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오는 30일 한울본부 홍보관 대강당에서 뮤지컬 ‘인서트 코인’을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한울 컬쳐데이’ 행사의 일환으로, 한울본부는 지난 10월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연극 ‘수상한 흥신소’에 이어 이번에는 인기 뮤지컬을 선정해 무대에 올린다.창작 뮤지컬 ‘인서트 코인’은 노래방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꿈과 사랑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품으로, 세대를 어우르는 노래로 구성되어 누구와 함께 관람하더라도 같이 즐길 수 있다.박범수 본부장은 “이번 공연이 일상에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원자력연료 부품을 공급하는 국내 9개 협력회사와 ‘품질보증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는 협력회사의 품질활동 결과와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연료 부품의 품질 향상을 위한 정보를 교류함과 동시에 토론 기회를 확보하고자 마련됐다.특히 대덕테크노밸리 근로자종합복지회관에서 열린 협의회에서는 22년도 협력회사 품질 활동 평가 결과 공유 및 품질 활동 우수 협력회사 시상이 이루어졌다.또한 ▲ 협력회사가 함께하는 원자력 품질수준 제고 추진방향 ▲ 차세대 스마트 품질증빙서류 검증 시스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인정한 국내 원전해체 전문교육 과정을 이수한 원전해체 전문가들이 탄생했다.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5일 한국전력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에서 ‘2022년 하반기 IAEA 인증 국제 공동 원전해체 전문교육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원전해체 전문가 양성을 위한 이번 교육은 IAEA가 인증한 전문교육 과정으로,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한수원 및 원전해체 산업체 관계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특히 강의와 평가를 위해 방한한 IAEA의 실뱅 얀스키(Sylvain Janski)
한국수력원자력과 캐나다 Candu Energy社가 원전해체 분야 사업협력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1일(현지시간) 캐나다 Candu Energy社*와 원전해체 분야 사업협력 MOU를 캐나다 SNC-Lavalin 본사에서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 원전 해체 방폐물 ▲ 해체 비용 ▲ 절단기술 ▲ 디지털트윈 등의 분야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협약했다.또한 원전해체 경험 공유를 비롯한 포괄적인 기술교류 및 정보교환에 대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
윤관석 위원장(인천남동을, 더불어민주당)은 21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납품단가 연동제와 관련된 제반사항을 담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포함, 50개 안건을 상정했다.이날 상정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에는 납품단가연동제 연내 법제화를 목표로 여·야가 각각 당론을 모아 대표 발의한 법률안이 포함돼, 주목을 받고 있다.윤관석 위원장은 산자중기위원장 선출 직후부터 줄곧 수?위탁 계약기간 중 원자재 가격이 변동될 경우 이를 납품가에 반영해 원사업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10월31일부터 11월17일까지 국제원자력기구(IAEA, 이하 IAEA) 안전점검팀(OSART OSART : Operational Safety Review Team)으로 부터 새울 1,2호기 (舊 신고리 3,4호기)에 대한 안전점검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8일 밝혔다.IAEA 안전점검은 회원국의 원자력발전소 운영 안전성을 국제적 기준을 적용해 객관적이고 독립적으로 평가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새울 1, 2호기 안전점검은 국내 원전으로는 7번째이다.IAEA 안전점검은 국내 원전 안전성에 대한
원자력 이슈를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시를 통해 원자력에 대한 이해도 및 사고력을 높이는 ‘제8회 원자력 창의력 대회’가 중고등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김복철)가 후원하는 전국 중·고등학생 대상 ‘제8회 원자력 창의력 대회’ 본선이 12일 개최됐다.올해로 8회를 맞이한 원자력 창의력 대회는 학생 2~3명이 팀을 이루어 원자력 이슈를 해결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해 학생들이 문제 해결 과정을 경험하면서 원자력에 대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10일부터 11일까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국내외 고준위방사성폐기물 안전관리 분야 전문가를 포함 약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8차 방사성 폐기물 안전관리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원자력환경공단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차성수 이사장을 비롯 IAEA, OECD/NEA, 등 국제원자력기구와OECD Nuclear Energy Agency 경제협력개발기구 산하 원자력기구, 해외 방폐물 전담기관인 핀란드 POSIVA, 스
김영식 국회의원(국민의힘·구미을)이 국민의 힘에서 선정하는 ‘2022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한데 이어,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과기총)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해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앞서 국민의힘은 지난달 28일, 2022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영식 의원을 우수의원으로 선정했다.김 의원은 문재인 정부 과학기술계 블랙리스트 의혹, 디지털 뉴딜 등 혈세낭비 사업, 임기말 알박기, MBC 및 방송통신위원회의 불공정- 편파방송, 탈원전기조에서 벗어나지 못한 원자력안전위원회, 카카오 먹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은 10일 대전 오노마호텔에서 ‘원자력 유관기업 간담회 및 중소·중견기업 기술애로 상담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연구원이 보유한 우수 원자력 기술, 장비, 시설 인프라 등의 지원 제도 활성화 방안을 소개·논의하고, 국내 유망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달하고자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연구원 관계자와 중소·벤처·중견기업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2부로 나눠 진행됐다.1부 ‘원자력 유관기업 간담회’에서 연구원은 (주)뉴클리어엔지니어링, (주)라비, (주)앱스필, (주)에프에이멘, (주)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8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한전KPS, 수산인더스트리,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등 20여개 기업 CEO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 최우선 안심일터 조성을 위한 ‘한수원-협력사 합동 안전워크숍’을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한수원은 안전 최우선 안심일터 조성 ‘CEO 안전다짐 서약’을 통해 모든 회사가 안전 최우선이라는 공감대 안에서 산업안전사고 근절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가기로 다짐했다.또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특별강연, 한수원에서 시행하는 협력사 지원 및 협업제도 설명과 협력사 애로
