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성건설소는 지난 4월 기계분야 교육을 시행해 건설현장에 일자리를 제공했으며, 5월 중순부터는 용접분야 교육생 15명이 신라직업전문학교에서 위탁교육을 받고 있다. 신월성건설소는 지난해 120여명의 기술인력 양성을 통해 신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바 있다.
신월성건설소는 오는 10월까지 건축, 기계, 배관, 전기 및 계측분야 등 총 250여명의 원전 기술인력을 단계적으로 양성해 신월성원전 건설 현장에 전문 기술인력으로 참여시킬 계획이다.
박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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