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남 사무총장 “사회공헌 사업 활발하게 연계되길 희망”

한국에너지재단 WEC한국위원회는 충북 음성 소재의 씨앗지역아동센터에서 회원사들과 한께 ESG사회공헌사업을 전개했다.  사진 = 에너지재단
한국에너지재단 WEC한국위원회는 충북 음성 소재의 씨앗지역아동센터에서 회원사들과 한께 ESG사회공헌사업을 전개했다. 사진 = 에너지재단

한국에너지재단 WEC한국위원회(사무총장 주영남, 이하 “재단”)는 지난 1일 충북 음성 소재의 씨앗지역아동센터에서 회원사들과 한께 ESG사회공헌사업을 추진했다.

ESG사회공헌사업은, 에너지기업으로 이루어진 WEC한국위원회 회원사의 기능을 활용해 에너지 사용환경이 취약한 시설에 전기, 가스, 석유 등의 에너지 분야별 취약점 등을 점검하고 개선해주는 사업이다.

이번 사회공헌사업에는 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한국에너지재단 총 3개 기관이 참여해 에너지 안전 상황과 취약한 에너지 사용 환경을 점검했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에어컨 등 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나가리고 했다.

또한, 간담회가 끝난 후에는 시설 아이들과 대화를 나누고, 함께 레고를 조립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지며 ESG 사회공헌활동을 마무리했다. 

재단 주영남 사무총장은 “앞으로도 에너지 기업의 분야별 협력을 통한 사회공헌 사업이 활발하게 연계되길 희망”한다며, “이번 지원으로 시설 대상 아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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