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고등학생 647명에게 6억 3천만 원 장학금 지급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조석진)는 지난 24일 본부 회의실에서 조석진 본부장과 대표 장학생·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새울본부 장학생 장학 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사진=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 제공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조석진)는 지난 24일 본부 회의실에서 조석진 본부장과 대표 장학생·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새울본부 장학생 장학 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사진=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 제공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조석진)가 지역 내 대학생과 고등학생 총 647명에게 6억 3,000만원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28일 밝혔다.

새울본부 관계자는 "2017년 발족 이후 발전소 주변 지역 미래세대 양성과 학습 여건 개선을 위해 지난해 2022년까지 총 51억 1,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덧붙였다.

올해 지급 규모는 대학생과 고등학생 647명에게 6억 3천만 원으로 새울본부는 지난 24일 조석진 본부장과 대표 장학생·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새울본부 장학생 장학 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장학 증서를 수여했다.

조석진 새울원자력본부장은“미래세대 양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 장학사업을 통해 지역 인재들이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한국원자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