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엘에스(대표이사 왕종민)가 한국남부발전 남제주화력(소장 정재홍)과 공동으로 개발에 성공한 산업용 LED 등기구 보급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남부발전이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과 공공기관 에너지이용 합리화 추진 시책에 따라 2009년 11월부터 공동개발에 착수, 국내 최초로 발전소 내 고온·고진동 환경 하에서 1만 시간 97%의 밝기유지
두산중공업(사장 박지원)은 신고리원전 4호기에 들어가는 증기발생기를 출하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로써 두산중공업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한국형 신형경수로 APR1400이 적용되는 신고리원전 3?4호기용 주기기 출하를 모두 완료했다. 우리나라가 독자 개발한 차세대 원전 노형인 APR(Advanced Power Reactor)1400은 기존 한국표준형 원전인
테스토코리아(지사장 이명식)가 책자 매뉴얼보다 더 쉽게 제품을 이해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동영상 매뉴얼을 제작했다. 동영상 매뉴얼은 소프트웨어 내에 링크되어 있는 주소를 클릭하면 즉시 볼 수 있으며 동영상 매뉴얼에서는 구성품 소개와 사용방법 안내,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방법 및 측정 진행과정을 직접 보여주며 상세하게 설명한다. 테스토 코리아 관계자는
세계적인 전선전문 기업 넥상스는 오일과 가스 생산 및 가공처리 분야의 세계적 설비 솔루션 공급업체인 페트로팩과 투르크메니스탄의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에 사용될 특수 저압전력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넥상스는 향후 12개월 동안 탄화수소에 강한 특수 외장 저압전력선 1,800km를 욜로텐 남부 가스전의 가공처리 공장에 설치하게 되며, 오일과
“한강 주변 맹꽁이를 살립시다.” 대한전선(대표이사 손관호) 사회봉사단은 지난 27일 한강변 강서생태습지공원 일대에서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장애우들과 함께 강서생태습지 보존을 위한 환경캠페인을 진행했다. ‘힘내라 맹꽁이’라는 이름으로 실시된 이번 환경캠페인에서 대한전선 임직원들은 섭씨 30도를 오르내리는 8월
세계적인 전선전문 기업 넥상스는 프로젝트 개발업체인 리프가트(Offshore-Windpark RIFFGAT GmbH & Co. KG)와 현재 건설 중인 리프가트 해상풍력단지에 인필드 해저전력선과 보조장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6㎢에 이르는 리프가트 해상풍력단지는 10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최대 피크 용량 108MW를 공급할 수 있는 30개
산업분야는 이미 오래 전부터 오염물질에 대한 관리를 해오고 있지만 앞으로는 보다 정밀하고 보다 과학적인 측정 및 분석과 함께 체계적인 관리가 절실하다. 그러나 많은 현장 전문가들이 불편하고 번거로운 과정을 거치는 등 주요 관리 대상인 연소가스를 아직도 어렵게 측정, 관리하고 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현장 전문가들이 대형 칼라디스플레이를 통해 한글로 보여주는
STX윈드파워(STX Windpower B.V.)가 새로운 풍력발전설비 개발에 성공했다. STX윈드파워는 2MW급 고효율 풍력발전설비(모델명-STX93 2MW)의 개발을 완료하고 시험용 제품의 네덜란드 래리스타드(Lelystad) 실증단지내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모델은 블레이드(Blade) 길이 45.3m(미터), 회전 지름 길이 93.3m로 ST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은 8일 오전 안양 호계동 소재 LS타워에서 최대호 안양시장을 초청해 환담을 가졌다. 구자균 부회장은 이날 오찬을 겸한 환담을 갖고 지난 2008년 안양으로 본사를 이전한 지 만 3년이 지난 시점에서 그동안 기업 활동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을 해 준 최대호 시장 이하 안양시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구 부회장은 “안양시의 든든한
