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美 시장조사 및 컨설팅 기관인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으로부터 ‘올해의 송전설비 기업’에 선정됐다.현대중공업은 최근 싱가포르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 ‘2009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올해의 송전설비 기업상(
우리나라 원자력 및 전력산업분야의 단체표준인 KEPIC(전력산업기술기준)의 저변확대와 기술교류 장(場)인 ‘2009 KEPIC-WeeK 행사’가 성황리에 마쳤다.대한전기협회(회장 김쌍수)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경주 현대호텔에서 국내외 원자력 산업계를 비롯해 전기, 기계 등 관계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
전력거래소(이사장 오일환)가 2009년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 지난 21일 서울지방노동청에서 인증서 및 인증패를 수여받음으로써 모범적인 노사관계를 대내외에 과시했다. ‘노사문화 우수기업’은 노사 파트너십을 통해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선정해 노동부에서 인증하고 각종 인센티브를
두산중공업(사장 박지원)이 직원 자녀의 알찬 여름방학과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 ‘2009 직원자녀 영어캠프’ 를 개최했다.두산중공업은 경남 합천 연수원에서 지난달 말일부터 오는 21일까지 2박3일씩 총 9차례에 걸쳐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직원 자녀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올해 네 번째로 실시되는 영어 캠프에는 총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쌍수)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경주 현대호텔에서 국내?외 전력산업계 인사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력산업기술기준 관련 논문발표 및 워크숍 등을 내용으로 하는 ‘2009 KEPIC-Week’ 행사를 개최한다.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대한전기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전력산업의 미래, KEPIC과
LS전선(대표 구자열)은 국제 구호단체인 굿네이버스와 함께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12일간 인도 남부 타밀나두(Tami Nadu)州 무두말라이(Mudhumalai) 지역에 대학생 봉사단 ‘마음 5기’ 24명을 파견했다. 무두말라이는 아름다운 숲과 코끼리, 공작새 등 야생동물의 서식지로 유명한 삼림보존지역으로 주민들의 주요 생계수단인
토자이홀딩스는 지난 6일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공주 일원 3개 우라늄 광구의 추가 등록과 광업권 획득을 위해, 광상설명서 를 지식경제부 산하 광업등록사무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등록을 준비하고 있는 공주 일원 3개 우라늄 광구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변성암내 우라늄광상으로서, 지난 5월 전략적 투자에 의해 확보한 광구"라며 &
에너지 플랜트 전문 생산업체 성진지오텍(대표 신언수)이 원자력 사업에도 뛰어들 전망이다.성진지오텍은 최근 미국 기계학회(ASME)가 주관하는 원자력 발전 기자재 인증 심사에 통과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성진지오텍이 심사 통과한 부문은 원자력 발전 주기자재 제작과 부품 생산, 원자력 기기 조립에 관한 인증 등 3가지다.성진지오텍은 "이번에 얻은
두산중공업(사장 박지원)은 지난 6월 삼화왕관에서 분할한 삼화자산㈜(가칭)를 합병을 검토 중 이라고 지난 12일 공시했다.삼화자산㈜는 삼화왕관의 자산부문으로 이뤄진 회사다. 두산그룹은 지난 6월 삼화왕관 등 계열사 4곳의 지분을 특수목적회사(SPC)인 DIP홀딩스에 매각한 바 있다.따라서 이때 매각된 삼화왕관의 제조업 부문 등을 제외한 나머지인 삼화자산㈜를
한국전력기술㈜(KOPEC, 사장 안승규)가 지속경영활동의 주요 성과와 앞으로의 활동방향을 담고 있는 ‘KOPEC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최근 밝혔다. 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의 3대 축인 경제, 환경, 사회적 측면의 여러 활동들을 폭넓게 소개하고 있다. 보고서의 경제성과 측면에는 당기순이익, 순이익률 등 경제적 가치의 창출 뿐 만
