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 임직원들이 사회공헌의 날을 맞아 8일 경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온정(溫情)을 베풀어 지역사회로부터 찬사를 받았다.황주호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 명은 이날 복지관을 찾은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을 배식하고 복지관 청소를 도왔다. 또, 본사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 500만 원도 기부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커다란 도움을 주었다.아울러, 한수원의 각 사업소에서도 한마음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펼쳤다. 한울원자력본부는 울진 지역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9억 7천 2백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 임직원 100여명은 6일 경주시 보문관광단지에서 개최된 ‘제31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에 참여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하프, 10km, 5km 건강달리기 등에 참가한 공단 임직원들은 ‘한국원자력환경공단’, ‘KORAD’ 등의 깃발을 들고 홍보활동을 펼쳤다.공단은 행사장 내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기관 홍보물과 기념품을 나눠주며 공단과 방폐물사업을 홍보했다. 또 공단이 자체 보유한 홍보차량을 활용해 방폐장 유치지역 지원사업 성과 등을 홍보했다.공단은 매년 벚꽃마라톤에 참여해 기관 및 사업 홍
김성암 한국전력기술 김성암 사장과 바쿠라무챠 은쿠비토 만지 주한르완다 대사가 소형모듈원자로(SMR)와 재생 에너지저장장치(ESS) 관련 기술·사업협력 및 인적교류를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해 향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주한르완다대사 바쿠라무챠 은쿠비토 만지(Bakuramutsa NKUBITO MANZI) 일행이 4일 한국전력기술 김천 본사를 방문했다. 주한르완다대사는 “현재 항공, 우주, 정보통신 분야에서 국가 주도의 사업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안정적인 전력수급이 필수적”이라며, “SMR 및 재사용 ESS를 활용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재해경감 우수기업 재인증’을 획득했다.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은 각종 재난 발생 시 기업의 핵심 기능이 중단되지 않고 지속할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하고, 운영·검토·개선 등의 각 단계별 실행력을 평가하는 제도다. 한수원은 지난 2020년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최초 획득했으며, 지정현황을 정부 공공데이터포털에 제공하고 있다.한수원은 △재해경감 활동 문서체계 전환 △담당자 인터뷰 통한 업무 영향분석 △지역·기능·업무 특성 반영한 리스크 평가 수행 △소요 자원 대체전략
한국원자력학회(회장 정범진)는 지난 2월 네덜란드 반도체장비업체 ASML이 RE100을 선언한 듯이 보도된 일련의 기사와 사설에 대해 사실 왜곡이라며 2일 강력 반박하고 나섰다.최근 일부 언론은 ASML의 ‘2023년도 연차보고서’를 인용해, “ASML이 2040년까지 고객사를 포함한 모든 생산·유통 과정에서 ‘넷 제로(탄소배출량 0)’를 달성하겠다라는 목표를 밝혔다고 보도한 바 있다.또한 “고객사도 2040년까지는 재생에너지를 100% 사용해야 하고, 그러지 않으면 불이익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라는 요지의 기사를 실었다. 여기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9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에서 동반성장협의회 회원사 및 유관기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1분기 한수원 동반성장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최일경 한수원 건설사업본부장이 한수원의 2024년도 신한울 3·4호기 보조기기 발주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중소기업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한수원-협력사 간 열린 Talk’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한국원자력산업협회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정부의 원전 생태계 지원사업을 소개했다.이날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 방사선보건원 직원들이 홀몸 어르신과 쪽방촌 등 에 명란·오징어 젓갈 100세트를 전달해, 지역사회로부터 커다란 귀감을 받고 있다.방사선보건원 직원들이 28일 방사선보건원이 위치한 서울 중구 인근의 홀몸 어르신과 쪽방촌 등 모두 100가구에 명란·오징어 젓갈 100세트를 전달했다.방사선보건원은 지난해 좋은 반응을 얻었던 전통 장(醬) 100가구 전달에 이어 올해는 봄철 입맛 없는 어르신들을 위해 노경 합동으로 이번 사회 공헌 활동을 마련한 것이다.이봉수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장과 권수영 노조 지
