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웨스팅하우스 일렉트릭(Westinghouse Electric Company)이 성장 전략 강화를 위한 글로벌 사업 전략의 일환으로 경영진 인사이동을 시행했다. 이번 임원 인사로 웨스팅하우스가 고객 중심의 글로벌 기술 회사로 발전하려는 전략을 더욱 원활히 시행할 수 있게 됐다. 이번 변화를 통해 웨스팅하우스는 공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기존 시장들에서
지난 19일 창원대학교 동백관에서 제1회 두산중공업학과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에서 2014학년도 편입 과정에 지원한 30명의 기술직 직원 전원이 지난 2년 간의 교육 일정을 마무리하고 공과대학 학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에 따르면 우수 인재 육성의 일환으로 2013년 창원대와 함께 기계공학 전공의 사내대학 설립 협약
17일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이 최근 수주 호조에 힘입어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본격적인 상승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두산중공업에 따르면 매출은 지난해 6.8조원보다 10% 가까이 늘어난 7조4000억 원, 영업이익은 지난해 2610억원 대비 78.7% 급증한 4670억 원(두산중공업 및 해외자회사 실적 포함)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두산중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인도 현지법인인 두산파워시스템즈인디아(DPSI)가 인도국영화력발전공사(NTPC)로부터 3500억 원 규모의 화력발전소용 보일러 EPC 공사에 대한 수주통보서(NOA)를 접수했다. DPSI는 인도 북동부 비하르(Bihar) 주에 위치한 바르(Barh) 석탄화력발전소에 660MW급 보일러 3기를 설계부터 제작, 시공까지 일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이 2016년 새해 첫 낭보를 전했다. 두산중공업은 베트남전력공사(EVN) 발주로 건설되는 6700억원 규모의 빈탄(Vinh Tan) 4 익스텐션(extension) 석탄화력발전소 건설공사 수주가 확정됐다고 4일 밝혔다. 2013년 두산중공업이 수주한 빈탄4 석탄화력 발전소의 확장 프로젝트인 빈탄(Vinh Tan) 4 익스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이 남아프리카 발전시장에서 첫 수주 성과를 거뒀다. 두산중공업은 보츠와나 전력청(Botswana Power Corporation)이 발주한 약 2400억 원 규모 ‘모루풀레 A(Morupule A)’ 화력발전소 성능 개선 공사 계약을 맺었다. 모루풀레 A 발전소는 남아프리카 보츠와나공화국 수도 가보로네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터키 ERG(ERG VERBUND Elektrik)가 발주한 압신-엘비스탄 A(Afsin-Elbistan A) 석탄화력발전소 성능개선 프로젝트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터키 앙카라 남동쪽 600Km에 위치한 압신 엘비스탄 A 화력발전소는 총 1345MW(340MW X 4기) 규모로, 두산중공업은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한국남동발전이 발주한 영동화력발전소 연료전환 사업을 약 570억원에 수주했다. 이번 사업은 1973년 준공된 125MW급 영동화력 1호기를 기존 석탄을 연료로 사용하는 석탄화력 발전소에서 바이오매스 발전소로 전환하는 프로젝트이다. 그 동안 국내에서 기존 석탄화력 발전소를 석탄과 바이오매스를 함께 연료로 사용하도록 변경하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이 국내 1000MW급 화력발전소 주기기 수주 호조에 힘입어 2011년 이후 4년 만에 수주 10조원(두산중공업 및 해외자회사 기준)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9일 두산중공업은 1000MW급 강원 삼척 포스파워 화력발전소에 들어가는 보일러, 터빈 등 주기기 공급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며, 같은 날 중부발전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과 한국전력기술(KEPCO E&C, 사장 박구원)이 원전해체기술 개발 국내외 원전해체사업 참여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지난 12일 김하방 두산중공업 원자력BG장과 조직래 KEPCO E&C 원자력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원전해체 분야 기술자립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
