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필호 본부장 “국민 안전 최우선 안정적 전력수급에 앞장”

장필호 그린사업본부장과 한강수력본부장 등 전국의 양수발전소장들이 화상을 통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 한수원
장필호 그린사업본부장과 한강수력본부장 등 전국의 양수발전소장들이 화상을 통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 한수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2일 예천양수발전소에서 ‘2023년 홍수기 대비 전국 수력·양수 안정운영 대책 점검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강수력본부장과 7개 양수발전소장 등이 모두 자리해 발전소 현장을 둘러보고 취약설비 안전운영 대책에 대해 발표하며, 홍수기 안전한 수력 및 양수발전소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장필호 한수원 그린사업본부장은 “한수원의 수력?양수발전소는 대한민국 수도권의 전력과 한강 수계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국가 주요 핵심 시설인 만큼 홍수기에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정적 전력수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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