원전 내부 부품은 높은 온도와 압력, 그리고 중성자에 노출되어 방사능을 갖게 되는 방사화로 손상돼 고장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부품 소재의 특성 변화를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방사화된 소재를 직접 실험할 수 있는 시설이 국내 최초로 구축돼 커다란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주한규)은 지난 27일 원전 내부와 같은 고온·고압 환경에서 중성자에 의해 방사화된 소재의 열화 현상을 평가할 수 있는 ‘조사재료 열화평가 실증시험시설(H-MAP, Hot laboratory for Materials aging Assess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는 29, 30일 양일간 울산시 남구 무거생태하천 일원에서 열리는‘제13회 궁(弓)거랑 벚꽃 한마당’에 참여해 새울본부 특별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새울본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saeul_energy)을 팔로우하고 홍보 부스를 방문해 포토 카드를 받고 이를 활용해 사진 촬영 후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리면 ‘소원을 이루어주는 벚꽃잎 뽑기’ 이벤트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이벤트에 참여하면 봄맞이 피크닉 용품인 보랭 백, 돗자리, 한정판 새울본부×옥스포드 블록, 서생 지역 특산품인 간절곶 미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양수발전소 건설사업을 유치한 5개 지자체와 원활한 사업추진 및 지역발전 도모를 위한 통합 협의회를 구성했다. 한수원과 양수발전소 유치 지자체들은 27일 대전 ICC 호텔에서 황주호 한수원 사장을 비롯한 영동군, 홍천군, 포천시, 합천군, 영양군 등 각 지자체장들이 서명한 ‘양수건설 및 지역발전을 위한 통합 협의회 구성 협약서’를 교환했다.협의회 구성에 따라 한수원과 지자체들은 양수발전소 건설사업 및 지역상생 발전사업이 원활하고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 인허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6일부터 6개월간 지역주민들의 문화활동 영위를 위해 경주 한수원 본사 홍보관에서 ‘앤서니 브라운의 행복극장’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특별전에서는 앤서니 브라운의 기발한 상상력이 넘치는 130여 점의 원화와 영상, 미디어 아트 등이 전시돼 개막 전부터 많은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영국 태생의 작가 앤서니 브라운은 어린이 책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수상(2000)하며 일찍이 아동문학에 큰 공로를 세운 작가로 인정받았다. 앤서니 브라운의 기발한 상상력과 초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2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국제적 핵연료 및 서비스 공급사인 유렌코(Urenco)와 안정적인 원전연료 공급을 위한 장기 원전연료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10년이다.유렌코는 우라늄 농축 및 연료 제품을 공급하는 다국적 기업으로, 영국 정부, 네덜란드 정부, 독일 주요 원전사업자그룹이 공동으로 지분을 소유하고 있으며, 영국, 네덜란드, 독일과 미국에 농축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한수원은 1993년부터 유렌코에서 농축우라늄을 수입하고 있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 장기적인 연료 수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회사 창립주간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 물품 전달, 사랑의 헌혈 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지역주민들로부터 커다란 호평을 받았다.한울본부는 25일 울진군 가족센터에서 다문화가족 중고등학생 100명에게 5백만 원 상당의 학용품을, 모자보호시설 영신해밀홈 15세대에 3백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세트를 전달했다.26일에는 울진군 보훈회관에서 10개 국가유공자 단체에 1천만 원 상당의 울진바지게시장 농수산물을 구매해 지원했다.앞서 한울본부는 19일 창립 23주년을 맞아
