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강덕구)는 “울진 3호기(한국표준형원전, 100만kW급)가 제10차 계획예방정비를 완료하고 3월 31일 17시 30분에 발전을 재개했으며, 4월 3일 100%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울진원자력본부는 2월 26일부터 약 33일간 이뤄진 제10차 계획예방정비를 통해 원전연료 교체, 주요설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문덕)은 대중소기업 동반성장과 해외진출 확대의 일환으로 지난달 30일 협력중소기업인 (주)이메인텍(대표이사 권중근)과 ‘해외발전사업 표준 ERP시스템 공동개발 협약식’을 가졌다.권영박 서부발전 기술본부장과 권중근 이메인텍 대표이사가 서명한 이번 협약을 통해 이멘텍은 서부발전이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발전설비운영시스템(
한국남동발전(사장 장도수)의 협력중소기업인 BNF테크놀로지(주)(사장 서호준)는 지난달 30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린 IR52장영실상(주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매일경제신문사) 시상식에서 양사 협력연구과제로 개발한 ‘발전정지 원인 추적시스템’을 출품해 장영실상을 수상했다.이번 NF테크놀로지의 수상은 남동발전이 정부의 중소기업 동반성장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쌍수)는 지난달 29일, 한전 본사 11층 회의실에서 지식재산권 분야 공동발전 및 특허경영 역량확산을 위해 특허청 산하기관인 ‘R&D특허센터’와 업무협력 협정(MOU)을 체결했다. 김종영 한전 기술본부장과 박종효 R&D특허센터 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진 이날 협정은 R&D
한국수력원자력(주) 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김대겸)와 사단법인 영광군 새마을회(회장 김영선)는 지난 29일 ‘산머루마을 사업단’ 회의실에서 3차년도 ‘이주여성 일자리창출을 위한 지역특산물 개발사업’ 출연 계약식을 가졌다. 영광원자력본부는 지난 2009년부터 사회적기업 연계 대표기업으로서 ‘산머루마을 사업단
전력거래소(이사장 염명천)이 해외사업진출 기회의 발판을 마련했다. 전력거래소는 지난달 25일 ISSNAD(쿠웨이트 도시개발회사) Fahad Jafar 회장을 비롯한 쿠웨이트 산업계 대표단 2명(Smir Alnajdi, Jasem Harbar), 현대중공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쿠웨이트 전력청 대상 교육사업에 대해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사업은 쿠
지난달 28일부터 이틀간 전력거래소 천안지사 대회의실에서 송변전 설비 휴전업무 기술회의가 열렸다. 전력거래소 및 한전의 계통운영 담당자 35여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중요 송변전 설비의 휴전일정을 사전 조율하는 등 계통운영 기술 교류의 장이었다. 이번 기술회의는 지난해 송전망운영 실적을 비롯해 ▲2010년~2011년 겨울철 계통운영 실적 ▲전압운영기준 재정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원장 허경)은 원자력, 지능형 전력망(스마트 그리드), 전기자동차 등 6개 미래성장동력 분야의 민간전문가를 연구개발과 연계된 국가표준 관리자를 선발했다. 6개 분야 코디네이터로 ▲원자력-안호현 대한전기협회 KEPIC처장 ▲스마트그리드-김대겸 한국전기연구원 SG 센터장 ▲3D 산업-윤대원 법무법인 다래 기술이사 ▲전기자동차-허훈 한국과학
신재생에너지 설치의무화 제도변경 및 건축물인증제도 도입에 따른 전국 순회설명회가 열린다.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 신재생에너지센터는 지난달 29일 중부권을 시작으로 30일 수도권, 4일 영남권, 5일 호남권 등 전국 4개 권역별로 나눠 신재생에너지 설치의무화 제도변경 및 건축물인증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 신재생에너지 설치의무화제도는 공공기관의 선도적
대한민국에 부는 오디션 열풍에 에너지절약 실천도 그 대열에 합류했다. 지나달 31일 지식경제부 및 한국소비자단체 협의회 등 10개 시민단체는 '범국민 에너지절약 실천대회'를 개최하고 국민참여형 에너지 절약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참여 가구 중 1만 가구를 선발해 최고 500만원, 최저 30만원의 포상이 지급되는 총상금 30억 규모의 '대국민
'2012 핵안보정상회의 준비위원회'가 지난달 25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해 행사준비 관련 주요 사항을 점검했다. 지난해 10월 대통령령으로 설립된 '핵안보정상회의 준비위원회'는 김황식 국무총리를 위원장, 김성환 외교통상부장관을 부위원장으로, 관계부처 장관들과 원자력 관련 기관의 장으로 구성됐다. 준비위원회는 우리나라가 내년도 '핵안보정상회의'의