국내 원자력계 연구진이 전자선을 이용해 탄소섬유강화복합소재를 단시간에 만드는 차세대 자동차 부품 기술을 개발, 자동차 부품 소재기업에 기술 이전해 주목을 받고 있다.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은 ‘전자선 경화 탄소섬유강화복합소재를 이용한 자동차 부품소재 기술’을 (주)엠에스오토텍(대표 김범준)에 기술료 1억원을 받는 조건으로 이전하는 기술실시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1990년부터 제품설계, 구조·충돌 시뮬레이션, 신뢰성평가 등의 R&D 역량을 쌓아온 자동차 차체부품 전문 기업 (주)엠에스오토텍은 현재 중국, 인도, 브라질,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신안군 도서지역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태양광, 풍력, 그린수소, 사용후 배터리를 결합한 복합 신재생에너지 전환 사업을 추진한다.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4일 시그니엘 서울에서 황주호 사장을 비롯해 박우량 신안군수, 김정훈 현대글로비스 사장, 김종우 LS일렉트릭 사장, 김호석 NH인터내셔널 대표, 이순용 목포MBC 사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안군 차세대 복합 신재생에너지 모델 및 단지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신안군 도서지역의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 다각도로
아시아 국가들의 방사선 선량평가 국제모임인 ARADOS(Asian Radiation Dosimetry Group)와 한국의 방사선 주요 기관들을 대표하는 KREDOS(Korea Retrospective Dosimetry network)가 방사선 국제 세미나를 개최했다.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은 2일부터 4일까지 서울소재 센트럴타워 2층 비전홀에서 ‘2022 ARADOS-KREDOS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ARADOS(Asian Radiation Dosimetry Group)는 아시아 국가들이 참여하는
전 세계가 코로나 19영향으로 공항 및 해양 방역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원자력계 연구진이 독자기술로 바이러스 및 세균 물질검색과 검·방역을 동시에 수행하는 일체형 시스템 개발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 첨단방사선연구소(소장 이남호)는 국내 최초로 ‘검방역 일체형 보안검색기’를 개발하기 위해 (주)위드케이에이씨(대표 김진오, WITHKAC)에 보유기술 이전 상호협력협약(MOA)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원자력연구원이 이전한 ‘수하물의 방역·보안검색을 위한 방사선 처리 및 시뮬레이션
한국자동제어공업협동조합 20일부터 21일까지 대전시 소재 ‘대전유성호텔’에서 최전남 이사장을 비롯 80여 조합회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최고경영자(CEO)세미나'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최전남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년초 조합원 대표님께 kacc 편지를 보내드린 대로 조합 경영 키워드를 업역 보호와 공동판매 활성화 도모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하고 “조합원과 더불어 동반성장하는 조합, 조합과 조합원들 간의 지속적인 소통하는 조합상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특히 최 이사장은 “공동판매활성화를 위해 우수조달공동상표 품목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와 공동으로 20일 서울 인터콘티넨털 파르나스 호텔에서 원전 기업을 위한 수출 설명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와 간담회는 원전기업 수출 확대를 통해 우리나라 원전 산업의 생태계를 조속히 복원하고 노형뿐만 아니라 원전 기자재, 운영보수 등으로 수출 분야를 다변화할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정책관를 비롯 한국수출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 한국원자력산업협회 등 유관기관과 국내 중소·중견 원전 기자재 기업 23개 관
금속복합소재 전문기업 코나솔(Korea Nano Solution:대표 강윤근)이 사용후 핵연료 건조 보관 용기의 핵심소재인 ‘중성자 흡수 플레이트’를 국산화에 국내 원전해체산업계의 기린아로 급부상하고 있다.특히 코나솔은 지난 9월 26일 오라노(ORANO) TN Americas와 400억 원 규모의 ‘중성자 흡수 플레이트’ 공급 계약을 체결해 국내외 원전산업계로부터 커다란 주목을 받고 있다.이 회사가 오라노에 수출할 ‘중성자 흡수 플레이트’는 사용후 핵연료 저장용기 핵심소재로서 2023년 7월부터 양산체제에 돌입해 프랑스와 미국으로
5G 특화 망으로 유선 통신망 장애 발생 시 무선으로 전환해 원전 재난 대응 능력을 한층 높이는 ‘5G 특화망 원전 재난 대응 시스템’이 현장에 적용된다.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은 올해 말까지 54억 원을 투입해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원전)에 5G 무선망을 구축하고,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 실증에 나서 원자력발전소의 재난대응 역량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이를 위해 SK텔레콤(주)의 전략적 기술협약을 기반으로 (주)온리정보통신과 (합)동양아이텍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한 한수원은 지난 6월 과학기술정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 본부장 박범수)가 24일부터 12월 31일까지‘지역주민 대상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실시한다.한울본부는 글로벌 에너지 충격에 따른 인플레이션 장기화 위기에 대비하고, 정부 에너지 절약 정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실시한다.이번 켐페인에 참가를 원하는 지역주민은 전기요금 고지서를 지참하고 한울에너지팜을 방문해 전월 대비 당월 전력 사용량 절감을 인증하면, 겨울철 난방비 절약에 도움을 주는 수면양말 세트 상품을 받을 수 있다.한울본부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