사회적기업과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 설비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31일 마을기업인 대방영농조합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이날 현판식에는 국회 산업자원중소벤처위원회 신영대 의원(민,전북군산), 강임준 군산시장, 전라북도의회 김종식의원, 군산시의회 이한세의원, 한국전기안전공사 조성완사장,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박노섭본부장, 한국에너지재단 최영선 사무총장
한국남부발전 안동발전본부(본부장 이기우)가 발전소 주변 지역 고령 세대 및 거동 불편자의 심부름을 지원한다. 코로나19로 인한 고령 세대 감염병 예방과 일상생활 불편 해소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안동본부는 지난 7월 28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경북 안동시 풍산읍,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마을 심부름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심부름 서비스는 심부름 서비스 담당자(도우미)가 발전소 인근 5개 마을(풍산읍 신양1리, 괴정리, 매곡1리, 매곡2리, 소산1리)의 80세 이상 고령 세대 및 거동 불편자의 생활용품 구입, 각종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는 지난 28일 남창 옹기종기 전통시장에서 저소득 가정, 홀몸 어르신 생필품 지원을 위한 장보기 행사를 시행했다.새울본부는 이날 행사에서 울주푸드뱅크마켓과 함께 2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구매해 지역의 저소득 가정 및 홀몸 어르신 200세대를 지원한다. 이는 코로나 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 동시에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상길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지역에 혼자 계시는 어르신과 어려운 가정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홍천양수사업소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홍천군 농가들을 돕기 위한 상생과 나눔활동을 실천했다.최근 한수원은 홍천군 관내 농협에서 지역 특산품중 하나인 찰옥수수와 홍천강 수라쌀을 구매했으며, 해당 특산물은 다른 두 곳의 신규양수발전소 건설 예정지역인 경기도 포천시와 충북 영동군의 경로당 및 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또 한수원은 쌀, 복숭아, 사과즙 등 포천시와 영동군에서 구입한 농․특산물 3,300만원 상당을 홍천군 화촌면 주민 및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3곳의 신규양수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 부족 해결을 돕기 위해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사랑의 헌혈 릴레이’를 시행했다고 밝혔다.지난 7일 호남화력을 시작으로 ▲동해화력(7월 13일) ▲울산화력(7월 23일) ▲본사(7월 28일)까지 임직원 73명이 헌혈 릴레이에 참여했으며, 내달 25일에는 당진화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동서발전은 2004년부터 매년 본사 및 전 사업소에서 연 1회 사랑의 헌혈 릴레이를 시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인원 4000여 명이 릴레이에 참여해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이번에 149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신선)는 지난 20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여름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여름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을 주기 위한 행사로 올해는 약 620인분의 삼계탕을 지원했다.기장군 월내무료급식소와 일광무료급식소, 인근 노인복지관 3곳에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고리원전 이신선 본부장과 장정일 대외협력처장 등 고리봉사대 10명이 참가해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무료급식소 내에서 식사를 하지
국내 100만 전기인들을 대표하는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이 국가재난 관리 유공분야에서 ‘국무총리 단체표창’을 수상했다.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는 22일 서울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의욱)에서 20여년간 40,147개소, 19,622명 재능기부, 코로나-19 봉사활동 추진으로 국가재난 복구체계 구축과 전기사고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국가 재난관리 유공 국무총리 단체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에서 주관하는 제17회 대한민국자원봉사센터대회의 일환으로 개최된 수여식에서는 협회 김선복 회장, 서울시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농어촌 지역 일자리 개발로 올 한해 200여명의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남동발전은 지난 21일 경상남도 고성군 대한노인회 고성지회에서 김봉철 한국남동발전 상임감사위원, 백두현 고성군수, 정미애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본부장, 하정만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장을 비롯한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KOEN 바다사랑지킴이사업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2017년부터 매년 200여명의 노인 적합형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는 KOEN 바다사랑지킴이 사업은 농어촌 지속가능 발전을 지원하는 남동발전의 대표 사회공헌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와 산업통상자원부 및 보령시은 지난 16일 대천해수욕장 내 피서객과 상인을 대상으로 방역마스크를 나누어 주며, 휴가철 코로나19 예방수칙을 홍보하는 ‘휴가 속 거리두기’ 캠페인을 펼쳤다.또 해수욕장 피서객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물놀이안전 유관기관 및 단체와 체온측정을 전담하는 방역요원을 위해 방역마스크 4500개와 여름음료 200잔을 전달하는「#덕분에」캠페인을 함께 시행했다.보령시는 해수욕장 진입로에 발열체크를 위한 드라이브스루 검역소 운영, 발열체크를 완료한 입장객 대상 안심 손목밴드 지급, 상인 대상 코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는 지난 16일 경상북도 장애인 부모회 울진군지회(지회장 이대형)을 방문해 노경합동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이날 행사에는 이종호 본부장, 최남철 한울본부 노조위원장 및 한울원자력봉사대원 등 봉사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울진지역 장애인 가정의 자립을 돕고 있는 경상북도 장애인 부모회 울진군지회에 각종 물품을 전달하고, 이대형 지회장과 대화를 나누며 애로사항 및 한울본부 협조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대형 지회장은 “한울본부가 보내준 많은 지원과 봉사활동에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지난 15일 경북 김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김천시 사회복지시설 등에 제공할 ‘지역농산물 꾸러미’ 440개를 기증했다.이날 행사에는 이배수 한국전력기술 사장을 비롯해 박용성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 김천시청 및 김천농협 기관별 대표자들과 김천장애인종합복지관, 사랑의집, 임마누엘, 베다니 등 지역사회 복지시설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김천지역 농가에서 생산된 농산물로 채워진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지역농산물 꾸러미는 코로나19로 인해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사업의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방사선보건원은 지난 8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분당서울대병원 융합홀에서 ‘으랏차차 힘내라 의료진, 코로나19 위기극복 방호물품 전달식’을 가졌다.의료진을 위한 보호복 100벌과 1회용 보호가운 300개, 비접촉 체온계 10개, N95 마스크 300개와 음료 1200개 등 방호물품은 방사선보건원 직원들이 모은 러브펀드로 마련됐다.이번 전달식은 지난 6월 방사선보건원의 노조주도 사회적 가치 실현(USR, 노조주도 사회적가치 실천)을 위한 ‘노ㆍ경 한마음 공동 선언문’을 채택한 데에 따른 것이다. 선언문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