전력거래소(이사장 오일환)은 2008년 우리나라 전력시장을 종합적으로 분석, 조망한 ‘2008년 전력시장분석보고서 (Market Trends & Analysis)’를 발간하고 최근 전자게시 및 뉴스레터를 통해 일반에게 공개했다. 이 보고서는 우리나라 전력시장의 구조 및 전력거래 체계를 개관하고 2008년 전력시장에서 발생한 주요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쌍수)은 국민의 윤택한 생활 영위(인명 및 재산 보호에 기여)를 위해 공익기관의 보유자원을 사회에 환원한다.한전은 공동 개발한 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장호완)과 협력협정을 체결, 한전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무료 서비스를 시작했다.(www.kepco.co.kr/기업지원/접지설계 기술지원)이 기술은 접지 시공장소(토양)의 지표층부터 구하고자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쌍수)의 고속PLC(High Speed Power Line Communication) 기술이 국제표준으로 채택됐다.PLC란 기존에 깔려 있는 전력선을 이용해 통신할 수 있는 기술로, 한전의 고속 PLC 기술은 현재 5만 6천호의 저압 원격검침, 전기?가스?수도 통합검침 등에 활용되고 있다.PLC 기술은 현재 스마트그리드 구현의 주요 통신
한국전력기술㈜(KOPEC, 사장 안승규)는 지난 5일 한국석유공사와 ‘이라크 쿠르드 중유발전소 건설 기술자문용역(계약명 : 이라크 쿠르드 SOC 사업 Power Project Engineering & Consulting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7월 지명경쟁입찰을 통해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후 최종 계약에 서명한 것이며,
전력거래소(이사장 오일환)는 전력산업기반기금 인프라구축사업 ‘전력통계정보시스템 3단계’ 구축을 완료한 후, 내부 시운전 및 종합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최근 대외 서비스를 개시했다.전력통계정보시스템(EPSIS)은 전력산업기반기금으로 2004년도에 1단계가 준공돼 일반인에게 선을 보인 후, 2006년도와 금년도에 각각 2단계, 3단계
태광이엔시는 지난 24일 일본의 시벨 인터내셔널과 친환경 유수식 수력발전장치의 특허기술 이전 및 국내 독점 판매권 계약을 5600만엔에 체결했다고 밝혔다.이 기술은 시벨사에서 개발해 특허를 보유중이며 기존의 수력과 소수력발전이 낙차를 이용해 전기에너지를 생산한데 반해 일정한 속도로 흐르는 물의 압력을 이용해 전기에너지를 생산하는 수력발전기술이다. 이는 에너
LS의 맏형인 LS전선은 올 하반기 화두를 변화 속 안정으로 정하고 하반기 투자를 이어나가기로 했다. 지난해 9500억원을 투자해 미국 최대 전선업체인 슈페리어 에식스를 인수해 세계 3위 전선업체로 올라선 만큼 올해는 대규모 투자보다는 소규모 투자를 통해 사업 기반을 넓혀나가기로 한 것이다. 올 하반기 투자는 300억~400억원 선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주
두산중공업(사장 박지원)은 지난해 7월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수주한 슈웨이하트(Shuweihat) 2단계 해수담수화 플랜트에 설치될 담수증발기 1호기를 최근 출하했다. 이날 창원공장 자체 부두를 통해 출하된 담수증발기는 담수생산용량이 16.7 MIGD(약 7만6천t)로 지금까지 제작된 담수증발기 가운데 세계 최대다. 16.7MIGD는 하루 25만 명이
원자력이 온실가스 규제가 글로벌 경제의 화두로 떠오르면서 재차 부각되고 있다. 특히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석탄의 100분의 1 수준인데 비해 발전 단가는 싸고 에너지 효율이 높아 경제적인 에너지 수단으로 꼽혀 하반기 원전수주의 모멘텀이 될 것이라는 기대에 부풀어 있다.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원전 20기를 보유한 한국이 2021년까지 12기를 추가로 건설한다.
정부는 올 하반기에 330억달러의 플랜트를 수주하고 연간 기준 400억달러 수주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를 위해 프로젝트 파이낸싱, 보증 등을 통해 82억달러(10조6000억원)를 지원키로 했다.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은 지난 23일 청와대에서 기획재정부, 국토해양부 등 관계부처와 플랜트 및 수출지원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 주