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신임사장 “에너지리더 KOMIPO 브랜드를 창출 할 것”

한국중부발전(주)은 26일 제9대 김호빈 신임 사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사에서 김호빈 사장은 “30여년의 전력산업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급격히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끊임없이 배우고 열린자세로 내외부 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CEO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기본이 튼튼한 중부,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New KOMIPO’구현을 위해 발전산업 전문지식과 기본에 충실하고, 구성원들의 역량집중을 통해 격변의 에너지전환기에 새로운 미래성장동력을 창출하는 한국중부발전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김 신임사장은 밝혔다.

이를 위해 김호빈 사장은 “모든 사람이 안전하도록 사장주도로 안전 최우선 현장경영 구현과 신뢰와 참여를 바탕으로 공정하고 함께 성장하는 기업문화 구축해 친환경성에 기반한 혁신과 기술자립으로 에너지리더 KOMIPO 브랜드를 창출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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