국내 전력예비율은 2014년까지 단기적으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돼 발전시장에서 2~3년의 짧은 기간에 건설할 수 있는 복합화력, 열병합 발전소 건설이 잇따르고 있다. 현재까지 발주가 예정된 발전소 용량만 약 6~7GW규모이다. 최근 두산중공업(사장 박지원)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지구에 건설되는 열병합발전소에 공급될 1700억 원 규모의 발전설비를 수주했다고 밝
현대중공업이 국내 기업 최초로 러시아에 고압차단기공장을 설립하고 러시아 중전기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현대중공업은 지난 18일 총 4백억원을 투자해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에 고압차단기(GIS) 제조공장인 ‘현대일렉트로시스템(Hyundai Electrosystems)’을 설립한다고 최근 밝혔다.이 공장은 총 4만㎡(1만 2천평) 규모
전력IT 벤처기업인 케이디파워가 최근 ‘2011년 하반기 전략워크숍’을 갖고, 올 하반기 지속적인 성장가능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힘찬 도약을 기원했다.케이디파워는 지난달 14일부터 15일까지 '2011년 하반기 전략워크숍'을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하반기워크숍은 케이디파워 임직원 및 전국 센터·지사장
경기도 안양 소재 LS타워에 입주한 LS전선/산전/엠트론 등 LS그룹 주요 계열사 3사가 공동으로 사회공헌활동에 나서 ‘LSpartnership’을 실천하고 있다. LS타워 3사는 지난 25일, 26일 양일간 경기 혈액원과 공동으로 LS타워 앞 주차 공간에 헌혈 버스를 운용, 타워 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랑나눔 헌혈 릴
두산중공업(사장 박지원)은 중국 저장성 산먼(三門) 신형 원전에 들어갈 주기기 AP1000TM 원자로를 출하했다. 2013년 상용 운전 예정인 산먼원전은 최신기술 적용으로 전기 생산 능력과 안전도를 대폭 향상시킨 제 3세대 원전이다. 이날 출하된 원자로는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출력과 안정성을 크게 높여 설계한 신형 원자로로 두산중공업은 웨스팅하우스로부터 이를
LS전선(대표 구자열)은 아시아 전선 제조 업체 최초로 유럽철도차량연맹(UNIFE)으로부터 국제철도산업표준(IRIS/International Railway Industry Standard) 인증을 받았다. IRIS는 유럽철도차량연맹과 유럽 철도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인 지멘스, 알스톰 등이 공동으로 제정한 규정으로 국제적인 품질 규격인 ISO 9001을 바탕
현대중공업이 제작한 3만톤 규모의 대형 해양 플랫폼이 위용을 드러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7일(목) 오후 울산 본사 해양 안벽에서 태국 PTTEP(PTT Exploration and Production Public Company Limited)사의 봉콧(Bongkot) 가스 가압(加壓)ㆍ정제 플랫폼에 대한 출항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 설비는 이달 중 마무리
현대중공업 노사가 지난 13일 2011년 임금교섭에서 잠정합의안에 합의함으로써 17년 연속 무쟁의’ 실현을 앞두게 됐다.현대중공업 노사는 지난달 9일 첫 상견례를 가진 이후 11차례의 협상 끝에 한 달여 만인 지난 13일 오후 노사간 잠정합의안을 마련하고, 15일 조합원 총회에 부쳤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이날 △기본급 9만원(4.95% 인상)
LS산전이 명실상부한 국내 RFID 업계 최고기업으로 인정받았다. LS산전은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콘티넨탈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2011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 한국 우수기업 어워드에서 올해의 RFID 기업에 선정됐다.프로스트 앤 설리번은 세계적인 리서치 전문회사로, 매년 산업직군별로
기후변화협약이행에 따른 세계 각국의 온실가스감축노력과 녹색성장정책이 강화되는 가운데 풍력발전설비 설치용량이 매년 25% 이상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세계풍력발전설비 시장 성장에 따라 국내에서도 풍력발전에 대한 내국인의 특허출원이 2002년 71건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10년에는 669건이 출원되어 연평균 104%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