아·태원자력협력협정(RCA*) 사무국(사무총장 김대기)과 미국 에너지부(DOE) 국가핵안보청(NNSA) 방사성물질방호실(ORS)이 아·태지역 전자빔 기술 전수 업무 협력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 RCA 사무국은 26일 미국 에너지부 국가핵안보청 방사성물질방호실(ORS)과 아·태지역 전자빔 기술 전수 Partnership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력 약정(Terms of Reference)을 화상으로 체결했다. 김대기 RCA 사무국 사무총장과 크리스틴 허쉬(Kristin Hirsch) 방사성물질방호실(ORS) 국장, 제니퍼 울린(Jen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과 사단법인 한국시설안전협회가 ‘수력·양수발전소 시설물 안전성 강화를 위해 맞손을 잡았다.한수원은 25일 경주 황룡원에서 한국시설안전협회와 ‘수력·양수발전소 시설물 안전성 강화를 위한 안전·기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앞으로 수력·양수발전소 시설물의 안전점검과 기술자문, 기술 교류, 인력 양성 등에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한수원은 잠재적인 안전 취약시설 등을 적극 발굴 개선함으로써 선제적으로 각종 재해를 예방하고, 만일에 발생할지 모를 재해에는 더욱 신속히 대
한국원자력협력재단(사무총장 신준호, 이하 재단)은 이달 25일부터 오는 4월 5일까지 ‘국제원자력기구(IAEA) 리제 마이트너 프로그램’을 개최한다.재단은 한국의 원자력발전 기술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IAEA 회원국의 원자력 분야 여성 과학기술인의 경력개발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IAEA 회원국 중 11개국 출신 여성 전문가 12명이 2주간 한국의 원자력발전을 주제로 강연 및 실습, 기관방문, 멘토링 워크숍, 한국 문화체험 등을 경험할 예정이다.여성 전문가 12명은 가나(1), 나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1일 경기도 가평 수력연구교육센터에서 ‘2024년 제1차 수력·양수 사업소장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윤상조 한수원 그린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전국 수력·양수 발전소장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업소별 연간업무계획에 대한 성과를 확인하고, 수력·양수 수익기반 가치 제고, 전력산업 전망 및 양수발전의 역할, 수력·양수 조직활성화 방안, 홍보관 활용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윤상조 한수원 그린사업본부장은 “수력·양수발전소 모든 현장에서 2024년도 업무계획을 속도감 있게 이행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가 창립 23주년을 맞아 울진 관내 이웃사랑 행복나눔 기부금 9억 7천2백만 원을 전달해 지역주민들로부터 커다란 호응을 받았다.한울본부는 19일 창립 23주년을 맞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행복나눔 기부금 9억 7천2백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금은 한울본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러브펀드 1억 9천5백만 원과 사업자지원사업비 7억 7천7백만 원으로 조성됐다.이번 기부금은 울진군 내 사회복지시설 15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설 운영 프로그램 지원, 취
디지털기술과 전기산업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혁신 시대가 다가옴에 따라 전기산업의 디지털 혁신 동향과 성공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돼, 커다란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대한전기협회와 한국전기산업진흥회는 오는 4월 3일 서울 강남 코엑스컨퍼런스룸에서‘전기산업 디지털 혁신 사례와 성공 전략’이란주제로 제34차 전력정책포럼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한국전기산업진흥회가 주최해 4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강남 코엑스에서 열리는‘2024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발전산업전’기간 중에 개최돼 더욱 의미가 크다.특히 포럼에서는 전기산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구자균)는 전력시스템 관리 및 정보교환(TC57)* 분야 국내·외 표준 및 관련 최신기술 동향 공유를 위한 ‘전력시스템 관리 및 정보교환 관련 최신 표준기술 동향’세미나를 오는 4월 3일(수), 코엑스 컨퍼런스룸(남)(301호)에서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양효식 교수(IEC 61850 표준기술연구회 회장, 세종대)의 ‘IEC/TC57(전력시스템 관리 및 정보교환) 국제 표준동향 및 향후 전망’ 이라는 기조 발표를 시작으로 ▲ 디지털변전소 지능형 전자장치의 시험기술 동향(장병태 책임, 한전 전력연구원) ▲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