한전KPS(사장 태성은)는 지난달 29일 경기도 분당 본사에서 일반 투자자 등 주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주주총회’를 열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제27기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및 이익잉여금 처분계산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등 총 3건의 의안에 대해 의결했다. 특히 한전KPS는 이번 주총을 통해 사외이사로 안세영 서
최근 정양호 지식경제부 전기위원장과 조성식 민간발전협회장이 만나 민간 발전산업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달 23일 (사)민간발전협회(회장 조성식)는 서울 강남구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에서 조양호 지식경제부 전기위원회 사무국장을 비롯해 김영환 총괄정책과장, 최규종 전력시장과장을 초청해 회원사 사장단과 함께 조찬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조찬 간담회는 전력산업 정책방향
봄철이면 일본에서 불어오는 편동풍 영향에 따라 우리나라도 방사능 피해를 장담할 수 없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민주당 이미경 의원은 기상청이 제출한 고층 바람자료를 분석한 결과 기존 정부의 발표와 달리 우리나라도 편동풍의 영향으로 일본의 방사능 물질로 인한 피해를 받을 수 있다고 발표했다. 당초 정부는 한반도에는 편서풍이 불기 때
"2001년부터 현재까지 국내원전의 고장으로 인해 가동이 중단된 것은 총 89건이며, 이로 인한 판매손실은 총 3330억원이 발생해 막대한 재산상의 손실까지 발생했다."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노영민(민주당) 의원이 한국수력원자력에서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1978년부터 올해 초까지 원자력발전소가 총 427건의 고장으로 인해 가동이 중단된
“그동안 모든 방사성 물질 검출사실을 부인하거나 은폐한 적이 없습니다.” 30일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문화일보, 국민일보, SBS 등이 29일 보도한 ‘제논 검출사실을 3일 동안 숨겨왔으며, 언론이 먼저 보도한 요오드와 세슘 검출건에 대해 부인하다가 하루도 안돼서 번복했다’는 기사 내용에 대해 이같
한국전력기술(KEPCO E&C‧사장 안승규)는 지난 29일에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김장수 청와대 정무1비서관실 선임행정관(고위공무원단)을 신임 감사로 선임했다. 김장수 감사는 고려대 정치외교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더. 고려대 교수를 거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상임자문위원 등을 역임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이사장 민계홍)은 28일부터 본사 경주 이전을 시작했다. 공단은 지난 28일 새벽 6시 첫 이삿짐이 용인본사 출발을 시작으로 운영본부, 전략기획본부, 건설본부가 순차적으로 이전해 31일까지 본사의 경주이전을 완료하게 된다. 이날 첫 이삿짐 출발에 앞서 민계홍 방폐물관리공단 이사장은 “하루라도 빨리 명실상부한 지역의 대표기업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태)는 29일, 경주시, 월성방사능방재센터(교과부)와 합동으로 원자력발전소 인근지역의 비상경보 방송 설비와 비상 통신망에 대한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비상경보 방송설비는 원자력발전소 비상시 인근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와 안내를 위해 월성원자력 인근 2㎞ 이내 24곳에 설치돼 있으며 경주시청과 월성원전에서 각각 방송할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태) 교육훈련센터 계통기술반에서 교육 중인 신입사원 18명은 지난 28일, 경주시 장애복지시설인 예티쉼터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들 신입사원들은 장애우들을 위한 좀 더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겨우내 묵은 때를 벗겨내는 시설 환경개선사업에서부터 말벗 봉사를 통한 장애인들과의 다양한 교류에 이르기까지 봉사대원으로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