로이드레지스터(Lloyd's Registerㆍ로이드선급협회)가 한국의 원자력산업 검사서비스영역을 확대하게 됐다. 로이드 한국지사 에너지팀은 2001년 KEPIC(Korea Electric Power Industry Codeㆍ전력산업설비기준)-원자력기계분야(MN, Rules for Nuclear Mechanical Equipment) 자격을 취득한 이후로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 주에 위치한 하두아간즈 화력발전소용 발전설비를 약 2000억원에 수주했다. 두산중공업과 인도 현지법인인 두산파워시스템즈인디아(DPSI)는 도시바가 EPC 방식으로 건설하는 하두아간즈 발전소에 660MW 보일러 1기를 2019년 9월까지 제작, 공급할 계획이다. 인도는 중국과 함께 세계 최대의 석
세계 최대의 원자력발전소 및 화력발전소 ㆍ 열병합발전소용 대구경 유량연구센터가 국내에 준공돼, 우리나라의 산업용 계측기산업 발전에 새 지평을 열었다. 7일 산업용 계측기 전문기업인 우진(대표 유계현)이 경기도 평택 청북면 오성산단에 새로 준공한 대구경유량연구센터는 유량계 교정범위가 12,000m3/h에 이르고, 특히 90℃ 고온수를 사용하여 유체 흐름의 동
‘5MW급 연구용 원자로집합체’가 드디어 국산화에 성공했다. 포스코플랜텍은 2009년 12월 한국원자력연구원-대우건설 컨소시엄이 국내 최초 수주한 ‘요르단 연구 및 교육용 원자로(JRTR, Jordan Research and Training Reactor)’ 건설프로젝트에서 ‘5MW급 연구용 원자로집합체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이 건설중인 ‘요르단 연구 및 교육용 원자로(JRTR, Jordan Research and Training Reactor)’의 ‘최초 전원가압(First Energization)’ 이 성공적으로 이뤄졌다. 2009년 12월 한국원자력연구원-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수주한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이 오만과 영국에서 수처리 플랜트를 잇따라 수주한다. 지난달 25일 두산중공업은 오만 국영 하수처리회사인 하야워터(Haya Water)로부터 알 안삽(Al Ansab) 하수처리 플랜트 2단계 공사를 약 900억 원에 수주한데 이어 29일에는 영국 자회사인 두산엔퓨어가 영국 저지(Jersey) 주의 벨로잔(Bellozanne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 사업부문장(BG장)들이 협력사와 소통에 팔을 걷어 올렸다. 두산중공업에 따르면 그 동안 최고경영진 위주로 진행되던 동반성장 활동에 보다 내실을 기하기 위해 올해부터는 각 사업부문장(BG장)들이 직접 협력사를 찾아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해소 방법을 찾고 경쟁력 강화방안을 모색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두산중공업 내 6개 B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초임계 이산화탄소 발전기술을 확보하고 상용화에 나섰다. 초임계 이산화탄소 발전기술은 고효율, 발전설비 소형화 등의 장점을 가진 차세대 발전기술로 꼽히고 있으며, 선진국을 중심으로 상용화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11일 두산중공업은 미국 에코젠파워시스템즈(Echogen Power Systems)와 ‘초임
원자력, 발전, 화공, 태양광, 신재생에너지, 산업기계 전문 플랜트기업인 에스에이에스(대표 박현철)가 가포 신공장을 준공하고, 제2도약을 위한 힘찬 비상의 나래를 펼치고 있다. ‘에스에이에스가족에게 꿈과 희망을, 국가와 사회에 봉사하는 기업으로 천년을 이어가자’.라는 박현철 대표이사의 경영방침아래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일치단결해
2000년 9월 서울대 신소재공동연구소 내 국가지정연구실인 '나노신뢰성연구실'을 모태로 설립된 (주)프론틱스는 소재와 부품, 시스템 나아가서는 산업구조물에 이르기까지 제품의 신뢰성 확보와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계장화압입시험기를 개발한 재료물성평가장비 전문기업이다. 계장화압입시험법을 적용한 이 회사의 AIS 장비는 기존의 파괴적인 측정 장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